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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08:50
아침에 확인한 이태리 국채금리 7.004%.. 어제 ECB 개입했다는데 많이 낮추는데는 실패했군요.
이태리 최대은행인 유니크레딧이 ECB에 자금지원 확대를 요청했다는데.. 이건 스스로 자금조달하기 어렵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는거 아닌가 싶구요.. 유가 102.59.. 하루에 3달러 이상 오르면서 100달러 돌파했습니다. 최근 미 소비가 살아나는듯 보이지만.. 미국에서 기름은 필수재잖아요. 유가가 계속 오름세로 간다면 소비가 다시 눌려버릴수도 있을듯 한데.. 유가가 오르는 추세에서 FRB가 양적완화를 하기도 어렵죠. 그럼 유가가 더 올라버릴테니까.. 그럼 기다릴 호재는 중국 긴축완화 하나 뿐인가.. 아님 독일의 태도변화에 이은 ECB의 양적완화..
11/11/17 09:24
무디스가 독일 공영은행들의 신용등급을 낮췄다네요..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111170020
11/11/17 10:07
어차피 고난의 행군을 각오한 사람은 들고갈거고 신용땡겨쓴 사람은 고민하다 반대매매 맞거나 정리하거나 아님 운좋으면 무사히 넘어갈거고 현금을 꽤 들고있는 사람은 물타기를 하거나 버티거나,, 뭐
주식쟁이는 살아남는게 장땡이니...... 2000에서 무너져서 900대에서 물타기해서 기사회생한 사람들도 있는데..
11/11/17 10:16
프랑스·독일, 'ECB 역할론' 두고 충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7/2011111700404.html 그래.. 이래야 내 독일 답지. 흑흑.. "우리 독일이 달라졌어요".. 방법은 이거밖에 없네요.
11/11/17 11:30
저 미쳤어요ㅠㅠ늦게 일어나서 이제 지점 도착해서 접속;; 오늘 3시 끝나고 지점장실로 오라던데.....
꿈에 김사랑씨가 나와서 정신없이 자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알람도 안들리고ㅠㅠ
11/11/17 11:40
제가 불판에서 뻘댓글만 다는 이유...
http://board-3.blueweb.co.kr/user/mabara/data/pgrstock/jonna.jpg
11/11/17 11:53
콜마 잘 가고 있었는데, 그저께 선데이님이 잠시 파신게 나비효과가 되어 중추세가 무너질랑말랑 합니다 으윽^^
내일도 빠지면 팔아야지~~
11/11/17 11:56
이번주 지수가 변동폭이 상당히 크네요.
한전기술 보고있는데... 여기서 더 올라갈지, 아니면 하락할지 궁금하네요. 올라간다면 전고점까지 충분히 간다고 보고있는데... 과연!
11/11/17 12:22
그냥 상상해봤습니다.
만약, 대통령후보가 전국민 빚 30% 감면책을 들고 나온다면... 이 후보는 얼마나 지지를 얻을수있을까요? ... 궁금하네요. 크크
11/11/17 12:38
코스피 선물 30분봉도 10시 30분을 바닥으로 찍고 상승중
유로통화 선물 30분봉도 10시 30분을 바닥으로 찍고 상승중 지수가 이유없이 장난질 치는걸로 보였는데.. 의외로 유로 위기를 반영하고 있었던건가.. -_-;;
11/11/17 13:10
코스피선물과 유로통화선물 비교..
http://board-3.blueweb.co.kr/user/mabara/data/pgrstock/v.JPG
11/11/17 13:41
유럽채권투자사들 ECB의 현재 국채매입규모를 6배로 늘려야한다고 주장. 그리스국채50%강제상각 주장에 메가뱅크들 국채매입규모를 늘려줄것을 요청.
11/11/17 14:04
몇년전에 친구하고 안동에 캠핑을 갔습니다.
강물따라 올라가다 너무 어두워서 근처에 텐트를 치고 밥을 먹을려고 준비를 하는데 어떤 여자가 허겁지겁 오더군요. 그리곤 아래쪽에 친구가 쓰러져있는데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저하고 친구는 급하게 그여자를 따라갔는데 가다가 문득 찬기운이 느껴져서 정신을 차리니 친구하고 저하고 둘다 강물에 가슴까지 들어가고 있더군요. 친구 머리 때리고 뺨 때리고 엄청 패고는 끌고 물에서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로 바로 벌벌 떨면서 대구행~~~ 한 며칠 몸이 아파서 죽을뻔 했습니다.
11/11/17 14:51
맥쿼리님 살다가 보면 지각할수 있죠.
저도 15년 회사생활동안에 한번 지각한일이 있었는데..폭설로 버스가 제대로 못다녀서리 그래도 신입사원시절이라 마음이 콩닥콩닥하고 긴장했었는데.... 퇴직하고 보니깐 그런것들도 다 사소한 일인듯 싶네요... 담담히 혼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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