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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08:49
결국 갭하락으로 시작하는군요.
두산인프라코어는 빨간불로 시작하는군요 ㅜㅜㅜㅜㅜ 안철수연구소는 쩜상으로 시작하는군요.. 얼마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15만원까지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쩜으로...
11/11/15 09:17
안철수연구소는 쩜상은 아니고 아직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보니 세력이 과연 10만원 위에서 쭉쭉 올릴 수 있을까..
그전에 안철수씨의 행보가 좀 나와야겠죠.
11/11/15 09:23
아 안철수.. 어제 종가에 승부 보려다가..
유럽발 위기 때문에 10주만 사고 오늘 시가에 승부를 볼 계획이었는데 갭이 너무 높게 떠서 못 사고 달랑 10주가 상한가 가는 걸 지켜만 보고 있었네요.. 내가 앞으로 유럽을 가도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절대 안 간다... 아..
11/11/15 09:43
피에스텍,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스마트그리드 삼대장이 한번 움직여줄때가 됐는데..큰 거래가 안나오네요.
물량 터지는 날 이틀정도 지켜보다가 살짝 올라타면 좋은 타이밍이 나올거 같은데, 참 오래 쉬네요. 저정도 올라가지곤 안되고..
11/11/15 10:02
아 초록뱀 엄청 속썩이네요.
뜬금없는 최대주주의 지분 장내매도.... 이제 실적 좀 나오려고 하는 시점인 것 같은데 왜 팔았을려나요. 흠. 이래서 너무 작은 종목들은 조심해야 되는건가 봅니다...
11/11/15 10:05
저는 아마도 잠시(?) 이 판을 떠납니다.
아버지 차 바꿔드리기로 마음먹고 어제 차 계약하면서 주식 다 처분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역시나.. 다 올라가는군요 흐흐) 완전히 발을 빼는게 정신적으로는 훨씬 건강에 도움이 될거같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다들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 뭐 홀가분하고 기분은 나쁘지 않네요!
11/11/15 10:06
외인매도세는 앞으로 독일의 새정강이 여야합의가 이루어지느냐에 달렸네요. 탈퇴와 기존화폐로의 회귀가 핵심인것 같은데
이태리 새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데 너무 늦었다라는 의견이 다수의견이고 채권에 대한 상각이 이루어져야하는가 다수의견이지만 유럽은행들의 타격이 너무 커서 실해가능성은 미지수, 조만간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윤곽이 나오겠지만 현재 상황은 유동적입니다.
11/11/15 10:07
날씨가 쌀쌀하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남자의 종목 중 현대중공업도 포함이였던가요?? 매물차트기준/최저점 찍고 상승/유럽위기 해결 기대감/연말 배당 이렇게 생각해보면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용?? 아 근데 차트만 보면 OCI나 현대중공업이나 다를게 없구나.. 에잇 -_-
11/11/15 10:09
유럽은행에 대한 투자가 굉장히 시급한 상황인데 헤지펀드나 미국발 자금이식은 현재까진 진행이 없는 상황이고 저번 금융위기때 시티은행(순간 착각^^;)같은
고금리전환사채상품을 유럽은행들이 내놓기엔 너무 상황이 치명적이라 아직 꺼내지를 못하고있는데 유럽메가뱅크들의 고금리사채에 대한 헤지펀드나 중동국부펀드들의 수요는 존재합니다.
11/11/15 10:13
어저께 9시쯤에 재미있는 프로있나하고보다가 아프리카티비를 켰는데 주식공개강좌가있어서
음 들어볼까하고 들어가봤더니 강좌는 안하고 무슨 선들만 그렇게 쭈욱 쭈욱 그려놓고 선물인거 같았는데 선물을 아무것도 모르는 제입장에선 짜증만 났어요 그런데 그곳도 리플들 적어놓은거보니 가관이더라고요 쩝 주식공개강좌는 도대체 왜써놓은거야
11/11/15 10:16
글구보니 궁금한게..
독일 집권당이 전당대회에서 유로존 국가의 자발적 탈퇴를 허용하는걸 채택했잖아요.. 자기네들이 자발적 탈퇴로 나오겠다는 건지.. 아님 그리스보고 자발적으로 나가라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리스 이태리 니들 잘하라는 경고인지..
11/11/15 10:25
예전 YS정부때 채권 금리가 20% 근처 아니었나요? 그땐 나름 저위험 고수익 이었던거 같은데..
삼투신(대한투자, 한국투자, 국민투자) 리즈 시절 근무했던 지금 부장님들한테 물어보면 매일 고객들이 줄을 섰다던데..
11/11/15 10:35
구분해야 할게..
고위험은 항상 실패하느냐. 아니죠. 성공할 확률이 저위험 보다 낮을 뿐이지 반드시 실패하는건 아닙니다. 고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해서 결과적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그 위험이 애초에 낮았다고 볼수 있느냐.. 이것도 아니죠. 결론은 본인이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의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성공했을때 얻을수 있는 수익과 비교해야겠죠. 8% 회사채에 투자해서 결과적으로 만기까지 원리금을 다 받았다고 해서.. 같은 시기 4% 은행예금에 투자한 사람들이 투자에 실패한건 아닙니다. 각자 자금의 성격이 다르니까요. 결혼자금 전세자금 노후자금 이런건 안전해야죠. p.s 그러나 우리는 이런거 없음.. 걍 인생 한방. =_=b
11/11/15 10:46
증권맨들은 이득을 많이 보면 성과급 받나요 ?
그리고 그 반대로 손실을 내면 시말서쓰나요 ? 그리고 가끔 엄청나게 내리막길 걸으면 가끔 자살하시는분도 있던데? 다시 오를껄 알고있는데두 왜 그런분이 계신지 조금 의아하네요
11/11/15 10:49
그냥 자신이 가진 여유돈으로 투자하면.. 언젠간 오르겠지 하고 버팁니다만..
그 돈이 여기저기서 대출을 받아서 투자한 돈이라면.. 혹은 고객 몰래 고객돈으로 자기 맘대로 투자해서 고객이 돈 물어달라고 한다면.. 괴롭겠죠. ㅠ_ㅠ
11/11/15 11:05
그러니까, 제가 주식이라고는 해본 일이 없어서, 시황불판에는 잘 안오거든요..
예전에 공지보면, 언급하지 말아야 할 것 등등이 있었던 거 같은데, 사명 같은 거 적어도 되나 해서요..
11/11/15 11:12
아^^ 그렇군요..
어떤 걸 적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회사 이름은 나이스디앤비이고요, 신용평가회산데,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선데이그후님께서 말씀하신 거랑은 좀 다르게 매출은 늘었으나, 증가폭은 축소, 순이익 규모는 전년대비 오히려 감소.. 이러니까, 최대 실적 이런 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공모가 1,700백원 정도 예상한다던데, 대출로 하면 배당으로 이자비용은 거의 충족된다고 하고, 비슷한 업체인 이크레더블(5,950원), NICE신용평가정보(25,050원 - 저희 계열사입니다.)랑 비교시, 살만한 주식인지 궁금해서요.. 주위 직원들(주식좀 한다는)의 경우 극단으로 이견(살 수 있을만큼 산다!!, 이 조건엔 못산다!!)이 있어서 저같은 주식 문외한은 감을 못잡겠네요..
11/11/15 11:31
전 메밀우동 먹으로 가볼께요 오후에는 물건사러가야하고 좀 바쁠꺼 같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선데이님은 21주씩 파시고요 ^^
11/11/15 11:40
38이나 피스탁가서 보니 장외거래가 없었나요? 안나오네요. 구체적인 자료가 좀 있어야 됩니다.
자사주 얼마에 얼만큼 배정 받는지..회사야 뭐 검색하면 알수 있지만요. 그리고 공모가가 2천원 이하면..좀..
11/11/15 13:59
http://www.fnn.co.kr/content.asp?aid=11ee39c3729d4f27be2d9d6d8a2276b6
뉴스가 뜨긴 떴었군요. 이란 vs 이스라엘
11/11/15 14:03
시장 하락이유
1.fta비준이 국회에서 지연될수도.-자동차주.부품주. 2.이란 미사일기지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이게 이스라엘 소행일 가능성제기 3.새로뽑은 그리스 내각이 추가 긴축안은 절대 안한다고 출발부터 비끄덕 거린다는 뉴스 4.시장 이틀 급등에 따른 차익. 그리스 연정 긴축안 두고 벌써 파열음-아경 -사마라스 신민주당 대표 "추가 긴축안에 서명 않을 것" 그리스 저게 사실이면 미쳤네요. 국가의 운명을 가지고 장난질이라니..근데 진짜 긴축 안하고 배째라고 하면?
11/11/15 14:08
근데 이란 폭발도 그렇고 그리스 긴축안 반대도 그렇고..
이미 장 시작전부터 나온 뉴스인데.. 이걸 빌미로 시장이 내린다.. 이것도 좀 수상하긴 하네요..
11/11/15 14:11
미스리를 통해 날라온 유머 하나 올려봅니다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처음 서울시장 후보로 뜰 때 보수적인 인물이라고 부추김 -> 반 한나라당 선언 -> 조중동 당황 준비안된 서울시장 후보라 공격 -> 서울시장 불출마 -> 조중동 당황 서울시장 선거와 안풍은 관련없다고 의미 축소 -> 투표 직전 박원순 지지 -> 안철수 바람, 조중동 당황 지지율은 거품이라고 폄하 -> 꾸준히 박근혜보다 지지율 우월 -> 조중동 당황 서울대 직책 거론하며 폴리페서라 공격 -> 서울대 센터장 사임 -> 핍박받는 이미지 강해짐, 조중동 당황 돈 많은 강남좌파라 공격 -> 1천5백억 재산 기부 -> 조중동 당황
11/11/15 14:18
안녕하세요~ 뒤늦게 불판 옵니다
아침에 고위험 고수익 이야기가 나왔군요.. 저는 고위험 고수익 이야기만 나오면 애플생각이 납니다.. 학교 다닐때가 애플이 망조가 들고 주가가 거의 정크본드 수준으로 하락했을 시기였고 잡스가 복귀하는게 큰 뉴스거리가 되었을때인데.. 사실 그때만 하더라도 그 누구도 애플이 망하기가 쉬우면 쉬웠지 오늘날 같은 위상은 상상조차 못했던 시기였죠.. 애플매니아들만 주식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했었는데.. 저도 그때당시 애플 한번 투자해볼까 하다가....불안하기도 하고해서 관뒀는데.. 사실 그이후 몇년더 지나서 군대갔다오고 아이팟터치 나오던 시절에 팀프로젝트 과제로 우연히 애플코리아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운동화랑 아이팟연동한뒤 신체측정해서 운동량변화랑 기타정보 알려주는 제품 나오던시절.. 애플 설명해주시던 직원분이 정말 다이나믹한 제품나온다고 회사 전망이 좋다고 해도 반신반의.. 그때라도 사뒀다면 돈때문에 힘드신 부모님께 큰힘이 되었을텐데 .. 흑흑
11/11/15 14:35
콜마는 내일 전고점 크로스에 도전하겠군요. 금호석유 고객들한테 9만원에 잡아줬는데, 18만원일때 20만원에 판다고 그러고 25만원 오니까
40만원까지 기다릴거라고;; 수익 다 반납했네. LG하우시스 이제 이제 본전왔습니다..ㅠㅠ 진짜 오래 기다렸네. 사자마자 폭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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