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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2 08:33
역시 그리스 국민투표는 큰일이었군요..
근데 어제 우리나라는 선물 5000계약 지른 누군가 땜에.. 우리 시장은 영향은 전혀 안받았죠.. 이게 오늘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겠네요..
11/11/02 08:40
예상지수가 사실일까요? (1855.70 -53.93)
금요일 풋오버, 어제 풋오버... 제발 오늘만큼은 제대로된 시세 줬으면 좋겠네요-_-
11/11/02 08:53
국민투표라니 그리스 총리는 미친건가;; 설마 국민들이 지지해줄 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올해는 어찌어찌 넘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겠네요.
11/11/02 08:58
오늘 저녁에 독일 프랑스 그리스 정상이 만납니다.
달래든 쥐어박든 뭔가 합의가 나오길 바라구요.. 11월 4일에 그리스 현재 내각에 대한 신임안 표결이 있습니다. 현재 내각이 실각하는게 호재가 될까요? 내각 실각하면 국민투표가 안 붙여질테니까 그럴수도 있죠. 근데 지금 내각은.. 그나마 긴축안을 열심히 수행하려고 했던 내각 아닙니까.. 근데 국민들이 안따라주니까.. 국민투표라는 극약처방을 쓴거고.. 물론 또라이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긴축안에 반대하는 국민 분위기에서 새로 내각이 구성된다면.. 긴축안을 얼마나 잘 이행할까요..
11/11/02 09:05
보조게시판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피지알스톡 쩜 이지 쩜 티오 http://pgrstock.eg.to/ 보조게시판 밑에 메모장을 달았습니다. 게시판은 이미지를 올려서 댓글에 링크시키거나 자료를 올리는 용도로 쓰시구요.. 간단한 메모는 메모장을 이용해 주셔요~
11/11/02 09:17
아....저번주부터 손실 다 복구하고 수익 좀 내나 했더니...찬물을 확 끼얹네요.
그나저나 미국 쪽 ism제조업지수 하회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스 문제는 정치적 문제라 어떻게든 해결될 거라 생각하지만서두....
11/11/02 09:20
손실을 점점 복구중인데 이렇게 되네요.. 테마는 손되지 말아야지하면서 이미 손실된것들만 남아 있는지라 남아있는 손실종목중에
오늘 위노바 상승중인데 혹시 이유를 아시는분 계신가요??
11/11/02 09:21
게임빌을 2만원할때 가지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왜 그런걸 가지고 있냐 팔아라해서 그 당시 냉큼 팔았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7만원에 가지고 있네요.. 왜 오르는데 이리 씁슬한건지 흐흐. ㅠㅠ
11/11/02 09:25
생각해보면 전고점인 1930을 결국 못 넘고
다시 떨어지는 형국이네요 -_- 그럼 전저점까지 떨어지는건가.. (전저점이 얼마더라.. -_-?)
11/11/02 09:29
경제지표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심리지표랑 실물지표죠.
보통 서베이지표.. 설문조사지표들을 심리지표라고 보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ISM지수는 심리지표입니다. 지금 나오는 심리지표들은 안 좋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이렇게 안 좋은 뉴스들이 나오는데.. 하지만 실물지표들은 대부분 견조하다고 봅니다.
11/11/02 09:31
웬지 어제 레버리지를 정리하고 싶더니..흐흐..뭐 이런날이 하루이틀입니까만..
그리스는 총리퇴진과 유로탈퇴를 묶었더군요.. 거기 국민들 좀 억울한 감이 있긴 하지만 유로구제책엔 반대하고 유로는 계속 유지하는게 주된 정서라고 들었는데 같이 묶였으니 머리 아프겠습니다. 뭐 여튼 화끈한 총리라고는 생각합니다..흐흐. 정치적으로야 무책임하고 어쩌고 해도 제3자가 봐선 선명하고 화끈해서 좋아요.
11/11/02 09:47
오늘 나오는 전체적인 평가는..
그리스 총리가 국민투표를 진짜로 원해서 그런게 아니라.. 배수의 진을 쳤다고 보는쪽이 많네요. 어차피 국민여론이 이대로 흘러가면 자기 위치가 위태로운데..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질러버리니까.. 지금까지 긴축안에 반대했던 야당쪽이 오히려 화들짝 놀라서 국민투표에 반대하는.. -_-;; 또 잘되면 이번 일을 협상카드로 이전에 합의된 50% 이상의 부채탕감을 얻어낼수도 있으니.. 실제로 국민투표까지 가기 위해선 의회과반수 동의도 얻어야 하는데.. 여당이 과반수를 가지고 있으나 여당내에도 반대하는 세력이 많아서.. 실현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11/11/02 10:04
IMF때 오냐오냐 하면서 다 대줬던 우리 입장에서..그리스국민들의 반응은 부럽기도 하지만, 약간 배알꼴리는 면도 있다고나 할까요..
우리는 뭐 국민들이 무슨 잘못을 해서 IMF구제를 받았나요..우리야 말로 투기자본에 희생된 피해자였는데. 해달라는대로 다 해줬죠. 여튼 전 그리스 총리의 입장에 심정적 지지를 보냅니다. 구제금융을 받을려면 뭔가를 국가차원에서 내놓아야 하고, 만약 안받는다면 유로존 탈퇴하는게 맞죠. (물론 탈퇴-디폴트 되면 제 주식은 ㅠㅠ) 국가 내에서 피해를 어떻게 분산시키는건 그들 내부의 문제인거고, 현실이 맘에 안든다고 다 자기 좋을대로 하겠다는데에 일침을 가한거라고 봅니다.
11/11/02 09:48
그리스는 내수따윈 없는 나라라서 그리고 특정계층 부의 집중도가 엄청나서 이번에 구제금융을 하면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수
밖에 없겠죠. 그 따가운 시선을 총리는 다른쪽으로 돌려버린겁니다. 스케일이 남달라요. 오세이돈은 겨우 시장직이었는데, 이사람은 국가를 걸고 베팅을 해버렸죠.
11/11/02 10:06
다 팔아서 마음이 편해서 그런건지 아님 요즘 일을 늦께까지해서 피곤해서 그런건지
늦잠을 자버렸네요 그런데 그리스 총리직과 유로탈퇴를 묶으면 해야되는것인지 말아야되는것인지 애매하겠어요 국민들도 총리는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은 많을텐데 유로탈퇴를 바라는 마음은 없을꺼 같은 예감이 드는데 아닌가요?
11/11/02 10:12
신용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질문올려요. 보통 30일에 7 %90일에 9%요러던데 저거 금리 기준이 년인가요 아니면 월인가요 연이라하면 좀싼거 같은데 월이라면 말도 안되는 고금리인거 같아서요..
11/11/02 10:23
그리스 국민투표는 설마 질문 하나에 모든걸 다 묶는 방식인가요?
설마 "나 계속 해도 되지? 우리 구제금융 계속 받을까? EU 계속 남을거야?" 같은 패키지 질문하나에 선택지가 "응"과 "아니" 밖에 없는건 아니겠지요? "너는 맘에 안드는데 구제금융은 받아야겠어." 이런거나 "너는 맘에 드는데 EU는 남기 싫어" 이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직 아무것도 나온건 없죠?
11/11/02 10:32
아직 의회에서 국민투표 법안이 통과된 상황은 아닙니다.
로이터발 기사에 따르면 여야가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에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법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국민투표가 어떤 방식이 될 지는 모르죠. 근데 아직까지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올인원 패키지인 것 같습니다. 심플하게 말하면 '유로존 지원 받을래 말래' 이고, 유로존 지원을 받으면 당연히 유로존에서 요구하는 긴축안들을 수행해야하고, 유로존 지원을 안 받으면 유로존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겠죠? 근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직 투표 내용은 논의 중입니다. * (추가, 정정) 저는 당연히 국민투표 실시 여부가 의회에서 통과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기사를 읽어봐도 그런 글은 없네요? 그냥 내각에서 통과되면서 국민투표는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 된 모양입니다. 다만 아직 국민투표의 질문은 정확히 구체화되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11/11/02 10:32
그리스 국민투표는 현실화되기까지 넘어야 하는 절차와 난관이 많아서요.. 당장 이게 염려는 아닌데..
문제는 유럽정상회담 합의로 잠잠해진.. 심리적인 불안감과 위기감에 다시 불을 질렀다는것이겠죠.. 근데.. 어제 선물 5천계약 매수를 지른 누군가는.. 오늘 그냥 홀딩?
11/11/02 10:52
해피스마일 님// 제가 몇번 말씀드렸는데요. 님이 풋오버했으면 너도나도 다 풋오버했습니다. 그래서 수익이 나서 인증한다쳐요. 오늘같이
지수 제법 빠져서 시작하는 이런장에 너도나도 수익인증 올리면 어케 될까요? 손실때문에 가슴 아픈 회원들이 그거 보고 아무렇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게시판이 변질되는 겁니다. 대한민국 주식,파생 게시판중에 구체적으로 얼마벌었다는 말 거의 없는 곳은 제가 알기론 여기밖에 없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수익관련 발언들이 게시판 분위기를 바꿔버리거든요. 탐욕이 생긴다구요. 팍스넷이 왜 개판인줄 아세요? 특정인이 계속 얼마 벌었다고 글을 올립니다. 그럼 일부 투자자들이 그사람에게 쪽지를 보내죠. 그럼 그 특정인이 나중에는 리딩까지 해줍니다. 초보가 초보를 가르치는 형국이죠. 그냥 뭐 사고 팔고 벌었습니다 이런건 애교로, 분위기상 넘길수 있죠. 근데 구체적으로 수치가 나오면 안됩니다. 워런트 하신다면서요? 요즘 1500만원 이하면 매매자체가 안되는데 60만원은 또 뭡니까? 그리고 저번에 천프로 넘게 버셨다면서요? 그 돈이 주식을 하는거든 아님 꼼수로 약포지션 가진 상태서 일부 빼서 하는 워런트든 간에 상당히 보기 안좋습니다. 수익 나니 기분 좋죠. 어디든간에 막 자랑하고 싶죠. 그러면서 헬게이트가 열리는겁니다. 저도 임직원 파생매매안되서 최근에 워런트합니다. 님이나 저나 네이키드 포지션 밖에 못하죠. 진입이나 청산에 대한 확실하고 나름 몇년동안 스스로 검증된 툴이 있으세요? 매일 종목마다 그 가격에 쎄타값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엑셀파일로 만들어 놨습니까? 님이나 저나 소위말하는 X초보입니다. 최소 5년은 자기만의 툴을 준비하고 나머지 5년동안 검증해서 10년차까진 겸손한 자세로 매일 연구하고 정진해야 하는게 이판입니다. 그 이후는 더 겸손한 자세로 리스크 대비를 해야겠죠. 하루종일 이걸 공부해도 될까 말까인데 한순간 수익낫다고 흥분하는건 개인에게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나중에 한 10년치 월별로 수익 인증을 하시면 또 모르죠. 그동안의 노력과 과정이 담겨 있을거니까요. 님이 자꾸 이러시면 행여나 이 불판 닫아야 될 지도 모릅니다. 지금 학생이시라면서요. 저도 옛날에 그랬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안했습니다. 말 많은 사람치고 고수없다구요. 부탁드립니다. 그런 행동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쪽지로 안보내고 일부로 여기에 적습니다. 그런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다른 분들도 조금 보이셔서요. 마바라님과 제가 불판을 시작하게 된 건 회원들과 여길 공부의 장으로 만들고 싶었고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100일 됐습니다. 아직 보여드릴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처음 주식불판 반대했던 분들에게 절대 트러블 없을거라 약속했기 때문에 전 지켜야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11/11/02 11:02
이 불판을 사랑하는 이유는 다른 주식채널들에는 가본적이 없지만 (팍스넥한번 살짝 가봤음)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먼가가 있네요 오늘또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네요
11/11/02 11:02
오늘도 주목했던 헬스케어 테마는 악재장에서 그럭저럭 선방하네요.
대충 대장과 똘마니는 가려져 보이는데... 그 외엔 딱히 다른 테마는 떠올르는게 없어보입니다. 약세장 속에 빛난는 것이 테마라지만 요새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군요.
11/11/02 11:10
저희 동네는 옛날부터 숯을 굽는 동네였습니다..
어렸을때 각각 집집마다 숯을 굽는통에 자욱한 숯굽는 냄새가 가끔씩 그리워지네요 지금은 개발이 되어서 숯을 굽는곳이 한곳인가밖에 안남았네요 오늘 숯불피워서 고기구워먹기로했는데 숯생각을 하다보니 우리 불판여러분이 생각이 나네요 혹시 좋은숯을 얻고싶은 분이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그럼 전 숯불피우러 후다닥 즐건 점심들 드세요 ^^
11/11/02 11:12
뭐지.. 이번주에 꽤 불판에서 많은 일들이 있는것 같은데.
이종이식의 임상을 앞두고 있는데 관련법안이 없어서 좀 갈팡질팡하는 상황입니다. 국회에 법안이 계류중이긴 한데 별로 관심들이 없으셔서.. 이종이식이 꽤 시도는 됐는데 이번 성공이 사실의 유무를 떠나서 가장 사실에 근접한 사실같습니다. 면역억제제도 지속적인 투여가 아니라 투여중단후 관찰중인데 10년만 유지된다면 성공이라고 봐야할듯.. 2형당뇨인중에 고혈당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합병증에 시달리는 분들중에 요즘 면접중이랍니다. 실시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관련주로는 현재 일반인이 접근가능한건 무균돼지 하나입니다. 관련뉴스들 많이 읽어보시고 학술자료들을 공부하시고 접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1/11/02 11:21
이와중에 주진우기자가 엄청난 폭탄을 하나 던졌군요.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있던 주제라서 아주 기대됩니다.
한센인을 끌여들였다..요즘 총수라는 만화 보고 있는데 오버랩되네요.
11/11/02 11:37
개인이 사는건 이해가(...) 가는데 기관은 뭘믿고 저렇게 지르는거죠? 기타는 매수가 좀 줄었는데,,,
외국인 물량을 힘을 합쳐 받아주는건가. 원기옥도 아니고.
11/11/02 12:01
대학생으로서, 불판 항상 잘 눈팅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쭉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참 도깨비장이네요... 다우가 이틀동안 근 600포인트가 빠졌는데 이렇게 또 말아올리는건가요... 참 알 수가 없습니다;;
11/11/02 13:08
이런거 질문해도 되나 모르겠는데요...
대학 재무관리 수업 모의투자 실습인데, 포트폴리오를 짜려면, 상관계수가 낮은 것들로 짜야 되잖아요? 그리고 보통 비체계적 위험이 어느정도 제거 되려면 종목수가 10개 정도 되야된다던데... 제가 고려아연,LG디스플레이,엔씨소프트,외환은행,크레듀,STX팬오션,CJ,SK이노베이션 이렇게 있습니다(기간은 2달가량 걸쳐서..) 이 종목들이랑 상관계수가 낮은 종목 뭐가 있을까요..... 한두개만 추천 부탁드려요! *모의투자고 수익률이 목표가 아닙니다
11/11/02 13:12
철강주에 고려아연을 넣으신것 같은데 고려아연은 철강주에 속한다고 하기엔 애매해서 포스코를 추가로 넣으시는게. stx펜오션도
중공업이라고 생각하셔서 넣으신건가요? 해운업으로 포함된거면 중공업하나 추가, 상관관계상엔 좀 애매해도.. 자동차주하나.고려아연은 금관련입니다. 참고로 크레듀보다는 교육관련으로는 다른종목이 맞이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여행도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앞으로 2달정도면 방산도 생각해볼만하네요.
11/11/02 13:46
시장은 -18포인트..
어제 5천계약 매수한 기타계는.. 이제 다시 파는것 같고.. 근데 우리 시장은 왜케 강하죠.. 어제는 선물장난이었다고 쳐도.. 오늘은 왜?
11/11/02 13:57
베트남에 원전 계획이 있는데.. 베트남 주석이 한국에 방문한다.. 그니까 우리나라랑 원전 계약할지도 모른다..
이런 시나리오군요.. 사실이든 아니든.. 근데 주성엔지니어링도 원전 관련해서 뜨는건가요.. 지수는 눌러줄때가 된거 같은데.. 여기서도 안눌리고 가면 진짜 강한거고..
11/11/02 14:04
일본에서 투과율99.9%인가하는 유리를 만들었답니다. 앞에 유리가 있어도 보이지않는다고 하더군요. 이걸 3d나 건물외벽태양광에 응용할거라 하던데 태양광효율을 20%깰수도 있다라고하는데 이해는 잘되지않습니다. 제기억엔 태양광이 상업성을 가진게 마의18%라고 알고있는데 30%까지 이게 나오다면 기존 태양광업체들 쫄망이겠네요.
11/11/02 14:06
보조게시판 보니 마바라님의 천기누설이 시작되셨더군요.
"★ 젬백스 1,200%, 메디포스트 700%를 노린다면 무조건 이 종목!" 시작하시는 겁니까? 보는 즉시 계좌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10성까지 익히면 주식과 내가 하나가 되는 신주합일의 경지에 이른다는 마바라밴드.. 아니 마바라 라인,, 하악하악
11/11/02 14:11
마바라밴드는 전설의 신공이 맞지만.. 이건 선데이님이 면벽수련으로 연성중이고..
마바라라인은 짝퉁입니다. 하하. 글구 마바라라인은.. 단순히 지금이 어떤 상태인지만 파악하는 것뿐.. 당장 내일 오를지 떨어질지조차 몰라요.. 누설하고 싶어도 알수가 없음.. ^_^;;
11/11/02 14:15
예전에 다음에 일할때 알던사람이 애니파크라는 게임사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마케팅관련 일을 했습니다. 한번은 전화가 와서 자기회사
호버보드인가하는 저학년용 게임을 개발했는데 요즘 자금사정이 어렵다고 증자하는데 좀 투자하라고 사정을 하더군요. 나중에 돈벌거라고... 조용히 연락끊었는데... 그회사가 마구마구를 만들줄이야.......
11/11/02 14:20
대우건설 3분기 실적 간담회에서 플랜트사업본부장이 해외 원전 진출 국가로 베트남, 남아공, 말레이시아, 사우디 등을 거론했음.
현대건설 이외에 원전 Leading conpany가 가능한 국내사는 대우건설. 이래서 대우건설이 올랐군요.. 근데 뭐 확정된건 없으니까..
11/11/02 15:00
어제 밤에 유럽 빠지는거 보고 절망했는데..
오늘 -11포인트로 가뿐하게 끝났네요. 굉장히 다행입니다만.. 마음 한구석이 찜찜한..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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