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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5 19:43
어제만해도 한국우승가능성 상당히 높다고 봤는데, 오늘보니 다시 또 5:5같네요.
동남아가 TPA베스트전부가 아니라도 되게 잘하는거같은데 중국은 더해요..
13/05/25 19:46
한국도 해볼만한 경기력을 보여줬죠.
단지 방금 중국 경기 보기 전에는 우리가 이긴다 였는데 이제는 모르겠다 쉽지 않겟다 이렇게 된 것 같네요.
13/05/25 19:46
어제는 중국이 북미상대로 졸전(?)을 보여주기도 했고 한국이 유럽을 압살하면서 기대를 해봤죠.
그데 오늘 중국의 경기력이 어제랑 완전히 다르고, 유럽이 북미한테 지면서 유럽 경기력이 재평가를 받아서...
13/05/25 19:45
바루스 솔라리가 의아한템인건 맞긴한데 상황에 맞는템인것도 같아요. 어차피 가엔이 있어서 살아난다하더라도
딜이 오리아나와 바루스에 달린 조합인데 럼블이 못큰상황이라 그 2딜중에 자신이 죽으면 한타가 지는거니 무의미하다는 판단하에 조금 단단하고 쉴드로 생존을 도모할수있는 템을 간듯했는데 상대딜이 넘사벽으로 쎄니 쉴드가 무쓸모...
13/05/25 19:49
우리나라랑 중국은 엄대엄인거 같습니다.
파밍은 우리나라 선수들도 전혀 뒤질 거 없다고 보고.. 한타력도 우리나라가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보고요.
13/05/25 19:50
바론 앞에서 설계가 대박이었습니다.
한쪽 길에는 케이틀린이 덫을 이중으로 깔아서 막고 오른쪽 부쉬로 올 수 밖에 없게끔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헤카림이 이니시..
13/05/25 19:56
이 와중에 서버 터졌다던데 오늘 야간알바 하는 친구에게 심심찮은 애도를 보내봅니다.
어제도 그놈의 트린때문에 미어터졌다던데 크크크크크
13/05/25 19:59
우리나라는 한번 안좋다고 평가내리면 흥하는 경기나오거나 네임드가 쓰지 않는한 정말 재발견 잘 안되는데..
그브를 자주꺼내는걸 보고 우리나라도 이제 그브가 또 다시뜰지.. 근데 누킹&평타딜&도주기 등등 풀템나오면 정말 쎈건 맞는데 말이죠 크크
13/05/25 20:12
나서스가 위더를 무덤한테 걸면 ad딜을 크게 신경 안써도 될 상황도 나올수 있을거같은데요.
룬방벽 나온 뒤에 ap는 딜 자체가 크게 아프게 들어가진 않구요.
13/05/25 20:15
싱가폴센티넬 멤버들 중 잘하는 포지션들이 지금 아주부 멤버들이랑 다 겹치는 바람에.. 그나마 릴볼즈 빼고 넣은건데 차이가 좀 심하네요
13/05/25 20:15
그러고보니 동남아 픽도 문제가 있네요. 주 딜러 셋이 전부 ad예요.
닌자신발다음에 가시갑옷 갖추면 딜 박히기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13/05/25 20:22
거기서 아마 기다렸다 밤샘반으로 빠지는 인원이 많을겁니다. 서버 복구되는순간.. 크크크크
야간 알바하는 친구가 어제도 트린때문에 그랬는데 망했다고 절규중이네요
13/05/25 20:31
근데도 겜을 비등하게 끌고가는 동남아도 잘하네요..
동남아는 지금 정글이 최고 구멍인듯 합니다.. 사실 TPA 선수들도 기대만큼 하고 있진 않지만..
13/05/25 20:33
카직스가 너무 생각없이하네요
앞점프했을때 절대 킬을 따낼 수 없는 상황인데 앞으로 점프하면서 당연히 잡기도 못하고 어영부영 빠져나오다가 존망...
13/05/25 20:38
pdd 쩔게 하는거 보니까 나겜에 처음 등장했을때 생각나네요. TPA는 너무못하고 WE는 바빠서 급섭외한 IG라는 팀인데 탑자르반을 딱 고르더니 탑라인 초토화 빠박!
근데 뭐? AP탑을 더 잘해? 블라디를 고르더니 하드캐리를하고는.. 지금은 정상급 탑솔이 되었네요.
13/05/25 20:43
이게 정상적인거 같네요... 원래 선수들 하나하나 뜯어보면 어제의 플레이는 좀 심히 의문스러웠죠 크크
일부러 라인전 지고 운영 연습했나 -_-;
13/05/25 20:46
중국 진짜 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헤카림이 정말.....
그리고 동남아시아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네요. 중후반 운영이 똥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의사소통 힘든 게 크게 작용하는 걸로 보여요. 정글러는 그냥 존재감이 아예 없고..
13/05/25 20:55
더블리프트는 자연스러운 자신감 + 보는 사람이 킬킬 웃으면서 정말 그만큼 잘하는지 어디 두고 보겠어, 라고 하게 만드는 느낌이라고 한다면
임프는 젊음의 패기와 객기가 섞여 있음 + 보는 사람이 흐응, 그래? 하고 팔짱 끼고 눈에 힘 딱 주고 잘하나 못하나 검증하고 싶어지는 느낌이네요 흐
13/05/25 20:58
그차이는 사실 보여준게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덥립은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올린선수가 임프는 아직 우승경험조차 없는 신인인데 웨이샤오가 내 라이벌이니 이러니 좀 팔짱을 끼게되겠죠. 저는 뭐 싫지는 않습니다만 크크
13/05/25 20:56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화자가 무얼 말하고 싶어하는가까지 그 자리에서 그렇게 빨리 캐치해서 통역해주는 클라스가 후덜덜;
13/05/25 20:55
10:45 에 생방송 시작합니다. / 12:30 대한민국과 북미 대표팀 4강 2경기 / 16:00 중국 대표팀과 4강 2경기 승리팀과의 결승전이 진행됩니다.
13/05/25 20:56
통역때문에 오늘 명경기 봤던게 다 머리가 하얘지네요... 갑자기 게임을 그만두고 공부에 매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브라씨가 미워집니다..
13/05/25 20:56
온겜 롤드컵에서도 초브라 꼭 쓰길.. ㅠㅠ 한국어는 좀 어눌할때가 있지만 게임보는 눈도 높고 통역 op에 북미에 대해 알려줘서 타팀매치업도 흥미롭게 볼 수 있게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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