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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09:00
오늘 어떻게 흘러가면서 제로 베이시스에 수렴하는지 지켜보시면 많은 공부가 될 듯 합니다.
동일벨트 어제 좀 높게 사고 상한가 깨지고 불안하게 넘어왔는데, 아침에 기대됩니다.
11/12/27 09:03
암울하네요.. 에스씨디 전 상장폐지실질검사에서 제외 될줄 알았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전에 폐지대상여부때 문제가 되었던 전 사장의
횡령 배임기간에 회계부분인데..그때 반영을하던지 해야지 왜 또 1년만에 이런지 모르겠네요.. 순수 시장 점유율, 기술력보고 투자했는데.. 상장폐지실질검사 대상이 되면 뭐...거의 대부분 상폐되던데.. 마음이 아프네요.. 한달월급보다 조금 더 날려먹게 생겼네요.. 이리저리 마음 아픕니다.. 뭐 제가 할 수있는건 없고..ㅜㅜ
11/12/27 09:42
연말이라 그런지 술자리가 많네요 거기에 친구생일이 이번주에 두개나 있고.. 으악 -_-
한솔홈데코 어제 소심하게 100주 담았는데 그냥 구경이나 해보려는 심보로.. 흐흐 거래원별 체결현황 보니 키움증권에서 매수량이 많던데 단타쟁이들 붙어있는건지.. 늦었지만 크리스마스는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 올해 선물이라면 선물을 받긴 받았는데 이게 좀 어렵네요. 아는 지인분께서 불쌍한 저를 위해 우량주 하나 소개해주셔서 접선 한번 했는데 첫느낌과 발전가능성을 보고 정찰병을 던져보려고 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간 봐왔을때 선데이님은 너무 난이도가 높은 기법들을 알려주시던데.. 좀더 쉽고 편한걸로..^^
11/12/27 10:04
프로그램이 들어오고 연기금이 다시 순매수로 돌아섰고, 국가지자체랑 외인이 발 맞추고 있고 내일 배당락이라 오늘 현물이 어느정도
들어오는 상태에서 외인이 선물도 매수하고 있고, 개인들이 콜 버리고 하방 조정만 하면 상승 준비 완료네요. 문제는 베이시스 폭을 어디까지 맞추고 마무리 할것인가가 문젠데, 큰 움직임만 없다면 괜찮은 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들 양매수만 안하면 딱인데 말이죠.
11/12/27 10:10
2012년 증시전망을 매우 비관적으로 볼때 가장 현명한 투자 방법은 뭐일까요?
내년 시초가로 인버스 60%에 테마주 40%로 가볼까 하는데...
11/12/27 10:28
우량주 가치주로..장기투자하겠다던 내 초심은 어디에...ㅜㅜ 젊을 때는 역시 이쁜 여자가 더 좋은가봐요...ㅜ참한 여자보다요...
결론이 이상하네요 [m]
11/12/27 10:47
열시쯤에 풋 매수해놓고 있다가, 방금 티비보니까 급락햇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산 풋 고가 확인해보니-_- 290원.. 중간지점에서 팔아서 다행이지만... 급락이유가 도대체 뭐죠..?
11/12/27 10:47
현재 지수 급변동은
중국의 북한 파병 가능성 보도(기사) 때문인 것으로 잠정 파악 중국이 북한에 이상기류가 있으면(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파병할 수도 있다는 기사. => 거래부진을 이용한 변동성으로 보임. => 동요할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임
11/12/27 10:49
현재 시장 하락의 수급 주체는 개인선물 매도 이후 나오는 프로그램 매도 입니다.
매수공백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작은 물량에도 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가능한 차분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11/12/27 10:55
받은글)
주문미스 랍니다... 선물매도...현물매수 해야 하는데... 선물매도,현물매도 동시실행... 거짓말이겠죠? 프로그램이 이렇게 실행 안되게 나누어져 있는데..차익 선물 매도 비차익 매도 같이 했다는 말인가..
11/12/27 11:15
김종인씨가 대기업혁신에 선봉장으로 나올거라하는데 독과점이나 중소기업들과 문제가 많은 계열사들은 찾아보시고 혹 손해가 생기지않나 따져보십시오~~~
4대강도 좀 위태위태해보이네요..
11/12/27 11:37
한국거래소 측이 27일 오전 장중 코스피지수 급락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개장이후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오전 10시35분부터 급락하기 시작해 2.33% 밀린 1813.4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중국이 김정일 사망 후 북한의 급변을 대비해 군대를 파병하기로 했다는 루머와 선물시장에서의 주문 실수 가능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야하는 데 선물과 현물 모두에 ‘팔자’ 주문을 내면서 시장에 매물이 몰렸다는 것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루머를 확인했으며 곧 조사결과를 발표해 공식 입장을 내겠다”고 전했다. -- 주문실수라고 발표하겠죠..?
11/12/27 12:38
요즘 불판 흐름이 상당히 좋습니다. 눈팅하시는 분들만 수면위로 나오시면 금상첨환데 말이죠.
연예인 찌라시로 낚시를 하면 나오실려나..
11/12/27 13:04
울회사도 많이 쪼읍니다. 캠페인 동시 3개에 약정도 이번에 제 BEP가 올라가는 바람에(왜 올렸는지 모르겠어요) 장중 1시간 단위로 한명씩
불려가서 태클 당하는 아주 클래식한 옛날 방식을 당하고 있는데, 별 상관안합니다. 때려 치우면 되지..히히
11/12/27 13:14
제가 개인투자자가 된다면..
소박하게 제 돈으로 선물이나 하고 싶어요. 오버나잇 절대 안하고. 그럼 유럽이 다 뭐냐~ 메르켈이 다 뭐냐~ 신경쓸 필요 없이 살텐데..
11/12/27 13:17
한차례 굴곡이 더 나올수 있는 구간입니다..원래 배당락 전날 선물이 저렇게까지 폭주는 안하는데 말이죠. 분봉상 변동이 너무 심하네요.
11/12/27 13:31
오늘 옵션시장이 만기일처럼 움직이네요. 틱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거 뭐 있나..프로그램은 줄어들고..
베이시스는 안 좁혀지고..
11/12/27 13:36
선데이님 일본에 언제 가신다고 하셨죠?
대구에 계실 때 한번 내려가서 찾아뵙고 이런저런 가르침을 들을 수 있을까 싶어서요. 이제 막 이쪽 바닥에 발 들인 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11/12/27 13:44
국영지엔엠도 움직임을 보여주긴 하는 군요.
매경 지지율설문조사 때문에 그런건지 흐흐 그러나 거래량이 터진게 아니라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이대로 조금씩 올라가주길 바랄 뿐이군요
11/12/27 13:53
어제 맥퀄님이 동일벨트이야기하실때 좀 뜨끔했는데 이게 비대위테마주인거 어제 모르셨죠? 어제 비트하고 동일하고 고민하다가 비트들어갓는데 일단은 지금까진 맞는것 같네요.
11/12/27 14:29
선데이님//핸드폰으로 리플달다가 다 날라갔네요 ㅜㅜ 그렇습니다..현재 주식에만 관심이 있죠. 기업분석하듯이 테마(정치)도 분석해야할텐데 시간없다는 핑계로 자기합리화만 하고 있네요. 앞으로 좀 달라져야겠습니다. 돈벌기 쉽지 않은데 쉽게 생각해서 하려고 하면 안되는거 당연한데 말이죠.
그런데 제가 지지하는 정치기반과 투자하는 종목이 다를 때 괴리는 어쩌죠;;??아직 둘다 없긴한데 말이죠... [m]
11/12/27 14:34
뭐 조금 다른 예긴 하지만.. 돈벌려면 짜증나는 회사도 투자하는게 맞겠지만, 전 인피x트를 끝으로 이제 짜증나는 회사엔 투자 안할려고요.. 그나저나 비트도 그렇고 유비케어도 그렇고.. 별로 안좋아하는 회사들이 날라가는 걸 보니..좀 씁쓸하네요. 감성투자자라 그런가..히히.
11/12/27 14:43
외근나가 식사하는 사이에 한솔은 다이나믹하게 움직였군요~ 아 일진디플은 던져야하나...ㅡㅡ 주식 참 힘들요 잠깐 신경쓰고 들여다봤더니 세꼬시먹은게 다 소화되네요
11/12/27 14:50
마우스 반응속도 젤 빠른게 어떤제품인가요? 10초 틱챠트 하나 내릴때 눈으로 반응하고 신경으로 전해져서 마우스 클릭하는 시간까지..
이건 1초의 승부가 아니고 0.1초네요. 전용선 쓰는 놈들이 있나 나보다 더 빠르다니.. 손이 눈보다 빠르네요.
11/12/27 14:55
오늘도 마무리 되가네요~전 맨날 이상한거만 사다팔다 아니까 결국 원금이네요...한달 사다팔다 보니 결국 원금이 됬지만 많은 느끼고 재미도 있었네요. 300만원으로 상황만 볼려고 했는데 왜...한달 뒤 통장에 700만원을 넣어놨을까요...삼성전자 10주 사보는걸 목표로 할려고 했는데 꿈이네요;; [m]
11/12/27 14:59
한솔단타나 오늘 들어가신분들은 1200원이 마지노선입니다. 오늘 흐름은 좋은데 1월달에 다이나믹하게 움직일겁니다. 롤로좀 타고요..
분수님은 저매도때 같이 매도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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