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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08:34
IMF가 이태리 6000억유로 구제금융설을 공식 부인 했음에도..
유럽이 5%대 폭등을 했네요. 유럽이 미국보다 더 많이 올랐으니 유럽쪽 호재가 있다는 얘긴데.. 뭘까요.. 오늘 내일 유럽재무장관 회의에서.. 뭔가 결과물을 내놓을것이라는 기대감일까요.. 그동안 유럽이 해결방안이 안 나온건 아닌데.. 해결방안이 나올때마다 독일이 반대를 했죠. 그럼 이번엔 독일이 태도를 바꿔서 찬성? 나의 메르켈짱은 그렇지 않아~
11/11/29 09:11
시장이 오르길래 투자주체를 봤더니 개인이 역시 팔고있네요.
근데 투자주체 볼때마다 느끼는게 쌀때 사서 비쌀때 파는 개인이 똑똑한건 아닌지?? 아님 그중에 극소수만 똑똑한건가요 -_-? 어제 스쿼시 하다가 스텝 꼬여서 자빠졌는데.. 자고 일어나니 왼쪽 무릎 굽히는게 힘들고 오른쪽 발목도 지끈거리고 라켓 잡고 있던 왼손의 엄지손가락 마디는 부었네요. 다들 운동하실때 무리해서 뛰어댕기지 말고 살살들 하셔용..ㅠㅠ
11/11/29 09:14
어우..
죽겠군요.. 어제 너무 달린듯.. 어제 처음으로 핫식스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후아.. 비전의 약으로 손색이 없겠더군요. .. 앞으로는 이용할 일이 없기만을 바랍니다. ㅠ_ㅠ [m]
11/11/29 11:58
등급자체를 내리는건 아니고 등급전망을 내리는거라 충격은 덜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등급내리기전에 사전작업이라는 우려는 가질수 있겠네요. 오히려 이런 위기감 때문에.. 회담에서 결과물이 좋게 나오면 전화위복일테고.. =========================================== "S&P, 10일내 프랑스 등급전망 하향할 듯"-佛언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751526596450640&SCD=DD12&DCD=A10401
11/11/29 14:15
저랑 불판이랑 무슨 상관계수가 1도 아니고..^^ 이제 하이브까지 올렸습니다. 미친저그 스탈이라 좀 있음 한방 우루루 쏟아져 나옵니다^^
그동안 참여 저조했던거 단 하루만에 커버하겠습니다~~호호 어제 외인 기관 다 콜 좀 샀고, 236이상에서 상방으로 크게 열려있는 포지션입니다. 기관이 226이하로 잡혀있고, 최근 풋매도에 대한 매수분이 롱 외가 풋쪽으로 갔네요. 그걸 어제 밤에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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