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8 08:34
만기일이네요. 2시 45분부터 지수 맞추기 게임 맞나요?
글구 운명의 금요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내일 유럽정상회의에서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요. 남은 연말이 훈훈하냐 우울하냐는 여기에 달린것 같습니다.
11/12/08 08:55
오늘 모두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런 차원에서 모르는거 좀 여쭤볼께요. 궁금한거 여쭤봐도 되는거죠? 크크..알아야할게 산더미라;;; 유상증자 및 실권주공모에 관한 내용인데요. 홈센타라는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해 구주주청약을 하고 남은 물량을 실권주를 일반공모를 하게 됩니다. 근데 원래 현재 지금 거래가격이 4240원 인데요. 공모가가 1890원이란 말이죠.. 그럼 주가 조정이 있더라도 저 공모주에 배팅해서 청약배정을 받게되면 거의 이득이 되는건가요? 4240원에서 반토막으로 떨어져도...뭐..1890원보단 높을거같아서.. 일반 공모상장기업 주가는 어떻게 되왔는지 좀 봤는데 매매 해본지 얼마안되서 이런경우가 좀 궁금합니다.(뭐 어떻게 될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대체적으로 역사적으로 어때왔는지 궁금합니다~)
11/12/08 08:57
안녕하세요. 또 만기일을 맞이했습니다. 한달 금방이네요. 이러다 금방 결혼하고 애낳고 손자보고 증손자 보고 그러겠습니다^^
최근 매수차익잔고가 좀 가파르게 쌓였는데, 주체는 장투 성향이 짖은 보험쪽입니다. 투신도 좀 있구요. 물량이 크게 나올거 같지는 않습니다. 유럽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시각 그리고 산타랠리 따위는 없을거라는 시각이 공존하는 상황인데, 천천히 가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배당때문에 현물 청산이 일부 안이루어질 수도 있고, 유럽은 결국에는 해결이 된다는 반응이 점점 커지고 있긴 하지만, 대외 리스크는 언제나 한방이기 때문에 시즈탱크 하나씩 푸시면서 전진..삼만년 조으기처럼 가야 됩니다.
11/12/08 09:10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 루머가 또 도는군요..
LG전자가 유상증자 이후에 오히려 주가가 올라가버린 전례가 있긴 하지만.. 유상증자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재료일수 밖에 없죠.
11/12/08 09:17
생각보다 KT 별로 안빠지네요.. 연말이라 그런가..
그나저니 이참에 KT가 3G로 갤노트 좀 내줬음 좋겠습니다. 기왕 LTE좀 나가리 됬으니 서비스 좀 하란 말이야~ 제가 꼭 주식을 갖고 있고 아이폰3GS를 쓰고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11/12/08 09:29
태양열 모듈 제조업체인 퍼스트솔라는 7일(현지시간) 비용절감 차원에서 캘리포니아의 태양광 발전시설인 ‘토파즈 솔라팜 프로젝트’ 를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매각 규모는 20억 달러에 달한다. 미드아메리칸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의 자회사다. ============================================================================= 버크셔헤서웨이의 자회사인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가 태양광발전시설을 인수했네요.
11/12/08 09:45
로버트 W. 비어드의 마이클 호비츠 애널리스트는 “버핏은 태양광 기술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 적어도 20~25년간 꾸준한 현금이 유입될 전력발전소에 투자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평가도 있네요. 태양광이 포커스가 아니라 전력이 포커스다 라는 의견. 정확히 수치상으로 우리나라 업체들이 얼마나 수혜를 보는지 분석보다는.. 지금 우리 장은.. 버핏도 태양광 샀다더라~ 빨리 태양광 사자~ 이런 묻지마 분위기 아닐까요. ^_^;;
11/12/08 09:34
갭필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약한 모습...
갭필한게 오늘의 고점일 것 같네요. 오전장에는 주욱 떨어져주시다가 장 막판에 회복하는 패턴일까요?
11/12/08 09:45
어? oci라도 사야하나...크크크
과거 버핏이 철도에 투자한다고 해서 철도주 들어갔다가 개피봤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그나저나 튀는 테마가 없어서 너무 심심하네요... 철도주는 항상 주시하는데 언제 대선테마에 편입될런지 브라질 고속철 나가리 이후로 주구장창 빠지기만 하는군요.
11/12/08 10:05
OCI사고 계신가요? 오르고 있네요 크크크...전 12월은 IT만 들구 갈렵니다...자동차, 기계부품주에 관심이 많았는데..이건 뭐 지지부진하네요. [m]
11/12/08 10:16
30, 60, 120분봉 모두 누가 사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오는데 저는 부정적인 뉴스를 많이 접해서 아직 긴가민가합니다.
볼린저밴드 쓰고 있는 입장에서 상향돌파하면 신호라고 볼 수도 있을것 같네요.
11/12/08 10:09
제가 볼때 최근 시장의 은근한 대장주....는 KT&G 인것 같습니다
방어주라는 녀석이 상승장에서 전고점 뚫고 날라가고 있네요. 시가배당률도 그다지 높지 않을 것 같은데 뭐 이리 강한걸까요.
11/12/08 10:33
헐 로체시스템 저 자리에서 상한가라니.... 여기 계신분들은 저자리에서 상한가 맞으면 어떻게 하세요? 전 간이 작아 칼매도 ㅠㅠ
11/12/08 10:39
두산인프라코어 경쟁사여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흘러내렸네요..관련주 살까 했는데 ....올라가긴 할꺼같은데...타이밍 싸움이네요 [m]
11/12/08 10:59
업계에 있는 친구들끼리 하는 얘기가
이번 하반기 시장의 트러블메이커는 삼성전자다..라고 다들 입모아서 얘기하네요 크크 삼전이 대체 시장대비 몇프로나 아웃퍼폼한거죠? 삼전 안들고있던 주식형펀드 매니저들은 정말 토하고 싶은 장이었을 것 같네요.
11/12/08 12:15
버핏옹이 자회사인 미드아메리칸에너지를 통해서 20억달러 태양광발전에 투자했는데 블룸버그 기사를 읽어보면 토파즈 프로젝트 자체가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으로 이루어지고 토파즈발전도 매각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하나의 좋은 장기투자에 불과하다는 말도 많네요.
OCI +4% 인데.. 버핏옹이 태양광 주변에 기웃거리는 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11/12/08 13:13
안녕하세요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에휴..
저번에도물어본것인데 제가 보유 종목중에 에스씨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기술력만 국내,해외 점유율만 믿고 분명 좋을꺼다라고 장기로 투자하는데.. 이번에 거래정지가 되었습니다. 금감원 회계감리로 지적받아 거래정지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회사측 설명은 횡령,배임때 경영진때 일이고 2009.04.01~2010.03.31 기간 감리였고 2010년말 자기자본 및 손익에 모두 반영, 전 경영진의 해임권고는 2011년 01월 기준으로 모두 해임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어찌될까요..금액으로 하면 소액이지만 저 스스로한테는 결코 작은 금액은 아닌데.. 사실 걱정입니다. 이래서 우량주만 해야할듯해요. 나름 가치투자주라고 판단해서 투자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11/12/08 13:36
손오공이 LoL 국내 PC방 유통 맡게되었다고 하던데 이건 돈이 좀 될려나요.
그간 블리자드 게임의 유통을 맡았었는데 계약구조가 안좋아서 매번 적자 봤었죠. 그래서 손오공 사장이 블리자드 게임은 앞으로 안할까 생각중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고... 손오공은 지금 디아블로3 기대감이 주가에 좀 반영되어 있는 것 같은데 블리자드랑 껄끄러운 관계인 라이엇 게임즈의 LoL 유통을 맡음으로써 디아블로3은 좀 멀어진거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LoL 많이하다보니 괜히 손오공 대박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크크 하지만 현실은 적자주식 -_-
11/12/08 13:37
확실히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다보면 예전보다 실력이 늘었다고 느껴지는게, 오늘 같은 경우 아침에 등내가 풋 단타 3번..
그리고 한번만 더 하자는 심정으로 5외가 풋 들어갔다가 시그널이 안맞아서 손절하고 콜로 바로 갈아탔네요. 예전 같았으면, 열받아서 물타고 그리고 크게 손절하고 뇌동매매로 양쪽 다 잡아서 왔다갔다 매매하면서 계좌를 녹였는데, 이젠 나름 외인이나 기관이 순식간에 포지션 바꾸는 흐름이 좀 보이는거 같습니다. 포지션 잡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이젠 기준 시그널이 있으니 그거 보고 상황 파악을 하고 그러니 좀 낫네요. 물론 한 1년뒤에 이 글을 보면 스스로 까불었다고 판단되겠죠. 암튼 항상 공부 공부!!
11/12/08 13:41
예전에 서울에 있을때 전화통화하는데 혼자 열심히 설명하고 이제 아셨죠? 하고 전화끊는데 상대편에서 끊으면서 " 아 도대체 저사람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다"하고 끊으며 상사한테 다시 전화하던 기억나네요. 사투리 지금은 많이 고쳤는데도 교육받으러 올라가면 싸움거는줄 알고
설사람들 깜짝깜짝 놀라곤해요... 매사끼님은 서울말 쓰나요? 또 미묘한게 경기도말하고 서울말도 좀 틀린것 같고..
11/12/08 14:05
제가 느끼기에도 다들 주의하시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러면 평생 정모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한강에서 물 따뜻할 때 한번 다같이 봐야되는데 말이죠~ 만약만약만약 시간이 많이 흘러 이 불판이 친목게시판이 되어 버린다면 아마 밀본처럼 되어 있지 않을까.. 마바라님이 가리온..
11/12/08 14:12
선데이님 // 유게에 경상도 사투리 문제 올라온거에서 "맥지"라고 되어있는거요
저희 할머니가 "매찌 그래 해놔가 이 고생을 하노" 이런 용법으로 종종 쓰시는데... 아마 나이 많은 분들만 쓰는 표현일겁니다. 지금의 할아버지 세대와 아버지뻘 세대는 사투리에서 큰 차이가 있는 듯 해요. 아무래도 텔레비전 보급의 차이 때문일려나... 그래서 어렸을적 시골 토박이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많은 대화를 못해본 분이라면 "매찌, 마카" 등의 표현은 못들어봤을 수도... 지금 젊은 경상도 분들은 거의 안쓰는 표현이긴 하지만요. 흐흐 사투리 얘기하고있는데 유게에 딱 문제 올라오니까 재밌네요.
11/12/08 14:29
선데이그후님/저도 그렇고 싶은데 수급이 없습니다. 거래량이 없어요..수급많으신 분 적선 좀 부탁드려요...가격은 올랐어도 들어갈께요...ㅠㅠ [m]
11/12/08 14:34
승리의기쁨이�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생일 진짜 외로워요...친구의 반은 연인과 보내고 남은 반은 가족과 보내고 남은 반은 교회/성당에 간답니다.
가족들조차 약속있다고 나가서 노시기 때문에...여자친구 없음 진짜..답이 없어요ㅠㅠ서울은 크리스마스분위기라도나지 마계인천은 을씨년스러울꺼예요 [m]
11/12/08 14:47
만기이벤트 시작하겠습니다. 2시 넘어서 프로그램 물량 나오길 기다렸는데, 좀 나왔네요. KOSPI지수 소수점 둘째자리까지입니다.
상품은 치킨입니다. 1899.22
11/12/08 14:54
오늘 만기일 맞습니까?
적어도 오늘 같은 날은 동시호가에 삼전은 하한가나 상한가정도 보여줘야하는거 아닙니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기대했는데 완전 용가리가 상영되는 느낌이네요.
11/12/08 15:05
선데이그후님//과장님이 부르셔서 다녀오느랴 종가도 못써냈네요ㅠㅠ무슨 답변이 필요한거죠?! 반갑다는 인사는 지금 봐서 지금 달았습니다 [m]
11/12/08 20:08
아 난감한데요. 좋은뜻으로 한이야기인데 Hon님이 나쁘게 받아들이시니..
Hon님께 사과하는 의미에서 다시는 주불판에 출입을 삼가하겠습니다. HON님 건강하시고요. 성투하세요. 잘계세요~~~ 마바라님, 맥퀄님,매사끼님,28살2학년님,승리님,분수님,젤님,시크릿님,사렁님,비회원님,옥돌님,..... 그리고 많은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성투하세요.
11/12/08 23:16
헉.. 이건 또 무슨 일입니까..
리플만 봐서는 무슨일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뭔가 오해가 있었던것 같은데요.. 그르지 마셔요~~ ㅠ_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