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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4 18:15
[잠실] 임도현이 나왔군요. 왼손선발이라 오른손타자이고 잠실경기라 발빠른 친구 넣는건가... 아님 그냥 선수가 없나 흐흐흐
그러고보니, 누의공과했던 스크전이네요. 크크크
13/05/24 19:08
[잠실] 김광현대 우규민이라니.. 크크..
이번 3연전 SK 등판일정 보니 아주 그냥 기대가 싹 가시네요. 그나저나 짤이 불금에 적절하네요. 워터마크 위치는 좀 별로고.. 크크..
13/05/24 19:12
[무등]서재응 안타깝네요 야구인생의 목표가 10승이라는데 사실상 올해가 마지막 기회같거든요. 머 시즌은 많이 남았지만 구속이 너무 안나오네요.
소사는 기본적인 구속이 워나 좋으니 꾸역꾸역이라도 막는데
13/05/24 19:21
[잠실] 문선재의 안타에서 2루주자 정의윤은 홈에 들어오다 죽었고, 손주인의 적시타로 문선재의 득점 1:0 앞서가는 엘지
13/05/24 19:43
[잠실] 엘지 외야 어깨는 왜 다 저모양이지-_-; 어차피 1루주자가 안들어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임도현 펜스플레이는 정말 잘했는데, 무슨 패대기를-_-
13/05/24 20:00
[잠실] 손주인의 1타점 적시안타까지
김광현이 오늘 진짜 긁히는 날 같은데, 감격스럽군요. 애들이 왜케 잘치죠. 물론 제대로 맞춘 타구는 하나도 없지만-_-; 김광현이 오늘 직구 151에 슬라이더 142나오고 제구까지 좋던데, 엘지애들이 잘 갖다 대네요.
13/05/24 20:55
[잠실] 넣은 건 그렇다 치고 여기서 교체는 정말 아닌데요. 이럴 거면 왜 넣었을까요.
무사히 넘어가도, 점수를 줘도, 이 교체가 팀 엘지나 임도현 선수한테나 대체 무슨 의미죠. 여기서 교체는 아니지 않나요.
13/05/24 20:55
[잠실] 뭔가 임도현 선수 기가 확 꺽인거 같은게-_-; 안쓰럽군요.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어보려고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계속 번트를 대려고 하고, 수비에서도 실책하고... 류옹이 삼진잡아서 자기가 만든 위기 넘기니까 표정이 우승한 표정;
13/05/24 20:57
전 임도현 선수 교체한거보면서 07년 김우석 선수 플라이 놓친거 떠오르네요.. 그때도 sk전이었는데..
희미하게 남아있던 4강가능성에 못박아버린..
13/05/24 21:07
[잠실] 2루 자동문을 막겠다는 의지로 윤요섭빼고 최경철 선수 올리네요. 교체타밍 좋은거 같습니다.
윤요섭 선수 아직 안타가 없지만 타격 잘하는 건 알지만, 2루 못잡으면 못쓰겠어요 정말;
13/05/24 21:13
오늘 평소와 다르게 조금씩 빠르네요. 원래 계투진이더라도 투수에게 이닝을 맡기는 편인데, 오늘은 바로 빼주네요.
흐음... 사실 이렇게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혹사로 이어지고, 또 이러다 연장가면 망이라-_-;
13/05/24 21:13
[잠실] 이건 뭐 포스트시즌을 방불하네요.. 교체는 그런가보다 싶지만 1루는 채울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어차피 봉 투입하고 실패하면 버리는 경기라고 본 건지..
13/05/24 21:14
그쵸. 그냥 봉중근 올려서 승부하는 게 나았을텐데, 그럼 정현욱 선수가 강판을 못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우타인데 자길 빼니까요. 방금전에도 표정 좋지 않았죠 흐흐
13/05/24 21:17
[잠실] 봉중근 선수 마무리로서 많이 성숙했군요. 중요한 상황이니 변화구 많이 섞어주네요. 작년엔 직구만 진짜 줄창 던졌는데
13/05/24 21:18
[잠실] 근데 봉 구속이요 sbsespn에선 직구가 150으로 찍히던데 크브스에선 142가 찍히는데 스브스가 좀 후한가요?
어째 이리 차이나지
13/05/24 21:22
[잠실] 지배 타격이 안좋아지긴 했네요. 뭐, 얘가 힘들긴 오지게 힘들겠죠. 테이블세터역할하랴, 수비때는 보살시도도 지가 다 맡아 하고있고
최근 안타 몇개 치고 있긴한데 깨끗한 안타가 없네요. 실책성 안타 얻은게 몇개야 요즘; 삼진도 늘고 있구요
13/05/24 21:29
정의윤이 그냥 올라오네요. 저도 정의윤에게 맡기는 걸 바라긴 했는데, 라뱅 나올줄 알았어요 크크
아까 라뱅이 이대형때 나올려고 준비하다, 와일드피치때 문선재 들어오면서 역전하고 덕아웃으로 들어갔거든요.
13/05/24 21:32
마지막 피치아웃은 세잎이었던거 같긴 하지만(제 눈에는 손이 먼저 들어갔.....) 무튼 롯데가 넥센을 2:1 한점차 승부에서 잡아냅니다.
13/05/24 21:36
윤요섭 스윙보면 올시즌 아예 대놓고 .250 두자리수 홈런 노리는거 같아요. 타격은 원래 잘하는 선수죠. 타격 걱정은 안해요 저는
13/05/24 21:35
그럼 포수걱정 없죠 뭐 크크 예전에 김동수 타격에 김정민 수비를 갖추면 어떨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동수옹 수비가 늘어버렸었는데
윤요섭이 커줘야죠 뭐... 그러기엔 나이가 너무 많지만
13/05/24 21:39
[잠실] SK 하위타선이 요즘 별로인가봐요. 타자들 스윙이 그냥 백두산 쪼갤 기세네요.
클린업이니까 일단 어떻게든 주자 내보내고 만들어나간다고 접근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마무리되네요. 오늘 아주 경기 쫀쫀하니 재밌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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