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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7 18:48
여울링으로 가려면 확실히 여왕을 다수 뽑아가면서 울트라를 살려가며 플레이하던가, 아니면 살모사를 추가했었어야 했는데 아쉬운 판단이없네요
13/05/17 19:41
이정훈 선수는 이카루스맵 전담인건지 플토상대로 이 맵을 들고 나와 스나이핑을 거는데 썩 안 풀리네요.
저번에도 이 맵에서 무리하게 들이대다 위기를 자초하더니...그땐 이기긴 했지만 상대방 실수가 크게 작용했는데 오늘 강현우 선수처럼 빈틈없이 하니 역시나 간단히 밀리네요.
13/05/17 19:44
무리한 빌드 혹은 날카로운 찌르기를 준비해서 거두는 이득을 많은데 이런 이정훈 선수의 성향을 전부 아니 모두가 알고 있으니 상대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최대한 안전하게 실수를 안하는 플레이를 해준다면 무난하게 이기는거 같습니다.
13/05/17 19:43
진짜 이정훈선수 스타일에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승현 선수에서의 경기에서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아쉽네요.
13/05/17 20:09
네 SK 플래닛 스2리그 시작 전에 은퇴했습니다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73490
13/05/17 20:22
변현우 선수 정말 대승을 해야되는데 강현우선수는 아예 테란이 굶어 죽을 플레이를 시전하고 있죠.
이신형선수처럼 끝낼 수 있을때 끝내지 못한게 변현우선수의 패인입니다(전투방패업 실수가 컸죠)
13/05/17 20:25
방금전에 GG는...... 이건 쫌 보기가 좋지가 못하네요 분명히 남은 유령이랑 병력으로 토스 본진에서 관문을 점령했으면... 경기 종료 후에서의 태도에서도 그렇구요... 물론 경기 진거는 화나겠지만... 프로라면 끝까지...아쉽네요
13/05/17 20:29
가스가 토스가 많았던걸 보니 재역전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보는게 맞았네요
폭풍샤워만 해주면 변현우 선수의 병력은 결국 전멸합니다
13/05/17 20:30
그래도 변현우 충분히 진행할수있던상황이었는데?... 변현우 조합이 된 조합이라 견제오는거 무시하고 갔으면 프로토스가 위험했을거같은데요. 조합이 바로 안되는 상황이었거든요. 뭐 강현우가 유리한 상황이긴했습니다만 아쉽습니다
13/05/17 20:30
지속적으로 후방타격을 당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습니다
전투 직후에도 한방먹다보니(그것도 상당한 규모로) 프로토스에게 여유가 많을거라 생각했겠죠
13/05/17 20:31
토스와 테란 일꾼빼면 .. 테란이 병력 더 많이 남았습니다
테란 미네랄 675 / 가스 1500 남았고요 토스 거신 포함 모든 병력 다 잡았고 .. 달랑 나온는건 광전사 뿐인데 진짜 대단합니다
13/05/17 20:39
테란에 일꾼 자체가 없다시피한 상황이였는데다가 토스는 멀티가 3개입니다.결국 최상이 엘리전인데 유령이 있다해도 결국 유령이 다죽으면 이길수가 없는거구요
물론 변현우선수가 대승한 시점에서의 GG는 이상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GG를 꼭 치면 안되냐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13/05/17 20:37
가스가 아무리많아도 스캔쓰면서 7유령이랑 해불로 2시부터 깨면서 천천히 밀고올라가면서 테란이 본진커맨드띄워서 3시에서 scv남은 10마리로 자원캐고 냉정하게 했으면 충분히 테란이 이길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게임한 당사자는 몰랐을터이고 이건 철저하게 옵저버입장으로 볼때 할수 있는 플레이긴 하지만요.
13/05/17 20:39
특히 주목할만한게 강현우 선수가 차원분광기로 변현우 선수 본진에 광전사들을 소환중이었다는거죠. 이거 무시하고 갔으면 나오는게 고위기사랑 광전사 조금이라 충분히 해볼만했을겁니다. 토스가 조합이 안되고 테란은 조합이 완성된상태였거든요.
13/05/17 20:45
그 소환하는 광전사가 적은수였다면 포기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량으로 광전사를 소환하니 이미 방어병력이 충분한건가? 하고 착각했나봅니다
13/05/17 20:43
점추로 현우더비에서 승리하는 강현우 선수 올킬 달성합니다! 프라임은 출시이후 테란 3명이 래더 1~3위를 찍은이후 급락세네요.. 대체 이게 무슨일일까요
13/05/17 20:44
어쨌거나 LG-IM 최후의 보루는 스2네요.
야구,롤 등 이렇다할 기댈만한 스포츠종목이 없는데 스2는 LG-IM의 꿈과 희망이죠
13/05/17 20:46
Im이 이겨서 좋은데 프라임 선수들은 정말 문제네요
변현우 선수는 이건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물론 질 가능성이 높아도 말이죠
13/05/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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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범(저) vs
조성주(테)→조성주 승
강현우(프) vs
조성주(테)→강현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