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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6 20:33
오늘 오랜만에 야생친구를 한분 구했습니다. 아니!!! 무한 각성 및 광분을 뽑는 분입니다. 숟올리고 돌아서면 또 뽑고 !!!
멋지다 야생~~!! 하지만 내 각성을 순삭...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13/05/16 20:35
[광분 강적 ‘환수형 몽스’의 경우 6월 7일까지 공격력 2배가 적용됩니다.]
보통 2배수는 한달이 기본인데, 쟤는 왜 1주가 모자를까요?
13/05/16 20:46
그나저나 사람들이 생각보다 안 달리네요.
아무리 첫날 저렙 요정 노가다가 짜증난다고 해도 페이스가 이리 느리다니 이거 이거(...) 뚜르르르르.... 뚜르르르르... 나 : 여보세요? ?? : 크크 가오 안 서게 남자가 한 입으로 두 말 하려는 건 아니지? 크크크크크크크크 나 : 글곰 님...? 뚜우뚜우...
13/05/16 21:24
이번 달만 해도 4월 말 리밋치 낚시 5월 초 SR확정 콜로세움 2번 그리고 132연 리밋치에 인자전 다시 132연 이벤 랭킹전(...)
13/05/16 21:05
이번 루프보상 썩어서 모을가치 없어지니
제 각요 친구 각요 지금까지 모두 숟가락만 얹었네요 모든각성에 숟갈만 얹고 일요만으로 시즌종료 뒤 티아라 몇개까지 모으게 되는지 후기 적을게요
13/05/16 23:14
1렙 비스크가 빛이 나더군요... 제 야생친구중에 은근히 순삭러가 좀 있죠?;;; 3명있긴한데...
근데 웃긴건... 덱은 무과금 공체합 35만 언저리 어느정도 되는거 같은데... 무과금러라 한번씩만 하더군요...
13/05/16 21:07
부캐 일요 주워먹으면서 홍차 거의 안 쓰고 이제 3만개 채웠는데 300위 안이네요. 사람들이 떠난 건지 지친 건지..
13/05/16 21:11
다음 요정 시즌이되고..
"요정 상대로도 자네들을 능가하는 인재들을 구했다네. 자네들이 일할 자리는 애석하게도.없다네. 돌아가보게.." 영원한 백수.
13/05/16 21:30
오늘 아침부터 AP 모이는대로 열심히 걸었는데
일반요정 4명보고 끝이네요.... 이건 또 무슨 저준지... 방금도 탈탈 털어 또 걸었는데 안나와서 애꿎은 Yang님 각성만 패다 왔네요...
13/05/16 21:37
남는 BC는 AP회복덱으로 회복하거나... 그냥 지금 처럼 각요딜 하시거나.. 그런거죠 뭐.
사실 무과금은 지금 BC량에 크게 일희일비할게 없습니다. 시즌초는 매번 그런데 이번엔 시즌비경이 있어서 그~나마 요정이 잘 나오는거거든요.. 수요비경 걷는다고 생각하면 환장합니다........ 애들이 안나와! -_- 결국 무과금 최대의 포인트는 요요일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입니다.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요정이 한두마리 나와도 BC회복에 맞춰서 잡아야 되니까요. 그렇다고 홍차를 드링킹할 주제는 못되는거~
13/05/16 22:34
금카드는 구경도 못해봤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숟가락만 올리고 있습니다.
[도시의미학] 한번씩 보시면 제꺼 일요도 그냥 잡아주셔도 됩니다ㅜㅜ 쪼렙이라서 금방 잡으실꺼에요. 막타 해도되고 그냥 잡아만 주시면 굽신굽신.
13/05/16 23:02
약산성 밀리언아서 3,4화가 업데이트 되었군요...만화보고 나서 선물보따리를 풀어헤쳐보니 녹차가 2개............그래 똥가챠 2장보단 나을거야?
13/05/16 23:18
실수로 원기옥 터뜨려 버렸는데;;;;
스뭉스뭉은 노말풀돌이네요.... 광분 티아라가 별로라 딜 인기가 없는지 숟가락 얹을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많았나 봅니다. 문제는 나이팅게일 일요조우 자체가 역대 최악인 느낌...
13/05/16 23:20
음. 요새 직장 일에 치여사느라 불판은 친구 구하는 일 빼곤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렇게 바뀌어 있었네요. 각요 5분 룰. 아까 어떤 친구분이 소환한 광분이를 27분이었나? 그 정도 시간대에 60만 딜해서 잡았는데 어떤 분이 막 뭐라 하시더군요.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직장에서 틈틈이 눈칫밥 얻어먹으며 게임하니까(이런 분들 많으시겠죠?) 덱 바꾸고 그럴 시간적 여유도 없고, 그래서 이전에 세팅해둔 덱으로 그냥 쳤고, 쳤는데 체력이 반 정도 까이길래 그냥 제가 한 번 더 쳐서 막타를 먹었거든요. 41만+19만 해서 60만 정도 깎았지요. 그런데 어떤 분이 뭐라고 하는 겁니다. 어이가 없었어요. 5분 룰의 취지는 잘 알겠고 개인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키고 싶은 사람은 지키고 말고 싶으면 마는 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난 랭킹 시즌부터 각요 순삭 텀이 약간 너그러워졌다는 생각은 했어요. 하지만 랭킹 시즌이 아니라 그러겠거니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랭킹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 심리가 유해진 면도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솔직한 말로 전전 랭킹시즌까지는 무한 달리기였죠. 노라이퍼가 되지 않는 이상 풀돌 하나 제대로 힘들 정도로. 그래서 각요 5분 룰의 취지에는 공감을 하지만, 그게 강제적이 되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분 안에 잡는다고 그게 비매너인 건 아니잖아요. 막타 스틸하는 것도 아닌데. 지난 달부터 직장에서 일이 쏟아지는 와중에 외근 나갈 때나 틈틈이 밀아 손대는 정도라 그런가요? 불판에서 5분 룰에 대한 얘기가 이렇게 활발한지 정말 몰랐습니다.(까놓고 그 전, 아니 그 전전까진 말은 나왔을지 몰라도 지켜지진 않았어요) 피지알에 종종 출입한다고 다 불판을 다니는 것도 아닐 것인데 그 룰을 강제한다는 생각이 드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하지만 강제하는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제 친추의 90%는 피지알 분인데 5분 룰이 그렇게 엄격히 지켜지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지금 이 순간에도요. 이전 시즌에 비해선 꽤나 잘 지켜지는 건 분명하지만.
13/05/16 23:35
불판뿐만아니라.. 여러군데 전부 다니지는않지만 인벤같은데서도 5분룰애기 나오더라고요 그동네는 아예 5분전에 친건 딜로 치지도않을정도던데
심지어 길친들도 5분룰 하는사람은하고 안하는사람은 안할정도던데 이건 알아서 조율을 해야될문제겠지요 전불판에도 썼지만 강제는 안합니다 다만 저같은경우는 그걸 안지킬분이라면 친구 끊자고 애기를한거죠 저는 이노선을 택했기때문에 이노선과 맞는분과 같이하겠다 아니시라면 의견 피력해달라고 썼씁니다 서로간의 의견애기해서 안맞는다면 그사람과는 다른길을 갖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이번시즌 광분이 쳐봤자 티아라 5개줍니다 랭킹시즌 각성도아니고 일반적인 광분시즌떄 순삭하는건... 원래 지양되는 분위기 아니였던가요?
13/05/16 23:43
지금 시즌에도, 덱 바꾸면 각요든 광분이든 드러누워있는 일이 잦기 때문에 글쎄요.
'원래 지양되는 분위기'였나요? 실키 시즌부터 한 입장에서, 그때부터 피지알 확밀아 이야기를 쭉 봐온 터인데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13/05/16 23:46
저는 중간참여자이기때문에 (시작은 블루캡-그루아가흐 pgr불판 하기시작한건 학도형) 이전의 pgr불판분위기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광분이 5분전 순삭나면 좋아요 난리나는건 길친들도 그랬습니다만;;; 물론 하는사람들은 했죠 그걸 강제하지는 못하니까요 근데 자꾸그러면 친구가 자르던지 순삭질에 지친 내가 끊던지 이런식의 결론이 나왔죠 그렇게 마음맞는사람들끼리 친구 꾸려가는거고 장기미접속자 (2주이상 달단위도 수명-_-;) 도 안끊고 놔둔 저조차 순삭심한사람들은 짜르고 새로 길친받고 그랬는데요
13/05/16 23:49
그게 저였습니다. 광분 알람 보고 들어갔는데 피가 1/3정도 남아있더군요. 일단 수저 올리고 보니까 한분이 극딜로 44만 넣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조심 좀 하지 생각하고 배틀창 다시한번 열어봤는데 바로 죽었더라구요? 2회딜 60만딜 들어간 거 보니 이건 실수가 아니라 고의라서 이 친구분은 대부분 pgr친구분들이라 광분 타이밍 잘 지켜졌는데 이상하네 하고 확인해 봤더니 프로필에 PGR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저도 보통 친구의 친구들한테는 짜증만 내고 말지 좋아요 안 보냅니다. 프로필에 PGR이라고 적혀있기에 암묵적인 룰을 아신다고 생각했기에 좋아요 보낸겁니다. 예 지키면 좋고 말고 싶으면 마는 룰이죠. 남은 지키고 자기는 안지키면 자기한테 좋은 룰이니까요. 다만 티아라도 안나오는 광분을 순삭하지 않는다는 건 꽤나 잘 지켜지고 있는 룰이었거든요. 랭킹하고는 상관없으니까요. 자기 두장 먹겠다고 남의 기회 뺏는 일밖에 안되지. 지금 이 글을 보니 아마 님께서는 광분이 랭킹 수집에 도움도 안된다는 걸 모르셨나봅니다. 사실 좋아요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길게쓰니 계속 메세지 전송에 실패했습니다 뜨는 바람에 짜증나서 말을 짧게 짧게 써서 보냈습니다. 처음엔 딱 이 한마디 했죠. 'pgr달고 광분순삭하십니까.' 랭킹수집 순삭을 사람들이 '참아주는 건' 사실 보통 각요 순삭도 짜증나지만 랭킹이니까..하고 이해하고 참아주는 겁니다. 그런데 티아라도 안나오는 광분을 바로 순삭하시는데 좋은 얘기 듣기는 힘드시죠. 제 친구셨으면 바로 친삭했을텐데 친구의 친구니까 좋아요로 얘기드려본 겁니다. 마지막으로 좋아요로 보내고 싶어서 세번쯤 쳤는데 계속 전송실패 떠서 결국 안보낸 말씀을 드리자면.. 게임 매너는 강제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광분 순삭은 Pgr에서 일반적인 매너는 아닌 것 같습니다.
13/05/17 00:21
아뇨. 잘 알고 있었습니다. 광분이가 랭킹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걸요.
하지만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요. 틈틈이 잠깐 짬 날 때 치는데, 이전에 세팅해 둔 덱을 바꿀 여력도 없었거니와, 그게 문제라는 생각은 지금도 안 합니다. 배틀 이력 봤는데 충분히 많은 분이 숟가락 올리기도 했고(줄잡아 열 몇 분) 이 정도면 되겠네 싶어서 한 대 더 친 거니까요. 그런 걸 다 설명해야 할 필요도 이유도 없기 때문에 메시지를 받고 좀 짜증이 났던 게 사실입니다. 전 한 25~30만 딜 정도 생각하고 친 거였는데(이건 그냥 딜에 보탬이 되라는 의도로) 예상보다 딜이 커져서 그냥 잡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그러기 때문에 자주 순삭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쉽게 말해서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주의라서) 지금도 문제가 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13/05/17 00:35
저번시즌이야기지만 길친한분이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숟가락 올릴만큼 올린거같아서 한번 더쳐서 잡았다고요 그떄 10여분정도 올렸던거같고... 근데 제가봐도 (친추창에 요정 띄어져있는분은 그떄 확인 가능하다는소리니) 몇분 숟못얹으셨고
제부캐들도 정작 숟 몰린상황이였습니다. 시간도 27분대였고요 시간대도 비슷하네요 이이야기를 왜하냐면 숟가락들 다들 올린거처럼 보이지만 아닐수도있다는겁니다. 시간대 비슷하길래 제경우 이야기 한번 꺼내봤씁니다. 뭐 본인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안하시니 그거까지 강요는 못하겠지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면 친구분이 삭제를하실테고 그친구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안하신다면 계속가고 그러겠지요 패턴이 일반적인 자신의 bc부터소모하는 유형이신거같은데.. 뭐 자신의 시간대가 허락하는내에 최대한 ap/bc소모하는식이면 숟탐이 부담스러울수는있겠지요.. 다만 그게 안맞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5/17 00:47
숟가락 얹으면 BC가 텅텅 남아돌게 되겠죠. 저도 BC는 남기기 싫기 때문에 그렇게는 못합니다.
억지로 그래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13/05/17 00:57
억지로 그래야할이유는 없는데.. 그사이트에 통용되는 매너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면 그거에대해 당연히 비판받는다는것정도는 아셔야지요.. 거기다 광분 5분순삭이면.. pgr뿐만이아닌데요 헤비과금러들끼리 달리는데라거나.. 일요건각요건 막타건 그게뭐임?
이런게아닌이상 광분순삭은 자제하자는 분위기인데요...
13/05/17 01:02
제친구도 아니시고 친구의친구인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이야기하고있는것도 좀우습긴한데;; 저같은경우라면 님께서 제친구의 친구로 존재하고 계시고 계속 순삭을 하신다면 그친구와 이야기를해보고 안된다면 제가 그친구분을 끊을껍니다;
뭐 마이웨이하고싶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렇게하세요;; 다만 님같은마인드라면 막타스틸당해도 할말은 없을꺼같네요 막타스틸이왜요? 그냥 막타먹고싶어서 먹는건데요
13/05/17 01:37
아니 -_-; 이거 진짜 어이가 없는데요;;
마이웨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죄송한데 요샌 정말 요정 정보 확인하는 것 외엔 커뮤니티도 안 가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인 건 몰랐네요. 최소한 지난 시즌까지는 이 만큼 적극적으로 각요나 광분이 잡지 말자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랬군요. 왜 지금도 각요들은 숭숭 사라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분위기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있었다니 석고대죄라도 해야 할 듯하네요. 왜 그런 것도 모르고 있었을까요. '툭 쳤는데 각요 체력이 반 날아갔네? 그냥 내가 막타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그 정도의 죄(?)가 되는 건 몰랐거든요. 일단 시간 신경 안 쓰고 쳤고, 설사 봤다고 해도 차분히 시간 기다릴 여유도 없었겠지만 아무튼 좀 그랬습니다. 오히려 저는 역으로 생각했거든요. '광분이가 잡아도 랭킹에 도움 안 주니까 걍 잡아도 되겠구나'라고요. 제 기준에선 열 댓 분이 숟가락 올린 것 같아서 더더욱 그렇게 생각했고요. 아무튼 알면서도 그런 건 아니라, 분위기가 그렇다면 지켜주는 게 맞겠지만 뭔가 느낌이 싸하군요. 그래도 나름 비매너 플레이는 지양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새 비매너 플레이어가 돼 있었다니. 솔직히 실소부터 나옵니다. 왜 님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13/05/17 01:54
광분5순삭은 커뮤니티 불문하고 매너소리 듣는거였다니까요? 제윗댓글 뭘로 보고계시는겁니까 지금
저떄가 리바이어선떄인데 그때는 딜이 모자를때라 순삭도 감지덕지 하는분들도 계셨었고 첨예하게 대립하기는했지만; 이후 광분이 리온때는 그전시즌부터 제가 pgr불판에 본격적으로 참여해서 달렸기때문에 길거리 성향을 100%대변한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때 남아계신 길거리분들도 5분순삭 매우 싫어했는데요 매너애기 종종나왔고 제 길거리 친구들 수십명이 전부 어딘가 커뮤니티를 했을확률이 높을까요 안한사람들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더높을까요? 당장저도 그당시엔 헝앱이고 루리웹이고 pgr불판이고 이용 안하던때인데요 밀벤은 그때 있지도 않았고 그냥 님꼐서 그런성향이다보니 주변의 순삭에 무심하신건 아니고요? 분명 좋아요로 한소리하던 사람들있었을텐데 친구의친구한테까지 뭐라하기 뭐해서 안보냈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라면 보냈겠지만요 막타애기를 꺼낸건 5분순삭 매너에 관한 이야기 무심하신분이 막타애기는 어떻게 알고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안되서 드린말씀입니다 그렇게따지자면 막타도 그냥 그때 배틀눌러서 먹음 그만아닌가요?;;;
13/05/17 02:26
구구절절 설명해야 할 이유도 없고 왜 이런 데 에너지 빼고 있는지 제가 다 한심스러워지는 터라,
네. 매너킹이시군요. 무척이나 매너가 없는 사람이라 참 죄송하고 앞으로 주의는 하겠습니다.
13/05/16 23:53
친구 두분 구합니다. 75렙 검서구요 풀덱45만정도 나오네요. 매 시즌 각요합 40~50정도찍는 노멀유져입니다. 광분콜은 꼭해드리고 각요는 10렙넘으면..;; 쿨럭.. 대부분 pgr친구분이라 순삭걱정은 거의 없습니다. 우쥬라잌썸미열<--친추주세요~
13/05/17 00:11
와....6성 카드 경험치 무시무시하군요...합요일 기준 거의 32000이 넘는 거같은데...
그라게즈안눈 한돌하니까 한방에 32렙이 되는군요.... 첨보는 6성(춘향빼고)이라 신기하네요. 역한돌이 거의 필요없을...
13/05/17 00:17
오...소기옥을 깠더니 네네 키라가 나왔습니다. 저번 시즌 결산으로 매우 훌륭하네요. ㅠㅠ
첫 서태후도 키라군요. 키라빨 좀 받는 날이네요...
13/05/17 00:18
저번 드랍카드랑 안눈이 풀돌하고 추덱 눌러보니 풀덱으로 40만이 조금 넘네요!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다 pgr분들 덕택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크크
13/05/17 00:26
확실히 열심히 안하니 받는 카드양도 질도 틀려지네요.
뭐 하루 적당히 달린거 치고, 첫 번째 목표인 안눈 키라풀돌을 완료했습니다. 챠챠 2, 몽스 1, 서태후 1 장씩 받았네요. 물론 노키라(데헷)지만 끌리는 카드도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아 그리고, 시시라라 시즌에서 감춘향 풀돌부터 시작했는데 안눈 키라풀돌로 인해 공체합 44만을 달성했네요.
13/05/17 00:38
그러나 저러나, 각성 광분 알람에 꼬박꼬박 숟딜탐 5분 잊지마세요- 라고 보내는데, 실수 외엔 잘 지켜지는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다만, 항상 10명 내외로만 숟가락을 올리셔서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더 많은 분이 올리시면 좋겠는데..ㅠㅠ
13/05/17 00:40
여담으로 위댓글에 달았던 한번은 넘어간 길친은 결국 어제 사단이난 연달아 광분 2연타 순삭의 주인공입니다. 그때는 좋아요로
무슨 변명이라도 했는데 이번엔 가가각가가 라고 보냈더라고요 밀아하면서 처음으로 분노의 좋아요 20연타를 날렸는데 20개날리는동안 내용 꽉채워서 보냈는데 뭐 보지도 않은듯-_-; 제가 그때 짤랐다면 어제 사단이 안났을텐데 다시한번 그때 기분상하신분들께 사과말씀올립니다
13/05/17 00:40
부캐 시작하니 란슬롯 가웨인 갤러헤드 주던데 셋 중에 어떤 녀석을 기르는 것이 좋은가요?
뽑기로 나온 애들 중에는 세이메이 모르간, 학도형 페리도트 시저 등등입니다. 본캐 보조용으로 쓸 거라서 라니아랑 같이 짝꿍해서 딜 뽑아줄 녀석을 기를 생각입니다만.. 제가 맞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13/05/17 00:44
제가 부캐하나를 저3개 주기시작한지 하루전에 시작했는데 부럽네요
자기세력하고 맞는걸 먼저 키우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 단순히 생각한다면 3개중에 갤러헤드가 제일좋지 싶긴한데... 란슬롯은 실직자신세고 (이번시즌도 강적이라) 가웨인은 대표적 코레기힐카니까요 그나마 갤러헤드가 나은거 같긴하네요
13/05/17 00:40
생각해보니 이런 카드게임의 기본 중 기본인 덱저장 기능이 왜 확밀아에는 없는 걸까요.
그것만 잘 되어있으면 순삭이나 이런 일도 많이 줄어들 텐데 말이죠.
13/05/17 00:57
덱저장 기능을 모두 숟가락 올리는 합의에 따라 사용하는 일만 일어나리라는 보장이 없지요.
막타를 노리는 사람이 재빠르게 데미지 덱으로 바꿔 끼고 막타를 노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13/05/17 10:18
사람이 어떤 이들이 주장하는 합의를 지키느냐. 어떤 기능을 합의에 맞게 사용하느냐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성향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 어떤 기능을 어디에 써야 한다는 명문화된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기능이 있다 한들 그것을 다른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13/05/17 00:41
원기옥 풀어보니
서태후 [키라 -1돌] 몽스 [노멀 -2돌] 켈베로스 [키라 1장] 라냐 [노멀 1장] 챠챠 나이팅은 한장도 안 나오네요 이번카드들 코스트가 많이 높네요;;; 켈베로스는 [21코스트에 공 100퍼] 라냐는 [18코스트에 hp150퍼] 입니다
13/05/17 00:42
12시도 넘고 해서 친구 한분 구합니다. 왠지 당분간은 친구분들을 계속 구해야 할 꺼 같네요;;;
80랩 기서 "블레이드포스"입니다. 각요광분 왠만해선 꼬박꼬박 좋아요 보내드립니다. 지금 한자리 비워져 있으니 친추 주시면 확인되는 대로 바로 승낙드리갰습니다~
13/05/17 00:44
무과금입장에서 진짜 이번시즌은 어찌 2배수카드정도(이것도 그나마;;) 빼고 눈에 띄는 카드자체가 단 한장도 없네요.
1.그라게즈안눈 키라 2.뭉이 풀돌 2가지만 노리고 녹,홍차 다 킵해야할듯.. 다음 인자전을 위해..
13/05/17 00:45
부캐와 써드에 합요일맞이 일반풀돌만 시켰는데 신세경이네요 애네의 낮은ap로 (레벨이낮아서) 키라먹는데 한세월걸리겠지만 먹고난다면.. 참 기대가됩니다
13/05/17 00:56
하하하하하..... 저번 배틀이벤트때 한창 하다가 귀찮아서 에이 소장용으로만 먹자 하고 관둬서 황룡 두장이 들어왔는데... 오늘 까보니까 한장이 키라였네요... 차라리 주지나 말란말이야! 더 슬프잖아 ㅠㅠ
13/05/17 01:02
챠챠 일러 눈쪽을 유심히 보니... 뭔가 우는거 같은 표정이네요. 눈가에 눈물맺힌게 보이는듯 하고요.
얘를 각성시키니 표정이 바뀌고요. 우는 아이 화나게 만들어 각성시키는 기분입니다;;;
13/05/17 01:09
지금 4시간째 3번째 부캐로 안느? 인자전 중입니다. 무한 비스크 숟대결인데... 승률은 30프로도 안되지만 꾸역 꾸역
-1장 까지 왔습니다. 아 힘들다 ㅠ.ㅠ 어제 술만안먹었어도 이고생을 안하는데
13/05/17 01:22
저랑 정확히 같으시네요. 다른 드랍카드고 일반 슈레고 한 장도 구경 못했는데 몽스 3, 서태후 3만 딱 떨어지네요
몽스가 많이 나온건 좋은데 어떻게 광분 드랍만 딱 정해서 우르르 나오는지 크크크크 다만 키라는 이번에도 한 장도 안 보이네요. 설마 이번 시즌도 키라 구경할 생각 말라는 계시인지-_-;
13/05/17 01:19
저번 시즌 정리 - 샤비 키라 풀돌, 레비 노말 풀돌, 다니카 -1돌, 네네 -1돌, 아큐러스 노말 풀돌.
초반에 워낙 많이 놓쳤던 지라 별 기대를 안하긴 했습니다만 13만 5천개 모은 인자에서 키라가 떨어지지 않은 건 아쉽네요. 거기에 네네...-1돌인데도 CP 2000넘어가네요. 힐 빠방하게 터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노멀 풀돌도 못하다니ㅜ.ㅜ 그리고 이번 시즌, 몽스 3장 나왔는데 전부 키라입니다....아니, 이런 걸로 운 없는 거 보상해주지 말라고; 다른 사이트 보니까 키라 5장 넣어 풀돌했다는 분도 있고 몽스 키라 확률이 꽤나 높은 것 같네요.
13/05/17 01:34
그러게요... 저도 첫장에 키라가 떨어졌습니다.
서태후는 세장째 노키라지만.. 사실 가챠 엄청나게 지를 과금러가 아니면 지금 제일 필요한 카드는 몽스니까 좋네요~
13/05/17 01:31
꾸준히 달리는 64 검서 [미키 사야카] 친구 한분 구합니다.
각요 및 광분 순삭 안하구요 10렙 넘기면 좋아요 꼬박꼬박 들어갑니다.
13/05/17 01:49
키라 서태후 4
나이팅게일 1 이게 끝이네요 음... 광분 서브드랍이 키라 포함 4장이나...근데 다른건 안 나오고.. 노멀풀돌이라도 다 시키면 좋겠는데 크...
13/05/17 01:52
그라게즈안눈 순수 자신만으로만 풀돌이 되네요(...)
6장 먹이고 역돌 두 번 하면 풀돌입니다. 근데 이거 너무 강한데요 -_-; 못 드신 분들 울 듯...
13/05/17 02:01
이걸모르고 첨에 -2돌까지 만들고 역돌2번하자해서 부캐에 다른4성카드 10여장이랑 같이 먹였는데 (계산기 안두들겨서) 렙이 확올라가서 어??
써드로 4성카드 5장줘서 하는데 어?? 진작알았다면 다른재료 낭비안했을텐데 ㅜㅜ
13/05/17 01:52
케르베로스는 미드 op군요..
근데 21cost의 서태후와 몽스의 스킬이 같다는 점이 뭔가 의미심장.. 둘다 세이메이 강화판 느낌이 ;;
13/05/17 01:58
공가차에서 아실리 나왔는데 노돌 각성이라도 공 칠만이라 정말좋네요... 오배수는 처음인데 이래서 사람들이 121 132가챠를 하는거군요...
13/05/17 02:03
댓글을 올렸던거같은데 왜안보이는거지..-_-;; 많이졸린건가.. 자러가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본캐는 좀더 굴리겠지만;)
소기옥 정산해봅니다 105장중 슈레플6장 로빈훗 몽스 나이팅게일2 케르베로스 서태후 이렇게 나왔네요 노키라
13/05/17 02:06
감춘향 각성이 아큐리스각성 (....) 이라도있는 부캐와달리 써드는 있는거라곤 가웨인하고 한니발1돌 모르가즈1돌이였는데
써드가 사람이됬습니다 허허허.... 아직 노말풀돌인데..
13/05/17 05:04
73렙 마서 무과금 유저 칭구한 분 더 구해봅니다...^^
저는 자랑할게 없으니 제 칭구분들이신 피지알러 분들은 좀 팔아가면서... 칭구 구해봅니다...크크 대부분 피지알러분들이 칭구분이라서... 제가 피의 50%이상 까고 방출해도... 5~10분간은 넉넉하게 잘 살아있더군요... 물론 각요와 광분등장시 알람은 기본입니다~~~ 함께 하실 분은 soarjiji 로 친추 주세요...^^
13/05/17 05:18
이번 시즌은 마서 밀어주기 시즌인것 같네요...
마서가 먹을 카드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시즌 네네가 등장했는데 한 시즌만에 요거 뒤엎을만한 힐카드가 등장했네요... 챠챠 서브드랍인 라냐가 풀돌시 17500/16600 이고 키풀시 19251/18261인데 스킬이 체력 150% 회복입니다... 그리고 스킬도 괜춘하게 터지는 편이라서 키라풀 할경우 hp7% 보정 받는것 생각하면... 30000이 넘는 힐을 채워준답니다... 마서 유저라면 반드시 풀돌해야 되고 키라풀 하면 영영 써먹을 수 있는 카드가 될듯 합니다... 엘리자베스 서브드랍인 케르베로스는 그냥 패스하면 되구요...;;; 딱 기교에 설화형 팥쥐를 겨냥한 카드인데 코스트 대비해서 조금씩 아쉽습네다... 그래도 풀돌만해도 20500의 공격력을 자랑하니 깡댐을 원하시는 유저들에게는 쏠쏠하게 사용될지도...;;; 몽스 서브드랍인 서태후는 진짜 또 반드시 풀돌해야 하는 카드입니다... 마서에게는 super가 찰수록 공격력 없을 시켜주는 카드가 없었습니다... 딱 서태후가 그 카드죠... 세이메이, 묘묘를 대신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거기에 깡스탯도 키라풀시 공체합 40000에 근접해서 마서라면 키라풀 노려봐야 되는 카드입니다... 마지막으로 엘리자베스... 한장 들어온걸로 사용해본 결과 강적이나 광분이 풀피면 150%의 뎀쥐가 거의 첫턴에 터지네요... 힐막으로도 사용가능할듯 하고 무엇보다 스탯이 정리가 잘 되었네요... 17코에 16160/18180 이고 키라풀시 17615/19817 입니다... 두고두고 잘 써먹을 수 있는 카드이니... 마서 유저분들은 이번 시즌 특히 서브드랍에 집중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3/05/17 05:34
지난시즌 결산을 했습니다.
다니카, 샤비 노멀풀돌, 레비2돌, 네네 키라 -3돌... 원기옥에 다니카와 샤비만 한가득....다 먹이로 나눠줬구요... 아큐리스는 키라가 쓸데없이 4장이었으니 키라풀돌(키라운을 여기다 죄다 쓴 느낌) 그라게즈안눈도 곧 키라가 되겠죠 뭐... 가웨인이 쓸데없이 3돌이 되었다거나, 페리도트가 2돌이 되고, 다빈치/로빈훗/란슬롯도 존재감없이 1돌씩 된건 그냥 유머... 이번 시즌 드랍카드는 현재까지 체험판으로 4가지가 1장씩 나왔네요. [희우형 챠챠], [환수형 라냐], [환수형 몽스], [희우형 서태후] 한장도 안 준 나이팅게일이랑 빨리 친해져야겠네요...시즌이 16일간이니까 뭐...어떻게든 되겠죠... 뭔가 애매하고 어정쩡한 원기옥의 결과를 뒤로하고 운빨 테스트를 위해 자체 가챠티켓 수동 22연차를 돌렸어요. 처음부터 진짜 현란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현란형 오닉스]가 나왔지만 개의치 않고 원래 하려고 했던대로 22수동연차를 돌렸습니다. 결과는... 처음보는 레플 특이형 살로메, 제2형 엔란스가 나와서 콜렉션에 추가가 됐구요. 슈레 이상은 [복제형 페이], [학도형 가레스], [제1형 갤러해드] 가 1장씩 나왔네요. 페이 2돌, 갤러해드 3돌이 되었고... 이어서 남아있던 포인트로 11연차를 한번 돌려봤습니다. 드디어 그리고 그리던 [지원형 에베인]을 손에 넣었네요. [별의 개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여러분..] 슈레 이상은 [제2형 퀸슨], [귀화형 니무에] 가 나왔습니다. 니무에 2돌이 되었네요. 운좋게 5배수 퀸슨이 나와서 배수란 걸 경험해 보겠네요...몽스도 2배수가 맞죠? 이따 남은 포인트로 11연차 한번만 더 돌려서 학미코도 한장 명함용으로 얻고 과금은 끝!! 그리고 다시 무념무상 무과금의 길로...
13/05/17 09:10
무과금 검성 65렙 친구 두분 구합니다~
보통 일요합 200/ 각요합 50정도 뽑아요 각요 / 광분시 좋아요 알람 해주실분 serazio로 친추주세요
13/05/17 09:37
드네 뽑기티켓에서 라니아가 나와 풀돌됐습니다.
그러나 그라게즈에 밀려 추천덱에도 못 들어오는 신세 -_-; 액토즈가 진짜 거하게 쐈네요. 기사단 포석 같지만.
13/05/17 09:44
그라게즈 안눈 풀돌시켰더니 세컨이 사람됐습니다.
세컨 1줄덱이 이제 본캐 2번째줄과 비슷한 정도가 되네요.. 아큐리스 키라의 힘도 같이 있다 보니... 1줄덱 3번째 카드만 제대로 된거 주워주면, 본캐나 부캐나 1줄덱은 차이가 없을듯..;;;
13/05/17 09:49
오랜만에 친구 창을 봤더니 처참하네요... 일단 두자리 그리고 장기적으로 거의 열자리 가까이 친구가 필요해요 ㅠㅠ
야옹야옹야옹이 77 검서, 소과금 유저입니다 친추주세요!!!
13/05/17 09:59
5분룰에 대한 논의가 있었군요.
사실 저도 인사말에 PGR이라 써 있는 분들이 순삭 / 5분 되기전에 극딜 / 일요에 딜 하시는 거 보면서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유저 사이에서 유행하는 규칙을 모두에게 강제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그런 규칙 또한 나름의 타당성이 있어서 만들어진다는 것도 인정해야 할 것이구요. 가장 좋은 것은, 같은 룰을 공유하는 분들끼리만 파티를 짜는 거겠죠. 그러니 PGR 확밀아 불판을 중심으로 5분룰을 철저히 준수하는 [공생연방] 같은 걸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일단 친구수를 0 명에 가깝게 돌려놓고, 일정한 규율(공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짜야겠죠)에 합의한 30 여명의 파티원끼리 서로 친구를 맺는 것이죠. 이렇게되면 각성/광분의 수가 다소 줄겠지만, 한편으로 숟가락질이 편해지면서 결과적으로 얻는 카드의 수는 비슷할 거라 봅니다. 무엇보다 제 각성에 30벌의 숟가락이 쫙 올라가 있으면 저는 기분 좋을 거 같아요. 다만 수집전에서는 손해가 생길텐데, 이건 어느 정도 감수하거나 각자 뚜벅이 부캐로 메꾸는 식으로 대처해야겠지요. 결과적으로 라이트 유저, 무과금 유저의 모임이 되겠군요. 몽상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니, [발기인이 다섯 분만 계시면]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시즌이야말로 스탯이 무너지고 알람이 무너지고 친구목록이 황폐화되고… 해도 괜찮은 시즌이 아닐까 싶거든요. 강적각성광분수집랭킹(+인자?)의 무법천지인데다가 보상카드/드랍카드도 고만고만하니까요. (다만 기사단이 나왔을 때 무슨 사태가 벌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무반응이 민망한나머지 한동안 PGR에 오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글쓰기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반응 좀 징징…)
13/05/17 10:28
이번 시즌은 랭킹이 어쨌든 걸려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각성은 5분룰 권유
(자율적으로 하되, 티아라 필요하신 분은 딜링이 어찌보면 당연해서) 광분은 5분룰이 조금은 더 잘 지켜졌음 함니다. 물론 수집 개념으로 봤을 때 말이죠.
13/05/17 11:11
와 이건 많이 부럽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제 2차 인자전 전에 녹홍차 가리지 않고 물약 무더기 한번만 받아봤으면 소원이 없을 거 같아요...ㅜ_ㅜ
13/05/17 11:02
5분룰 관련 리플은 그냥 지웠습니다.
괜히 분란이 될 수 있으니.. 그냥저냥 즐기면서 게임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 너무 구속하지 말구요.
13/05/17 11:12
5분룰은 찬성측도 있고 반대측도 있습니다.
근데 그냥 하나만 확실하게 하자는겁니다. 자기꺼를 그냥 순삭을 하든 풀딜로 내보내지도 않든 그건 자유라는거죠... 근데 타인의 것에는 조금만 생각해보자는겁니다. 하지만 자유롭게 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꺼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친구삭제로 해결이 되지만, 타인 때문에(친구의 친구) 생기는 문제는 삭제하자니 애매하고 두자니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니까요..
13/05/17 11:32
그런데 랭킹은 5월말까지인가요?? 이벤트 기간 확인이 안되서 열심히 달려야하는지, 천천히 달려야 하는지 감이 안오네요..-_-;;;
13/05/17 12:30
친구 한분 구합니다 무과금 64렙 기교이고 각요합 6,70정도는 찍는것 같습니다. 좋아요 기본이고 친구분들도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피지알닉과 동일합니다. 게임으로 먼저 친추거신분과 친구할게요.
13/05/17 12:43
오늘부터 광분팟 예비세팅 시작합니다.
하루에 한명씩 친구삭제를 시작하는 중이네요.... 슬프게도 아직 광분 구경을 못한 메인은 울고 있는데... 일반이나 팝업하려고 돌렸더니 연속광분.. -_-;;
13/05/17 12:53
새로 받은 친구분이 27분에 풀딜2번 해서 순삭하네요..
친삭했습니다. 저는 5분 숟가락타임보다 5분 비스크타임을 더 선호합니다. 각요에 10-20코 짜리 숟가락덱으로 치는것은 자신도 코스트대비 수집품이 형편없고, 요정체력은 찔끔찔끔 떨어지지만, 여러명이 그렇게 치면 나도 딜 넣어야겠다는 생각만 불러일으킵니다. 5분 비스크타임에는 자기의 덱을 확인하고 비스크 한장으로만 딜 넣어주세요. 1렙 비스크면 더 좋구요. 5분이라지만, 방출전에 이러저리 세팅하다보면 1-2분은 지나고 방출하더라구요.
13/05/17 12:54
아, [화려한싱글] 친구 2분 구합니다. 70렙 /109/208/ 마서입니다.
5분 비스크타임 좋아하는 분이면 됩니다. [화려한싱글]이 본캐인데 공체합40만 넘으니 더 할게 없고 정이 안가게 되네요. 흐흐
13/05/17 13:01
이 와중에 스퀘어에닉스에서 신작 TCG 출시예정으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신성의 그랜드 유니온'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55/read?articleId=1087391&bbsId=G003&itemGroupId=2&pageIndex=1
13/05/17 13:26
사실 암묵적 패스가 맞죠 흐흐
다만 이번 광분은 숟딜이든 폭딜이든 티아라를 5만 주니 광분은 5분룰을 조금더 지켜줬음 싶은.. 그런거죠 흐
13/05/17 13:29
랭킹시즌에서도 다른 사람의 각요를 순삭해서 얻는 이득이 별로 없다고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도 9만점은 달려야 하니, 저랩 각요를 풀딜해서 방출하니까요. 저랩 각요 순삭하는 사람들이 랭킹을 달리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습니다.
13/05/17 13:40
랭킹 달리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경우는 될 것 같으면 300위, 일반적으로는 600위를 목표로 달리는 입장에서, 100렙 이하의 남의 일요를 제외한 모든 요정,강적은 극딜을 합니다. 어차피 제 일요합 300~400정도와 각요합 60~80정도는 제가 먹는 경험치이고, 결국 랭킹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건 친구들의 요정과 강적의 피를 빼는 것이거든요. 초반 후반 가리지 않습니다. 효율도 따지지 않습니다. 효율적으로 301위 601위 되는 것보다 비효율적으로 300위 600위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후반전가서 랭킹이 벌어지면서 연착륙하기 전까지는 남의 일요를 제외하곤 무조건 힘닿는 선에서 딜을 하는게 제 입장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꽤 많은 랭커분들은 가리지 않고 딜 하실껄요??
13/05/17 13:47
물론 정말 최상위 순위를 노린다면 친구들 요정에도 딜을 넣어야 겠죠 한계가있으니 레벨올라갈수록 소비bc대비 얻어지는 갯수도 현저하게 떨어지고요 그점때문에 랭킹전 각요는 어느정도 익스큐즈하는 분위기도 많고요 그래서 저번 랭킹전까지 그렇게 태클건적없고요
그런데요 제친구들을 계속 살펴본결과 순위권 달리는사람보다 그냥 단순히 초반순삭하고 (목표치를 만족했던지 그냥 게임을 드문드문한다덜지) 마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pgr21님이 애기한 케이스가 이경우겠죠
13/05/17 14:00
그것도 그분들 스타일인거겠죠. 헤비하게 게임을 못하면(장시간 핸드폰을 들고 게임할 상황이 아니라든지, 혹은 알람을 맞춰놓고 게임할 형편이 아니라든지..) 결국은 한 각요가 떳을때 많은 딜을 넣어서 티아라를 확보하든, 막타 2장을 확보하는게 핵심인거죠.
그리고 당연히도 초반이 그러기에 유리하고요. 결국 그런 분들이 기분을 거스르게 할 정도다 싶으면 친삭이 답이죠. 맘맞는사람들끼리 놀아야죠.
13/05/17 13:55
친구분 대부분이 모두 랭킹을 달리는 경우라면, 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결국 랭킹전 점수를 올리려면, 님 부캐에서 점수를 뽑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13/05/17 14:19
실제로 제 친구들 중에서도 랭킹전 달리는 친구들이 꽤 됩니다. 그래서 랭킹전이 되면 요정창이 조용해지죠. 자신의 일요 각요는 왠만해선 원킬 나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끔씩 터져나오는 방생된 각요들은 말 그대로 순삭됩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좋아요 보고 준비하고 있다가 바로 들어가도 토벌 메세지를 받을 정도이죠. 그런데, 그걸 가지고 뭐라뭐라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 게임이니까요. 부캐는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 80렙이 넘도록 1계정만 돌리고 있네요. ㅠㅠ
13/05/17 14:27
부캐가 없다보니 시즌마다 50만원씩은 쏟아붇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본전 생각에 친구나 친구의 친구들을 생각하게 되는 여유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래에도 적었지만, 순삭러들도 참 게임하기 팍팍할꺼에요. 한번 삐끗하면 수십만원이 날아가는 거라서..;; 그렇기에 한방에 무너지고 탈퇴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겠죠.
13/05/17 14:00
그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던거 같은데 각요렙 30 육박하기전에 원콤으로 죽일사람 태반이지만
저렙 각요를 발견자가 숟딜만 하고 내보내는건 랭킹 노리는 사람들 순삭해서 빨리 점수 오르란 의미가 아닌 본인이 충분히 원콤 혹은 딜하고 내보낼수 있지만 자신의 친구분들이 숟딜을 올려서 같이 카드 빨리 모으자라는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본인의 각요를 순삭하는거는 자기 마음이지만 발견자가 순삭을 원치않고 숟딜만 해서 내보내는데 낼름 순삭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요새같은 덱 인플레시대에 딜이 부족해서 숟딜만 하고 내보내는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13/05/17 14:24
친구들이 제 스타일이 싫으면 저를 친삭하겠죠.
그렇게 친삭을 많이 당하기도 했고 말이죠.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면 한쪽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과금 순삭러의 스트레스가 훨씬 심할껄요? 무과금러는 풀돌 못해도 직접적으로 손해본 것은 없지만, 과금러는 랭킹전에서 삐끗하면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백만원까지 날린 셈입니다. 2주에 말이죠. 순삭러도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투자한게 워낙 많거든요. ㅠㅠ
13/05/17 13:43
광분은 5분룰이고 자시고 딜이 안들어와서 결국엔 제가 50%이상 빼게되던데요 ㅠㅠ
저랩각요 순삭은 전 사실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떤 분이 쓴것처럼 완전한 5분룰에 동의된 사람으로 친구 30명을 구성하면 해결되겠지만, 현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경우, 1. 각요 뜸-> 숟가락으로 덱바꿈-> 시체로 변해있음 2. 각요 뜸-> 덱 유지 공격-> 이런 사람 3명만 있어도 시체 변신 이런 2가지 경우인데, 매너이니까 1번 택하면 결국 자기손해거든요. 그러면 결국 요정뜨자마자 광클 후 어택버튼 누르는 싸움이라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매너가 오갈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항시 비스크로 대기하고 있다가 내 일요 공격할때마다 바꿔주는 것도 귀찮은 일이고, 또 요새는 플레이 스타일이 바껴서 아예 비스크 쓰지도 않네요. 물론 랭킹시즌 아닌 시즌에 pgr친구들 20명+거르고 거른 길거리친구 10명으로 구성하니까 5분룰 지켜지긴 하던데;; 지금 시점에서 매너 논쟁으로 끌고갈 문제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13/05/17 14:01
광분에대한 순삭은 다르게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랭킹전이랑 다른개념으로) 광분순삭시키는경우는 하나입니다
광분이 렙이 올라갈수록 잡기가 힘들어집니다 막타먹기 힘들어진단 소리죠 근데 저렙광분은 한없이 약합니다 그래서 조렙 광분에 막타 꼽아서 최대한2장을 더챙겨서 확률을 높이자는거죠 모르긴 몰라도 저렙광분순삭시키는사람들은 다음광분에도 그다음에도 순삭 시킬껄요? 딜겹침이나 난 숟가락을 올렸는데 누가 피를빼놔서 숟으로 막타를 먹는 그런 예외사항의경우가 아니면 말이죠
13/05/17 14:07
예 그리고 저랩 각요/광분은 사실 랭킹/비랭킹 상관없이 항상 초반2~3일은 막타논쟁이 불거집니다.
저야 이제 머 라이트 유저로 돌아서서 신경 끄고 살아서 괜찮아졌지만 한창 열심히 할때는 스트레스 많이 받긴 했죠. 근데 위에도 썼지만 결국 안맞으면 친삭밖에 답이 없습니다. 각자가 게임을 즐기는 방식인거고 친구시스템이란게 결국은 서로 맞는 사람 찾아서 게임하라는 뜻이니까요.
13/05/17 13:23
타아라 31000개 보상으로 가챠티켓 30장이!!
키라 클레오파트라! -_-; 팬턴플레임 학도형 가레스... 나 이미 풀돌인데 ㅠㅠ
13/05/17 13:26
원기옥 모으는게 이득인가요? 아니면 때때로 까는게 좋은가요?
궁금함을 참지못해서 그때그때 까보는 편이긴한데 좋은 카드들이 안나오네요. 흑- 크게 차이가 안날지도 모르겠지만 모아서 까면 더 좋은게 나올까요? 카드 선정 원리가 급궁금해집니다.
13/05/17 14:01
저는 까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몽스같은 경우는 2배수 카드라 -2돌이라도 밥값하는 카드니.. 최대한 빨리 한돌시켜서 투입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13/05/17 14:05
케르베로스 명함 얻었는데 케르베로스 + 플로렌스 + 카토레아 서브스토리에서 가챠 티켓 한 장 주네요. 이런 식으로 쓸모가 있다니(...)
13/05/17 14:15
제가 이야기하고자했던건 위에 쓰잘데기없이 길게달면서
광분/각요 5분 숟탐에관해 이야기가 나온것이 같이하는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카드 같이 더먹어보자 라고 나온거고 막타를 데미지를 많이 넣은 사람이 가져간다도 공헌을 더한사람에게 막타를 양보하자 에서 나온거겠죠? 이게 무슨 pgr불판만의 문화인게 아니고 말이죠 대체 몇번을 말하는지모르겠는데 pgr에서만 하자고 나온게 아니라는겁니다-_-; 물론 난 이것도 짜증난다 하는사람들도 있기때문에 계속 마찰이 생기는거지만요 결국 서로 친삭이 답인거고 그럼 대체 순삭하는게 무슨문제냐라고 하시는분들꼐 질문하겠습니다 막타를 그냥 그떄 친사람이 먹는게 뭐어때서 그냥 내가 배틀눌러서 막타먹었는데 무슨 문제있나? 라는 질문에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매너 룰을 강요하지말라고하셨죠? 그럼 막타도 같은선상아닌가요? 왜 막타를 최대 딜러에게 양보해야한다를 강요하죠? 자꾸 랭킹전 애기하는분도있어서 본문에 추가하는데 랭킹전 애기아닙니다 랭킹전 논외로치고 일반각요/광분 의경우에관한 이야기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랭킹전인 이번시즌도 순삭인분 친구끊으면서 하고있지만요
13/05/17 14:34
순삭을 문제삼지 않는 것은 랭킹전에 한해서 말하는 것이죠.
비랭킹전에선 순삭하는 사람들 많지 않을겁니다. 특히나 랭킹 뛰는 사람들은 비랭킹 시즌에 그다지 많이 안달립니다. 홍차를 최대한 아껴야 하거든요. 또한, 같은 맥락에서 랭킹시즌엔 막타에 연연하지도 않습니다. 랭킹에 오르는 것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비랭킹 시즌엔 저도 좋아요 보내고 비스크로 방생하고 남의 각요 숟가락만 올립니다. 이번 시즌의 광분도 숟가락 방생 중에 있고요. 정리해드리면, 비랭킹시즌엔 매너모드. 랭킹시즌엔 눈에 보이는 모든 각요 순삭허용 정도겠네요. 그런데 친구가 마음에 안든다?? 그럼 그냥 친삭인 거구요.
13/05/17 14:43
제가 이렇게 열을내고 위에 말해왔던 원인을 제공한분이 막타애기를 꺼내셔서 막타애기를 가져와본겁니다(..) 적용대상도 광분이였고요
님같은분들이 많은건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랭킹을 달리시는분일수록 최대한 많이쳐서 수집하는것 많이 얻는게중요하지 막타가 중요한게아니니까요 그런것들까지 뭐라하는건아닙니다 그저 저와는 스타일이 맞지않으니 만약 친구사이였다면 서로 끊고 다른길가자고 애기할뿐 근데 위에쓰신 내용은 좀그러네요 무과금러라고 스트레스를 '덜'받는건 아닙니다. 액토즈의 거지같은 과금러 홀대가 (액토즈만 그런것도아니지만 액토즈는 좀많이 심한듯) 뭐같아서 확밀아는 무과금을 지향하고있지만 무과금러라고해서 스트레스를 덜받아야될 이유는 없습니다. 과금러들처럼 직접적으로 금전에 타격을 입지는 않겠지만 시간을 낭비하게되는거니까요 저도 어떤건 헤비하고 질렀었고(라봤자 100도안넘지만) 어떤건 걍 소소하게 지르면서해봤고 어떤건 순수하게 무과금으로만 했었던 사람이지만 돈을 질렀다고해서 반드시 무과금보다 스트레스를 덜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5/17 14:43
매너는 기준이 다르니까요.
크게 3~4부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 헤비과금러 2. 소과금러 or 무과금 헤비유저 3. 라이트유저 보통은 2번부류(특히 이런 불판에 오시는 분들은)가 제일 많기 때문에 그분들 기준에 매너가 맞춰지는데, 그 매너라는게 1번이나 3번 부류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굳이 분류하면 완성형님과 같은 경우가 1번이겠고, 제가 3번이 될 거 같은데 완성형님에겐 돈을 넣어서 랭킹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순삭이든 뭐든 많이 때리고 딜을 많이 넣는게 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저는 2~3시간에 1~2번 들어가서 친구분들 요정 떠있으면 매너딜 넣어주고 없으면 제꺼 잡아서 각요 띄워서 친구님들에게 제공해주면서 소소하게 노는게 즐기는 방법입니다. 서로 목표가 다르니 매너의 기준도 다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드네요.
13/05/17 15:15
저는 매너의 기준을 이렇게 봅니다.
내 일반요정은 내 것입니다. 원킬하던지, 방출하던지 막타 먹을 권리는 나한테 있습니다. 방출된 일요를,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친구가 지속적으로 막타를 먹는다면, 그건 비매너입니다. 내 각성요정은 내 것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나 포함한 모든 친구의 것입니다. 공공재산입니다. 방출된 각성을 먼저 본 사람의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나 포함한 많은 친구들이 원하지 않는데도, 먼저 본 사람이 자기 것이라고 한다면, 그건 비매너입니다. 결국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다른 사람의 각성에 딜을 넣을때 매너/비매너의 기준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각성을 둘러싼 친구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확밀아 시스템에서 내가 언제든 공격 버튼을 누를수 있다고 해서, 그게 그 구성원들에게 항상 환영받는 일은 아닐수 있습니다.
13/05/17 16:10
성추행이냐/아니냐의 판단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당한 사람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확밀아가 혼자하는 패키지 게임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같이 하는 한, 어떤 행위의 판단은 내가 아니라, 당한 사람이 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예전에 숟가락 딜넣으면 친삭한다는 이야기가 없어지게 되고, 순삭하면 친삭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내가 한 동일한 행동이 당한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전혀 다른 판단이 내려지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이 많은 동의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13/05/17 14:17
지난 음표 수집 랭킹전 자료입니다.
600위권 80만점, 300위권 110만점, 100위권 160만점입니다. 요정을 얼마나 잡아야 그 점수가 나오나 볼까요? 일반요정 150렙까지 혼자 다 먹습니다. 총 56625점, 요정 두종류니까 113250점. 각성 30렙까지 혼자 다 먹습니다. 총 24300점, 두종류니까 48600점. 즉, 일반요정 150렙, 각성 30렙 다 먹으면 16만점입니다. 600위권 80만점을 목표로 한다고 치고, 64만점을 어디서 만들까요? 다른 사람 일요에 딜 넣겠다?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다른 사람 각성을 순삭하겠다? 지금과 같이 5분룰이니 뭐니 문제가 나오지 않나요? 얻는 점수도 얼마 안되는데, 시끄럽기까지 한것 아닌가요? 부캐 4개를 만들어서 다 먹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그게 효율적이라서 홍차를 덜쓰니 돈도 덜 씁니다.
13/05/17 14:48
부캐없이 랭킹전 도전하시는 분 처음 봤습니다.. T.T
BlueStacks 라는 PC에서 돌아가는 android 에뮬레이터가 있습니다. 그 bluestacks에서 1.05버전 확밀아를 별도로 구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부계정 하나는 그렇게 만들수 있습니다. 하나 더 만들기 위해서는 블루스택 언인스톨/인스톨 방법으로는 안되고, 블루스택 세팅중의 guid를 건들여야 하는데, 말로는 설명이 힘들구요. pgr분들중에 부캐 생성 공장장 있으면 몇개 만들어 저그님께 좀 주세요.. T.T
13/05/17 14:47
친구 한분 모십니다~!
68렙 소과금 기교아서이고 매일접속하고 좋아요 보내드립니다 주로 낮과 늦은 밤에 활동합니다 '귀차녀' 친초 부탁드려요
13/05/17 14:54
5분룰 5분룰 하지만,
요정 팝업되고 5분인지, 좋아요! 하고 5분인지, 요정 알람뜨고 5분인지 이런거 하나 제대로 합의조차 안되어 있지 않나요? 아.. 암묵적으로 합의되어 있는거니 수수께끼 풀듯이 어떻게든 알아내서 준수해야 겠군요. 혹은 활동하는 사이트마다 틀릴수도 있으니 친구별로 잘 알아서 입맛에 맞게 개별 적용 해야할지도 몰르겠군요.
13/05/17 16:54
일반적인 5분룰은 24:59를 기준으로 합니다.
왠만해서 28:00이면 좋아요에 방출까지는 되니 최소 3분은 주어지는 셈이죠.. 보통 빠르게가 29:10 정도에 방출입니다. 참고적으로 기사단 도입 전 일밀아는 10분룰을 기준플레이했다고 들었습니다.
13/05/17 14:57
아실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순삭러. 탱크. 랭커 같은 말에 더 가까운 게임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랭킹은 배수카드가 없으면 소소하게 2000위 안에도 들어가 봤고 배수카드가 있으면 600위 안에도 들어가 봤고. 규스탈 콜로세움 때 273등 했습니다. 레벨 86이고(이번 시즌에 90은 가겠군요.) 부캐는 키우지 않고 키울 생각도 없습니다. 에니드 명찰 수집 때에 600위 안에 들어가 봤는데 일요 레벨 합이 400 이상. 각요 레벨 합이 최소한 190은 된 듯 하더군요.
소위 말하는 매너의 충돌로 인해 '좋아요'를 아예 안 보고 있고 보내지도 않습니다. 친구 자리가 비면 친구 신청이 들어올 경우 초대하거나. 프로필에 플레이스타일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고 써놓은 경우만 친구신청을 합니다. 제 요정을 제가 처리하지 못해 막타를 뺏겨도 신경쓰지 않고. 친구의 일반 요정은 거의 건드리지 않으며. 친구의 각성 요정은 보이는 대로 치지만 굳이 덱 바꿔서 막타를 욕심내지는 않습니다. 일단 쳐서 한 장의 기회를 얻는 게 중요하지 막타 계산 운운할 시간은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몇% 정도밖에 피가 안 남은 것을 고의로 막타 치지도 않습니다.(랭킹전에서 빠듯하게 내보낸 경우라면 모를까) 그거 없다고 풀돌할 거 안 하거나 풀돌 안할 거 하는 거 아니니까요. 요정 알림을 보고 들어갔는데 요정이 토벌되었다는 메시지를 봐도 제가 늦게 들어간 것 때문이니 신경쓰지 않고. 제가 몇십만을 딜 했든 몇백만을 딜 했든 막타를 못 먹어도 제 딜 부족 때문이니 신경쓰지 않습니다. 5분 매너, 강요받기도 싫고. 그렇다고 5분 매너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저처럼 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선택의 문제이고 취향의 문제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 동안 이 불판에 덧글을 달고 근황을 이야기하지만,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친구초대를 요청하거나, 친구수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에 PGR의 이름도 달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PGR에서 논의되는 매너를 존중하지만 어디까지나 타인의 합의사항과 타인의 선택 측면에서 존중하는 것이며. 이걸 제가 동의하거나. 룰이라는 강제성을 띤 가치로 수용할 생각은 없기 때문입니다.
13/05/17 15:07
당연히 랭킹 시즌에 저랩 각요만 혹은 광분 시즌에 저랩 광분만 쏙쏙 빼먹는 악질 순삭러야 저도 반대하고, 잘라버립니다. 매너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명확하지도 않는 규칙들 만들고, 이걸 보편적으로 적용시키려고 구속하고 편가르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굳이 그럴필요 있는가 라고 생각되네요.
13/05/17 15:15
마음맞는 어떤 분들끼리는 5분룰 적용해서 게임하시면 되고,
또 다른 형태의 방식이 편하신 분들끼리는 그렇게 게임하면 되는거죠.. 굳이 서로간의 방식때문에 비난하고 그럴 필요 없이요..
13/05/17 15:18
구속하고 편가를 생각없습니다 제가 최초의 이것과관련된 댓글을 왜달았는지를 보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분께서먼저 매너를 언급하시면서 막타먹은것도 아닌데 5분순삭시킨게 어때서라고 하시길래 라고 하셔서 거기다 단 댓글로 시작한겁니다 저는.. 그렇게치면 막타먹은것도 뭐가 어때서가 되는건데요 막타는 왜 매너가 적용되는지요. 시안님같은경우라면 상관없지만요 어느것엔 매너가 적용되고 어느것에는 적용안되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자기 편하고 자기 유리한것에만 적용시키고 아닌것은 아닌거잖습니까 이것은..
13/05/17 15:24
막타는 틀리죠. Bc소모가 있잖아요.
5분룰 자체가 드랍카드로인해 사람들 덱이 좋아지면서 나눠먹자고 생긴룰이라 동의하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13/05/17 15:36
그 저렙 리바들 순삭이 된다는게 이미 덱이 좋아진거라고 봐야하니까요.
석세묘 시즌 지나고부터 저렙 각요는 그냥 순삭이 되니 이런말이 나오는거지요.
13/05/17 15:41
제가 시작할 때가 세이메이대란 때였고, 그 때 불판엔 4성풀돌 정보와 주력 4성한줄덱 자료들이 연구중이었습니다.
5성은 무과금 입장에선 사용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많았구요. 지금은 믿기지 않을지 몰라도, 숟가락 올리면 친삭한다는 분위기였었죠. 그나마 비스크 풀돌한거 정도는 올려줘야한다는 암묵적인 매너룰도 있었고 그랬어요. 운이 좋아서인지 시작하는 날 5배수였던 라피스가 떨궈져 쉽게 시작할 수 있었지만, 당시는 무과금이었기에 부족한 홍차로 인해 제 각요 제가 극딜해서 잡느라 엄청 힘들었습니다. 딜해주는 친구 자체가 없던 시절이었어요. 레벨들도 20~40이었으니까 bc도 고장 100초중반 많아야 100중후반이었겠죠. 그런 시절이 고작 반년전입니다. 20만딜 30만딜 해주면 엎드려 절하던 시절이, 숟가락이 매너라는 시절로 바뀌기까지 고작 반년이 지났다는 거죠. 매너의 개념이 계속 바뀌는 과도기다 보니 유저들 간의 혼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들도 새로이 정리하고 구축해가야겠죠. 그러다 보면 어느정도 마음에 맞는 친구들끼리 플레이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현재는 중간단계라 서로가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일테니 어쩔수 없을 것 같네요.
13/05/17 15:48
저도그떄부터 시작했습니다 (...) 저도 운좋게 라피스하나 들고 시작했지만 그런분위기때문에 각성이떠도 bc없을땐 비스크만 올리기는 뭐해서 라피스정도는 들어가야 숟을 올렸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주로 제것만 처리하는 플레이를했고요
그러는중에도 숟이라도 올려야 저렙들도 강해진다 그친구가 강해지면 나중에 본인도 이득이다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또 해준사람들이있었고요 점차 그런분위기로 바껴갔습니다. 그게못마땅하면 그친구를 자르던가 하라고요 실제로 그래서 잘린적도 있었고요 그후로 점점 좋은카드들이 보다 쉽게 나오고 하면서부터.. 숟가락이 매너다로 바껴갔고요 저도 그과도기에 있었습니다... 단지 그당시엔 pgr불판에 가끔 카드스펙정보같은것만보러 헝앱 링크누르러 (...) 왔었고요 막타도 그런와중에 정립되간건데.. 상대의 의사를 무시하고 플레이하겠다면 막타스틸당하는것도 감수해야하지않나요? 몇번을 말하지만 어느것엔 매너가적용되고 어느것엔 적용이 안되는게 더이상한겁니다.
13/05/17 15:56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말하는 순삭은 랭킹전에서만 한정하여 말씀드리는 것이고, 랭킹전에서 막타문제역시 신경안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에 네랴님의 말씀은 막타의 문제는 소모된 bc가 다르다보니 다른 사람이 홍차써가며 딜한 결과물을 훔쳐가는 것과 같은 행위라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13/05/17 15:48
리바이어선 때 이미 5성 쓸만한 두줄덱정도는 구성되었죠.
석-세-묘에 니-소-바 썼던 기억이 있네요. 적어도 저렙 각요/광분은 순삭할만한 힘이 있었죠.
13/05/17 15:15
이번 불판 댓글 분위기 싸하네요;; 휴메치님이 접으셔서 친구구합니다.
srwmania - 메인 캐릭. 81렙 지금부터 무과금(...) 검서 1명 파버 카스텔 - 부캐입니다. 주말에만 플레이하고요. 미접자가 25명이라-_- 친추 주시는대로 삭제 후 받겠습니다. 각각 친추주세요~
13/05/17 15:52
이번시즌 광분 보니까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은 각요 효율이 너무 좋으니까 문제 같다는거죠. 비슷한 딜로 비슷한 보상을 가져갈 수 있도록 조정했으면 좋겠다는 말이에요.
13/05/17 15:46
내가 한 행동의 매너/비매너의 판단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딜한 요정의 친구들이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대부분 동의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일상생활이 그러하니까요. 즉, 다른 사람의 피드백으로만 매너/비매너가 결정되니까, 딜을 할때 신경쓸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정도 신경써야 하냐고 하다보니, 하나의 방법론으로 5분룰이 나왔다고 봅니다. 이 모든 문제는 랭킹전 시스템 자체에서 나왔으니, 원초적인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호랑이/토끼가 골고루 있으면 좋으련만, 호랑이/사자/멧돼지 들을 넣어넣고 랭킹전이라니.. 그걸 유저측에서 회피할수 있는 수단이 친삭/친추입니다. 친삭을 하루 30명으로 확대하고, 대신 친구추가도 30명 정도로 제한하면 좋으련만 해줄리가 없겠지요..
13/05/17 15:51
그걸 꼭 그렇게 볼 수는 없지요.
내가 한 행동의 매너, 비매너 여부가 주변인으로 인해 정해진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지, 랭킹전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논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랭킹전은 말그대로 무한경쟁 시스템인걸요.
13/05/17 16:04
전 랭킹전보다 더한 랭킹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세계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무한경쟁, 단기간이 아니라 초/중/고/대/직장/사업/ 평생에 걸친 자본에 대한 랭킹전입니다. 그러한 자본 랭킹전에서도 우리들은 룰을 지키자, 공정경쟁등등을 이야기 하잖아요..
13/05/17 16:11
일자리가 한개인데, 응시자가 두명입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취업을 하면, 다른 한명의 응시자는 탈락이죠. 현실에서 보면 순삭이 공정, 비공정경쟁에 들어갈 범주는 아니지 않을까요?
13/05/17 16:23
이런 식의 비유는 비꼬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나쁘게 들리수 있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주세요. 응시자가 100명인데 원서가 한장입니다. 그리고 원서를 선착순으로 줍니다. 원서 없는 사람은 시험 자체를 못봅니다. 시험칠 기회는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방출한 각요를 5분내로 본 내 친구들은 확밀아를 참 열심히 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요정카드를 볼 기회를 하나 주고 싶습니다. 그때가 랭킹전 이던 아니던. 또한 그래야만, 나도 같은 이치로 요정카드를 볼 기회가 더 생기니까요.
13/05/17 16:26
무한경쟁이라고 하시지만
순삭러 한명의 만족과 29명 숟가락을 올리는 사람의 만족을 비교하거나 친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친구의 친구가 순삭러여서 숟가락을 올릴 시간도 없는 사람을 선택할까요? 아니면 순삭러가 없어서 숟가락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겠습니까? 당연히 순삭을 하는 분의 매력이 떨어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13/05/17 16:30
매력이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보상이 안오는게 문제죠.
누구나 신경을 많이 쓰고 노력하면서 투자를 많이 하는 분야가 있을겁니다. 각각의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순삭러는 보상카드를 받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관심분야는 보상카드를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이죠.
13/05/17 16:14
이번 시즌은 키라가 안나올려나봐요.
제가 지금까지 키라카드 먹은게 루프보상카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2일차 안에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다 노키라 . 전시즌은 무려 네네 샤비 레비 키라가 첫날에 나왔었는데 크크
13/05/17 16:23
저도 랭킹전 하긴 하는데 참 무식하게(...) 하는 타입이라 딱히 의도하진 않았는데 룰이 잘 지켜지네요.
전 남의 각요는 20~30렙 되기 전까진 숟갈만 올리던가 아예 안 건들거나 둘 중 하나로 하게 되더라고요. 알람 끄고 산 지가 꽤 돼서 건들기도 힘들고(...) 대신 내 각요는 무조건 풀딜입니다. 거진 90% 빼고 내보내죠. 솔직히 말하면 일격에 주님 곁으로 가실 때도 꽤 있고... 아무튼 다 같이 하는 게임인데 가능하면 서로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하는 방향이 좋겠죠. 개인적으로 랭킹 시즌엔 5분 룰 별로 안 지켜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모두를 위해 광분만은 지키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단, 광분 7~8렙만 돼도 이미 영생을 누린다는 게 함정(...) 딜 어지간히 해서 내보내지 않으면 죽을 생각을 안 합니다 ㅠㅠ..
13/05/17 16:33
광분출현율이 늘고 드랍카드가 많이 매력적인 건 아니라 그런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농사지으면서 가다 보니 페이스가 살짝 처지는데 후후 다음 요요일에 작전명 카운터스트라이크가(...)
13/05/17 16:40
또 시작하는 겁니까(...)
근데 광분 140만짜릴 100만 딜 빼고 내보내도 죽을 생각을 안 하네요. 앞으로 나올 광분도 과금러가 처리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근데 네랴님은 알람 안 보니까 알레르기님 말고 믿을 사람이 없네요(...)
13/05/17 16:44
아까도 네랴님님 몽스가 방생위기이길래 히트맨 퀸느님 급파했습니다(. ..)
애들 빛 잘 못 보는 게 좀 걸려서 이런 거라도 흐흐
13/05/17 16:29
혹시 제 친구분들중에 랭킹전 달리는 분들 있나요?
저야 수집카드 키라만 얻으면 끝이라서, 시즌2주차 초중반에 수집완료입니다. 대충 일요랩 100대 근처에서 생생한 일요 무한 방출 가능합니다. 필요하신분 얘기해주세요. 이렇게 상부상조 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지도... 흐흐
13/05/17 16:51
그쵸?
무과금덱/과금덱의 차이가 들어나네요. 무과금덱은 60-80렙이 딱 좋더라구요. 전 9만점도 벅차서 부캐에서 60렙 일요 동원해서 채웁니다. 흐흐 마찬가지로 과금러들도 100렙 일요 필요할텐데 생각이 들었는데.. kkong님 친추안되어 있으면 1주후에 친추넣어주세요. 크크(자음처리 했습니다) 그 방출된 일요는 선착순, 프리딜. 콜?
13/05/17 17:03
해보시면 알 텐데, 자동으로 선착순, 프리딜 됩니다(...)
다만 랭커의 경우 꿀 빠는 게 목적이라서 그냥 한 대 툭 치고 가버립니다. 마치 갈비찜에서 고기만 골라먹고 야채만 남긴 느낌이랄까.. 확실한 건 먼저 먹는 놈이 임잡니다(..) 그럼 딸피는 각성이 필요한 사람이 툭툭 쳐서 잡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각성을 다시 랭커가 때려잡고.. 의외로 여럿이 해피한 시스템입니다? 덧 : 전 봤습니다. 자음연타가 가능한 운영자 아이디의 위엄을(...)
13/05/17 18:08
제가 피오나레 시즌에 그렇게 해서 친구분들 방출 일요 무한에 가깝게 받아먹으며 부캐 없이 500등을 찍었습니다...
암튼 시즌 중반 이후 숟가락 방출 일요는 감사하게 받아먹겠습니다. 사실 그게 제일 속편하더라고요. 어...이상하다. 나 무과금러인데 왜 달리려고 하는거지... ㅠ ㅠ
13/05/17 16:30
부캐 친구이시던 세주기여? 세주기여여님?? 혹시 이글 보시면 사죄드립니다. 부캐로 숟딜이나 올리려 했던게 딜이 풀딜이였습니다.
어제 인자전 한다고 풀딜해놓구는 오늘 하루종일 로그아웃어플 문제로 씨름하다가 막쳤네요. 흑흑... 바로 좋아요 못 보내고 여기로 사죄드립니다용
13/05/17 17:09
12000등인가 하다가, 안눈 키풀 시킬려고 녹차 죽죽 마시고 홍차 3개 마시면서 비경 완주했습니다.
근데 4000등이네요. 아니 이게 뭥미 (...) 역시 사람들이 다 가난하네요 ㅠㅠ
13/05/17 17:22
애 보시느라 경황이 없으실겝니다 크크크
그나저나 광분이가 별 매력이 없다보니 얘가 감옥화되네요. 카드도 잘 떨구고 출현도 잘 하는데 티아라 5개... 소뿡이님 10렙 광분이가 10분남을때까지 안잡히는거 보고 이건 이거대로 문제네요 크크
13/05/17 18:12
아. 주말 및 휴일에는 애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 주말에는 숟갈도 80%는 놓치거든요...
암튼 추이 봐서...조금... 달려볼...까요...?
13/05/17 18:28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누에 80~90짜리 하나만 뽑아도 공체합 40000~45000이니 아예 못 써먹을 놈은 아니고(콜로용 풀덱에 못 들어갈 정도는 아니니)그 절륜한 콤보를 써볼 수가 있으니.. 만약 컷이 시시라라 시절이라 비슷한 수준이라면, 지금 글곰님 카드를 고려했을 때 거저 먹는 거나 마찬가지죠.
아, 물론 달리라고 뽐뿌질 하는 것은 아닙니다(...)
13/05/17 17:25
저도 학미코키라 겟했는데 주니까 짜증나더군요 ㅠㅠ 그나저나 학미코는 가차 쿠폰으로
많이 얻어서 참 묘한 인연 같기는 합니다 -.-;;
13/05/17 18:53
안눈이 좋다고해서 이제야 모으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함정풀덱 걸리지만 보통 한줄덱 내외인지라 인자시즌 당시보다 편한 것 같기도 합니다 시즌중에 모은 분들은 거의 풀덱싸움일 것 같은데 그걸 어찌 헤쳐나가셨는지;; 달랑 2장 모았는데도 귀찮아 죽겠는데 말이죠
13/05/17 19:03
시즌막바지에 숟가락 대배틀을 펼친 후에 다 모았습니다.크크크-
대략 8대1의 경우로 간혹 저의 비스크는 스킬을 안쓰는데 저쪽편 비스크가 써서 지게되면....[..]
13/05/17 19:12
본케+부케3개 해서 32장 모았습니다.....
요새 하루에 지하철에 3시간은 넘게 있어서.. 그냥 지하철에서 졸면서 하니 모아지네요 크크
13/05/17 19:14
8장만 모아도 기절하겠던데 진짜 대단한 근성이시네요(...)
그나저나 빨용 님은 무과금이면서 키풀 6성이 무려 3장이나... 공체합 한 48만 되겠는데요..?
13/05/17 19:13
넘쳐나는 ap가 자랑이라 나오는카드는 뺏기건말건 탐색으로 빵빵하게채워놓고 오로지 풀bc로 한대 펑 남은 애매한bc로
혹시나하는기대감에 시시라라 건들걸리면서 툭툭(...)
13/05/17 19:13
문젠 이제 안눈의 조각이 더 안나온다는거죠... 남아 있는걸로 다 모일까가 문제일겁니다.
그때는 조각자체는 남아돌았으니 사람만 맞추면 그만이었으니까요.
13/05/17 20:55
첫키라를 서태후가 끊어줍니다 페이스는 그럭저럭 괜찮네요 그나저나 몽스가 꽤고코라서 어느정도 한돌이 되어야 투입해서 쓸각이나올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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