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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6 08:53
어제 선데이님 또 사건 터지는가 싶었는데, 아직 술 드시기 전이더군요..하하
어제 컴터가 자주 다운되서 기술자를 불렀는데, 글쎄 엔지니어라는 분이 제어판도 못 찾으시더군요;; 바탕화면에 인터넷 아이콘을 없앴는데, 그걸 못찾아서 헤매고 파일 하나 다운 받았는데 어디 받았는지 몰라서 좌측 하단에 있는 윈도 미디어를 재생하질 않나 엑셀파일을 열지 않나..무려 2시간 반동안 제 컴터를 만지시더만 내일 다른 기술자 불러드리겠다고;;
11/12/06 09:13
어제까지 상황을 보면 외인들이 최근 4일동안 242에서 250 이구간에서 보유했던 콜 다수 정리
그리고 240이하 풋매도 포지션도 일부 정리를 하고 넘어왔습니다. 기관은 눈치보면서 양매도 구성했는데 합의보겠죠. 현재 외인이 255이하 숏콜 형태를 갖추고 있고 개인은 반대로 255 롱콜 형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는 만기시 차익잔고 청산물량이 그리 크지 않다는 가정하에 상방으로 지수를 끌고갈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물론 만기 당일 한두시간이면 이 포지션을 완전히 바꿀 자금력은 있지만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여기서 지수가 다이렉트로 올라갈려니까 좀 부담스럽다..흔들던가 중간 이벤트 발생시키고 보자..
11/12/06 09:35
어제 콜마 정리하고 CJ E&M 물탔어요;; 이러다 배당받겠네.. 대우증권은 가만히 놔두고 CJ 어느정도 정리되면
차기 종목 찾아봐야겠습니다.
11/12/06 09:53
확실히 jtbc가 승산이 높네요. 초짜케이블이 드라마에서 1.76%시청률... 별순검이 매니아층을 거느린 mbc케이블에서 1%넘어서기 시작했는데.. jtbc가 2년차내에 2%정도 평시 유지할거라고 보던데.. 확실히 경쟁력 돋보입니다.
11/12/06 10:23
그리고 미안합니다 만두는 저희 엄니께서 지나가는 사촌오빠 부르고 지나가는 친한 언니 부르고
오랫만에 아시는분 갔다드리라고하고 잔치를 하긴했네요 여러분에게는 다음기회에 ^^
11/12/06 10:28
247풋 1.70에 매수 걸었는데, 1.71까지 내려왔다 올라가네..
247 콜이 5.00 못 뚫으면 풋에서 시세 더 납니다. 부스터 구간..
11/12/06 10:40
정보통 쓰시는분들 질문좀 하겠습니다..
거래량 위에 금일 시초가 기준 가격 변동 나타내는 막대 있잖아요. 여기서 색이 의미하는게 어떤건가요? 매수우위 매도우위가 맞나요?
11/12/06 14:21
1980선 쯤 가야 적립식 펀드 본전 건져서 해지 하려는데
이게 정말 힘드네요 신경안써야지 하는데도 신경이 쓰여서 크크 본전되면 바로 해지합니다 1980 좀 가자!!!
11/12/06 15:03
신용등급강등이야 이게 한두번도 아닌데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방향전환은 아닌것 같으면서도 긴가민가합니다ㅠ 이번에 유럽쪽 정상회의 같은 굵직한 이벤트에서 누나코지가 좀 통크게 쏴줘야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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