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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09:38
아직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가 남아있는데..
다들 예상할 수 있는 악재라고 해도.. 실제로 일어나면 또 빠질거 같단 말이죠.. ㅠ_ㅠ
11/12/20 09:57
코스피 상승세가 점점 커지는거 같네요.
장 열리고 약 1시간 정도 지났는데.. 문제는 언제 내리쳐도 이상할게 없는 요즘 시장.. ㅠ_ㅠ
11/12/20 10:28
전 유럽은 포기했구요...중국만 보고 가려구요...중국 태양광주에 몰빵 담궛다 거의 하한가 두번에 아...이것이 한강인가 했다가..오늘 조금 회복했네요..아직 원금회복은 아니지만요. 유럽에서 좋은 뉴스나오는것보다 중국이 빠른거 같아서 담궜는데 뭔가 최악의 조합의 느낌이...내 가슴아 왜 이런 매수를 시켰니..ㅜㅜ [m]
11/12/20 10:47
외인이 차익으로 현물파는거 일수도 있고 선물로 끌어올려 좋은 가격에 단순히 파는거 일수도 있고 중국은 지수가 양전환 시작해서
생각보다 지수가 강력히 받칠수도 있고, 기관이 슬슬 현물 매도 시작해서 위에서 저항 받지 않을까 볼수도 있고.. 베이시스 하락을 고려해 물밑 작업을 하는 과정일 수도 있고, 12월 만기 이후 개별 종목 매도를 이제 끝낸 상황일 수도 있고.. 개인 양매수 메이져 양매도니 묶여버릴수도 있고, 양매도 할려니 몇개 못해서 곤란하고 양매수하기엔 상황이 위험하고, 각국 선물지수보면 엎치락 뒷치락이라 오늘 오전장은 너무 애매합니다.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11/12/20 11:33
아침에 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는데
제가 어제 적극적으로 싣었던 주식중에 하나가 상한가 갔다고 연락오더니 왠일인가 스마트폰으로 체크했더니만 역시나 2000주 가지고 누가 장난쳤더군요.... 워낙 물량이 없는 주식을 매입했더니만 ㅠㅠ 2000주 가지고 상만들고 이어지는 100주로 다시 보합 내용을 보고 기분이 좋다 말았네요..... 오로라는 이제 순자산가치를 넘어서면서 묻지마의 영역으로 가고 있는듯 하네요 매일 팔다보니 이제는 1/15 남았는데... 주식은 항상 미련을 가지게 되네요... 만약 처음 보유물량을 이가격에 팔았다면 올해 장사는 다해놓은건데..ㅠㅠ 그래서 주식이 어려운거 같아요.. 늘 욕심이 생겨서리 미국장이 챠트가 망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기술적인 반등이라도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크게 빠지지 않을까요?
11/12/20 12:13
사실 올해 뭔가 불안했습니다.
5~6월까지만 해도 40%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벌어 놓은걸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내수주중에서 실적 좋을걸로 예상한 종목(실적이 거의 최악 =IFRS를 공부안했더니만)으로 들어 갔는데 거기서 40%가 날라갔습니다. 8~9월에는 정말 많이 깨질것으로 생각해서 현금보유로 간적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장이 안정되는것 같아 다시 시작했지만 이제는 설마 깨지겠냐하고 낙관적으로 보고 대응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박스권이 진행되면 악재들이 산재하고 있기 때문에 낙관적인 생각도 점차적으로 불안하게 바뀌어 가는듯 합니다. 과거 금융위기 때도 급락뒤 어느정도 기술적인 반등은 주었지만 결국에는 경기침체 실적이 반영되는 한해동안 줄줄이 하락한 패턴을 반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분간은 몰라도 결국에는 하락세 보이지 않을까요?
11/12/20 12:05
어제부터 보고서작성해서 올렸는데 북한관련입니다.
엘리트새터민들이나 새터민출신기자 그리고 북한학교수님들( 제가 인터뷰한게 아니라 받은자료입니다.)의 공통된 의견은 하나더군요. 내년 봄부터 여름까지가 북한체제의 향방을 알수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상세히 설명하긴 힘들고 내년 탈북자현황이 북한체제의 향방을 가늠할수 있을거라고합니다. 김일성과 김정일로 이어지는 절대적인 우상화가 붕괴되고 김정은은 다른걸 떠나서 이런부분에선 매우 취약하기에 비밀국가인 북한의 내부사정을 가늠할수있는 객관적자료가 내년도 탈북현황이란 이야기더군요. 비약적으로 증가할지. 아님 현수준을 유지하거나 감소할지..
11/12/20 12:42
내년도 차기 국방무기의 주요과제중 하나가 무인기입니다. 대대급부터 군단급까지 무인정찰기부터 무인공격기 그리고 글로벌호크는 절대적인
구입비용증가로 현재 군이 글로벌옵저버에 관심을 두고있습니다. 글로벌옵저버는 호크보단 광역관찰지역이 줄긴하지만 북한주요지역 커버가 가능하고 호크보다 월등한 항공체공시간, 저렴한유지비등으로 미특수전사령부에서 운용계획중이고 군도 호크대신 관심을 기울이고있습니다. 현재까진 무인기가 군요구가 700대에서 1000대정도로 파악이 되는데 대한항공과 카이가 생산능력은 있는데 군요구에 미달인 상황입니다. 군방위산업체 경쟁자로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꼽히고있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뒤로 따르곤 있는데 fa-50의 레이더협력국인 이스라엘이 저렴한 비용으로 로비중입니다. 2020년까지 3조원정도로 추정되고 대한항공이 카이의 민영화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어서 차기전투기사업등과 맞불려서 대한항공의 한국판록히드마틴이 가능한지는 내년에 어느정도 대략적인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김정일 사망으로 상황은 조금더 유동적)
11/12/20 14:00
허걱! 아침에 장난질 치던 종목이 오로라랑
바톤타치하면서 상가려고 하네요... 운이 좋은 건지 오로라팔고 들어 갔는데 기존물량에 1/4정도 어제 추가 매수했는데 .....^^ 하지만 종가는 알수 없기에...ㅠㅠ 저번에도 저러다가 빠져 기분만 좋다가 만적이 있어서... 오늘은 과연 어떻게 될건지 궁금합니다
11/12/20 14:22
저도 처음 상갈듯한 느낌인데 이 종목이 하한가 비슷하게 2~3번 이미 갔던거라...잡고 있어야할지 반등줄때 털어야할지...휴 ㅜㅜ일단 일주일은 잡아볼 생각이여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m]
11/12/20 14:26
저는 장기로 보는 종목이라
연말 배당받고 갈 생각입니다. 뭐 그전에 목표가 오면 아마도 분할매도 하겠지만^^ 어제 많이 빠졌을때 열심히 사서 물량확보도 끝나서리 지켜보고 있을뿐입니다 될대로 되라...^^
11/12/20 14:48
장기로 보면 배당도 매력적인거 같아요. 어짜피 배당락도 장기로 보면 회복이되니까요..문제는 시장이 장기로 뭘 들고 갈만큼 긍정적일까 생각을 해야하는데..초보라 요즘은 다 무섭기만 합니다...ㅜㅜ하한가 두번 당해보니 우물쭈물하고만 있네요 [m]
11/12/20 14:50
아까 선데이님 댓글보고 사장어른이 머야 농담이겠지 하고 어른신들 앞에서 제대로 호칭도 못부르고 있었는데
방금전에 검색해보니 진짜 사장어른이 맞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선데이님이 얘기하시는건 코스피가 200을 간다해도 믿겠습니다 굽신굽신
11/12/20 14:59
옥돌님//저는 원래 겨울 패딩 괜찮은거 살려고 주식에 발 담궜다가...패딩값을 번 이후...저에게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지 착각하고..집을 사야겠다라고 맘을 고쳐먹은 후
패딩값만큼을 원본에서 까였네요..ㅜㅜ도박이든 주식이든 초심자가..갑이네요. [m]
11/12/20 15:05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어제에 대한 기술적인 반등이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어제보다는 모두 좋았을걸로 예상되네요.. 내일은 크게 뜰수 있는 장이 오길 기대하며 즐거운 오후되십시요!!!
11/12/20 15:08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요즘처럼 세계경제와 평화를 걱정하던 떄가 없던 것 같네요. 많은 반성을 하면서 앞으로 많이 걱정하겠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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