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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1 08:34
유럽 호재, 중국 지준율 인하로 기관들이 뒷통수 맞았겠군요.
외국인들은 정말 정보가 장난이 아니네요. 유럽 및 다우 마감 상황입니다. US 30 12045.68 +490.05 (+4.24%) NQ 100 2295.20 +83.81 (+3.79%) Germany 30 6088.84 +288.93 (+4.98%) UK 100 5505.42 +168.42 (+3.16%) France 40 3154.62 +127.86 (+4.22%) EU Stoxx50 2330.43 +96.26 (+4.31%) Netherlands 25 299.68 +12.13 (+4.22%) Spain 35 8449.50 +321.50 (+3.96%) It mib 40 15268.66 +641.29 (+4.38%) Switzerland 20 5652.31 +121.07 (+2.19%)
11/12/01 08:38
결국 연기금의 매수는 저점매수가 되버렸네요.
지수 삼천 간다던 대통령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삼성전자 백오만원 거래네요. 지수 이천 가겠네요...?
11/12/01 08:51
9시 5분까지 개인 포지션보면 확실한 답이 나오겠죠. 시초에 바로 콜 들어가 보는것도 생각중입니다.
다만 어제 개인들이 상방으로 잡고 넘어온 상태라 흔든다음 갈수도 있으니 초반은 좀 지켜보고 판단하는게 좋겠죠.
11/12/01 08:53
1950선까지 붙으면 50%정도 정리하고 올해 기분좋게 마무리 지을겁니다. 올해도 넉넉하게 나쁘지않게 마무리하네요.
시초가에 매수생각하시는분들은 물릴수도 있다라는점은 생각하세요..
11/12/01 08:54
삼성전자 1,050,000 ▲46,000 4.58
현대차 223,000 ▲10,000 4.69 POSCO 395,000 ▲22,500 6.04 현대모비스 316,000 ▲12,500 4.12 기아차 72,500 ▲2,700 3.87 LG화학 344,500 ▲22,000 6.82 현대중공업 284,000 ▲15,000 5.58 신한지주 42,150 ▲1,200 2.93 /삼성생명 84,200 ▲1,000 1.2 KB금융 40,000 ▲2,250 5.96 한국전력 25,450 ▲400 1.6 SK이노베이션 170,000 ▲8,000 4.94 삼성전자우 645,000 ▲28,000 4.54 하이닉스 24,000 ▲1,050 4.58 /S-Oil 113,000 ▲7,000 6.6 /SK텔레콤 152,500 ▲500 0.33 롯데쇼핑 359,000 ▲6,500 1.84 /삼성화재 225,000 ▲5,000 2.27 삼성물산 69,000 ▲2,900 4.39 /NHN 258,000 ▲10,000 4.03 LG 63,000 ▲1,800 2.94 LG전자 75,000 ▲1,700 2.32 호남석유 340,000 ▲31,000 10.03 현재 예상체결가 상황입니다..
11/12/01 09:56
나름 옛날 매매방법인 밴드 하단 터치 후 상승시 매수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오르는 장에서는.... 뭘 들어가야될지 모르겠네요..
이럴땐 쉬어야되나...ㅠㅠ
11/12/01 10:16
이쪽 바닥에 있으면서 평소에 생각하는게..
A라는 종목을 5% 수익을 내고 어제 팔았습니다. 근데 오늘 상한가를 쳤습니다. 이때 드는 감정이 뭘까요? 아씨.. 손해봤다. 계좌에 5% 수익이 들어왔음에도.. 손해봤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때부터 주식은 번뇌의 시작인거 같아요.
11/12/01 11:01
전에 석탄발전관련이야기 드렸는데 포스코캠텍이 현재는 유일하고 포스코파워가 비상장으로 따르고있는데 포스코캠텍은 관심있는분들은
관종에 추가해서 살펴보시는게 관련테마형성될때 참고하실수있습니다. 매수는.... 제가 13만원선에서 가지고 있는거라 매수추천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개인적으론 40만원선 생각합니다.
11/12/01 11:10
피지알 자동로그인 다들 잘되시나요?
저는 자동로그인도 안되고 로그인해도 한 15분만 있어도 풀려버리고 해서 매번 댓글달려고 로그인 하는게 너무 귀찮네요 ㅠㅠ
11/12/01 11:11
장이 내일까지 죽지는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오늘 밤에 미국 ISM제조업지수 분명히 서프라이즈 나올테고 내일은 IT섹터가 시장보다는 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 어떨까요?
11/12/01 11:16
中 11월 제조업PMI 49.0…2년9개월만에 50 밑으로(종합)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1/2011120100967.html 어제 중국이 빠진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됐던 PMI.. 그러나 오늘 시장에 별 영향을 못 주네요.
11/12/01 11:16
선데이그후님// 아뇨 주식비중이 낮지는 않은데, 방어주가 좀 있는 편이라서요.
포트폴리오 베타를 좀 높이려고 하는데 어떤 섹터가 괜찮을지 고민중이에요.
11/12/01 11:35
이와중에 대형 악재 하나떳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0110034731002&outlink=1 이정희 '상장주식에 양도소득세 부과' 법안 발의 상장주식과 파생에까지 양도세를 매기고 손실에 대해서는 1년만 이월공제가능하면 주식개미들 다 죽어가겠군요.
11/12/01 11:58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775625&selFlag=&relatedcode=&wonNo=&sID=301
검색해보니 이거 장난이 아닌데요?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특히 박근혜 측에서 내년 총선 대선의 주요 공약으로 주식 및 파생상품 양도과세를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민노당 이정희 의원이 돌발공약 정도가 아닌것 같은데요.
11/12/01 13:22
총선을 앞두고 대선을 앞두고 시장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 법안이 통과될 확률은 희박하겠죠.
파생거래세나 양도차익과세는 연례행사죠. 대한민국 국민 4명중 1명이 주식하는데 엄청난 수정을 거친다고 해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보조게시판 기간만료네요ㅠㅠ 마바라님 어케합니까?
11/12/01 13:53
우와..상방사이드를 언제 봤었더라..외인이 240이후로 포지션을 너무 크게 열어놨길래 설마했더만..
265콜이 어제 대비 25배;; 230풋이나 260콜 둘 중 하나 휴지 만들 계획이었는데 메이져가 미리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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