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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6 12:02
무빙도 엄청났죠. 초반 토이즈가 더 좋은모습 보여주다가 점화의 유리함으로 점점 이득을 보던 미사야가 점점 굳혀가는 분위기였는데..
13/05/26 12:03
저도 개인적으로 큐를 피하는 토이즈의 무빙이랑 유리한타이밍을알고 E진입하는 미사야의 판단에 감탄했지만 마지막 장면의 임팩트는 크크
13/05/26 12:01
미사야가 침착하게 미니언에 Q를 썼다면 타워를 저렇게 못때렸을 것 같은데
이건 뭐지? 하면서 그냥 토이즈를 때리다보니 타워가 깨졌네요 크크
13/05/26 12:05
다 계산된 플레이 같은데요. 처음부터 타워깨기에 힘을 준 컨셉이었고,
나는 영약에 체력 많은 상황인데 미사야가 집에 갔다, 그럼 라인을 빨리 밀고 타워를 치고 있으면 최소한 상대 CS 하나라도 더 놓치거나 타워 체력을 깎거나 둘 중 하나는 이득이다 와 같은 상황이었죠. 솔직히 저 의외의 상황에서 미니언을 때렸다면 미사야선수가 엄청 침착한 겁니다.
13/05/26 12:09
음.. 크크 저는 강타를 효과적으로 잘 못쓰고..
맞 케잉이라 그런지 토이즈가 승부수를 띄우기 전까진 많이 당황한거 같았는데 크크크 대단하네요 역시
13/05/26 12:02
재미없어서 졸음 오려는 순간...타워 대박이네요...크크
맞딜이나 미니언만 생각하고 있던 사람이 관객만이 아니라 선수도 마찬가지였던듯... 타워를 조금이라도 고려했다면 미사야가 저런 판단을 하지 않았겠죠.
13/05/26 12:10
인벤은 모르겠고 나겜중계 같은경우는 예비역3명(포니짱짱걸은 미필이지만 느낌상..)이 모니터앞에서 노가리까면서 게임보는듯한 중계입니다. 같이 수다떤다는 느낌이 나서 괜찮습니다.
13/05/26 12:03
미사야가 점화+Q를 토이즈에게 쓴 순간에..
너는 Q를 썼으니 미니언을 빨리 죽일 수 없어! 하고 바로 타워만 점사... 와... 진짜 판단 최고였네요.
13/05/26 12:04
한국 입장에서는 거의 최선의 경우가 나왔네요. 한국은 이기고 미국은 지고 중국도 지고 샤이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뭐... 유럽에 노트북하나 조공한셈 치면... 솔직히 지금도 한국이 유럽멘탈 저렇게 안 밟아 놨으면 유럽이 미국에 질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5/26 12:04
악수라고 생각했던 스마이트가 결국은 신의 한수가 된 장면이네요.
방금 장면에서 미사야가 미친판단력으로 미니언을 먼저 밀어버렸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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