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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30 18:29
사실 이정훈선수의 조합은 남기웅선수가 선 고위기사 테크트리를 탔을때 효율적으로 적용되는 빌드였습니다만
남기웅선수의 업그레이드도 늦춰가며 거신을 빨리 뽑은 판단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13/05/30 18:31
허영무 선수는 얼마나 못 했길래 이정훈 선수에게 졌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그 허영무 선수가 한창 분위기 좋은
전태양 선수는 또 이겼단 말이죠.
13/05/30 18:44
스1에서나 스2에서나 프로토스의 한덩어리가 조금씩 조금씩 모이면 진짜 무섭거든요? 프토 병력 게임 시작부터
한번도 갉아먹히지 않았습니다!
13/05/30 18:50
요즘 연맹토스들에게 가장 부족한게 침착성이죠.. 실제로 남기웅 선수도 이영한선수 상대로 1경기 정말 잘하다가 한번 휘둘리니까 유리한경기 다 날렸었죠. 강현우가 침착했다는것만으로도 희망을 보네요
13/05/30 18:57
서동현선수 긴장한게 눈에 보이네요. 토스전에서는 입구 안막는 경우가 많은데. 서동현선수는 그냥 본능적으로 입구에 보급고 하나를 지어버렸군요.
13/05/30 19:00
순간 강현우와 남기웅을 헷갈렸군요. -_-; 어쨌뜬 남기웅 선수 2승! 유리한 고지고
강현우 선수도 1경기 보니까 엄청 침착하네요. 오늘 2토스 진출이 가능할련지?
13/05/30 19:12
MVP팀이 GSTL에 가끔이라도 서동현 선수를 출전시켜서 방송무대경험을 쌓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황규석, 서성민 같은 기존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단독 1위 하고 있긴 하지만...
13/05/30 19:14
MVP로서 이번 시즌은 창단과 직결된 시즌이라 경험을 쌓게 하긴 힘들겁니다. 뭐, LOL팀이 우승하게된다면 GSTL성적과는 상관없이 창단하겠지만요
13/05/30 19:45
역시 방송첫경기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는군요
방송첫경기는 그 넥라 이승현도 예외가 없었어요.땅굴 쓰다 땅굴 터져서 전병력이 매몰되서 순장저그라는 타이틀을 획득했었죠.
13/05/30 19:50
2012 GSTL 시즌1 OGS vs 제넥스 경기였고
상대가 아마 김영진 선수였죠. 저도 저 처절하면서도 격뿜겼던 장면이 생생하네요.
13/05/30 19:59
남기웅 3승
강현우 2승 이정훈 1승 1패 서동현 2패 방태수 3패 -> 챌린지행 확정 7세트 아킬론 황무지 이정훈(Prime,MarinekingT)vs 서동현(MVP,Bang,T) 8세트 DF 아틀라스 강현우(LG-IM,first,P) vs 남기웅(FXO,Hurricane,P) 9세트 여명 방태수(8게임단,TRUE,Z) vs 서동현(MVP,Bang,T) 10세트 돌개바람 강현우(LG-IM,first,P) vs 이정훈(Prime,MarinekingT) 남기웅 선수는 최소 상위 3자 재경기 확정했고, 서동현 선수는 하위 3자 재경기 밖에 가능성이 없습니다
13/05/30 20:23
남기웅 3승
강현우 2승 이정훈 2승 1패 서동현 3패 -> 챌린지행 확정 방태수 3패 -> 챌린지행 확정 8세트 DF 아틀라스 강현우(LG-IM,first,P) vs 남기웅(FXO,Hurricane,P) 9세트 여명 방태수(8게임단,TRUE,Z) vs 서동현(MVP,Bang,T) -> 경기취소 10세트 돌개바람 강현우(LG-IM,first,P) vs 이정훈(Prime,MarinekingT) 남은 경우의 수 8세트 10세트 승자에 따라서 강현우 - 강현우 승리시 : 강현우 남기웅 진출 강현우 - 이정훈 승리시 : 강현우 - 남기웅 - 이정훈 상위 3자 재경기 8세트 남기웅 승리시 10세트 승자와 함께 진출
13/05/30 20:26
사실 서동현, 김승철 선수는 승강전에서 떨어져도 충분히 이득이긴 하죠.
둘다 원래 이번에 아깝게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못한 선수들인데 승강전시드결정전 덕분에 적어도 다음시즌 신도림 갈 일은 없으니까요.
13/05/30 20:28
앞으로도 승강전시드결정전을 해야 되는 상황이니, 챌린지 진행방식을 손 볼 필요가 있어 보이기는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챌린지 1라운드 탈락자 24인에 한정해서 승강전 시드 결정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13/05/30 20:36
어차피 이정훈선수는 마지막경기 지면 탈락인 상황은 똑같았기때문에 남기웅선수가 이기고 마지막에 자신이 이겨서 2위로 가는 상황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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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웅(FXO,Hurrican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