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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9 23:47
음 저번에 어느 분이 소시랑 원걸 비교한 거 중에 의상이
소시는 각선미를 강조하고 원걸은 가슴쪽을 강조한다고 했었는데 맞나요?
11/12/30 00:01
2NE1 공연 보면서 느낀 점
CL - 말하면 입이 아픔. 아이돌 중에 이 정도 무대장악력 가진 사람은 동방신기 멤버 or 현아(현아보다 좀 나은듯) 아니면 없음. 에이스 공민지 - 현아보다 한 수 위의 댄스가 장기. 다만 공민지를 밀어주는 무대를 갖기엔 CL의 재능이 너무 뛰어남 산다라박 - 오늘 노래하긴 하는 건가... 박봄 - 가요계의 하그리브스답게 또 불안함
11/12/30 00:05
오늘 음향으로 제일 피본 그룹은 다비치 같은데...
이해리, 강민경이 아무리 27일 콘서트가 있어서 빡세게 구르긴 했지만, 누가 봐도 이해리 노래가 아니었네요. 저번엔 임진각원정가서 얼은 목으로 노래하더니..
11/12/30 00:12
박명수씨가 어제 손바닥tv에서 말하길 이번 mbc연예대상에서 상 안주면 ebs나 쿡tv로 가버릴꺼라고 했는데 크크
베스트커플상 받았네요 크크
11/12/30 00:12
아무리 생각해도 연말 콘서트에 올인해야할, 나는가수다에 출연하는 출연진들이 오늘 시상식에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오늘 대상은 나는가수다가 탈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은 폭발하겠죠. 제 말이 성지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진짜 그렇게 되면 스스로 권위를 걷어차버리는 행위인데.
11/12/30 00:17
나가수가 탈 수도 있지요.....탄다는거 자체에는 별 불만 없습니다. 무도가 시청율이 과거처럼 엄청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으로 바꾼것도 사실 잘못한건 아니라고 봐요. 어찌보면 리얼버라이어티로 가면서 '팀'이 강조될 때 이미 뭐.....예고된거였지요. 그저 mbc는 진행이라도 매끄러웠으면 싶은....오늘 진행 왜 이러나요 긴장도없고 자꾸 뚝뚝 끊기고...... [m]
11/12/30 00:21
사실 무도는 명예의 전당 이런거 걍 올려주는게(특히 유재석!!!!) 편할듯.....사실 프로그램 상이나 이런게 더이상 중요한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굳이 그런 영예가 더 필요한 프로가 아니지요. 오히려 예능 프로그램 상 이름을 '무한도전 상'으로 해도 되는 프로그램인데요. [m]
11/12/30 00:42
윤계상씨는 정말 배우로서도 확실히 자리를 잡은 것 같네요.
god 시절과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 좀 아쉽긴 하지만(god의 팬으로서... ^^;) 정말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 중에서도 종국에는 배우로서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좋은 롤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11/12/30 00:49
2부 부터는 깔끔하게 한 명씩 주는 것 좋네요~
김태원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위탄1이 나름 성공적인 프로였는데 그 중심에 있던 김태원에게 하나 정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12/30 00:51
왠지 불안한 예감이 문득 떠오르는게 최우수상을 라스로 몰아주고 프로그램 대상을 나가수랑 무한도전 공동수상 할꺼같은-_-
mbc퀄리티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는게(...)
11/12/30 00:57
무도 광팬이지만,
무도 보다는 나가수가 그래도 올해의 프로그램상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래도 정형돈! 화이팅! 하나 받자!! ^^;
11/12/30 01:04
쇼,버라이어티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설마 유재석씨가 후보에도 없는 상황이거나..
후보에는 있지만 못받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11/12/30 01:11
차라리 대상은 따로 주고 프로그램상 권위를 높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카데미 상처럼 작품상 pd상 대상 이렇게 3개를 하이라이트로 주면 좋을것 같은데...
11/12/30 01:13
근데 이 방식이 괜찮나요? 전 진짜 이렇게 주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유재석이 한급 밑으로 내려오니까 못받는 최우수라인이 너무 많네요 오히려 어중간한 우수상 라인만 봉잡았네요 프로그램은 따로 최우수 프로그램상 주면 될텐데 왜 굳이 영화제를 흉내내는건지... [m]
11/12/30 01:15
솔직히 유느님은 최우수상이 어울리지 않네요..
차라리 나머지 후보가 타는게 보기 좋아 보이네요.. 내년엔 연기자 대상을 부활시켜주세요. 유느님은 이제 대상 아니면 먼가 어색하네요.
11/12/30 01:15
전 새해 첫 라스에서 오프닝멘트 크크
무너질뻔한 황금어장을 기껏 살려놨더니, 서자취급 한다고 김구라가 인상찌푸리면서 욕할듯 싶어요. 거기에 윤종신 진행 못한다고 욕좀 하고 크크
11/12/30 01:19
왜 시상식 최고의 수상 후보들의 인터뷰를 항상 이렇게 쫓기듯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이야기 듣고 싶은 사람들은 이 사람들인데 막상 최우수상, 대상 후보들은 급하게 후다닥.. 차라리 사장 멘트 줄이고 연예인들 이야기 들으면 안될까 싶네요
11/12/30 01:20
예상을 깨고 크크크크크
아니 뭐 올 해 나가수가 타는 건 맞다고 보긴 합니다만 개인 대상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내년에도 꼭 이 포맷 그대로 하길 바랍니다. 내년에 프로그램대상 없애기만 해봐라... -_-
11/12/30 01:20
진짜 망했네요 개인적으로 케이비에스보다 망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다 망했네요.. 연기대상만 믿고 가야 겠습니다. kbs.sbs 연기대상 기대합니다.
11/12/30 01:22
예상을 깨긴 개뿔...일부러 나는 가수다 주려고 시상 방식을 바꾼걸...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건데요. 참;;;
라스도 무시 당했고 사실 따지면 무한도전도 빅엿을 먹은거나 다름이 없는 연예대상입니다. 김태호PD가 제대로 칼을 갈고 이거 패러디 하는 포맷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11/12/30 01:22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여성시대'의 DJ 양희은과 강석우가 수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정엽과 '별이 빛나는 밤에'의 윤하 [신인상] '굿모닝 FM'의 이진 아니운서 [공로상]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의 배한성 [리포터] 곽지연 리포터 [작가상] '친한친구'의 오시정 작가 [특별상] '여성시대'의 성기애 작가 [쇼/버라이어티 여자 신인상] <우리 결혼했어요> 함은정 [쇼/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 <라디오스타> 김희철 [코미디/시트콤 여자 신인상] <웃고 또 웃고> 정명옥 [코미디/시트콤 남자 신인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고영욱 [특별상 쇼/버라이어티] <위대한 탄생> 윤상.이승환.윤일상.박정현.이선희 [특별상 가수] 슈퍼주니어 [특별상 MC] <라디오스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유세윤.규현 <쇼 음악중심> 유리.티파니 [특별상 프로그램] K-Pop 콘서트, MBC 창사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우정상] <세바퀴> 선우용녀, 조혜련, 이경실, 김신영, 김지선, 조형기 [PD상] <놀러와>, <나는 가수다> 윤종신 <놀러와> 김원희 [공로상] 세시봉 [작가상] <나는가수다> 여현전 작가 [베스트 커플상]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인기상 쇼/버라이어티] 제사카 고메즈, 정재형 [인기상 코미디/시트콤] 안내상, 정성호, 조권, 백진희 [인기상 가수] 김범수 박정현 [코미디/시트콤 여자 우수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박하선 [코미디/시트콤 남자 우수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윤계상 [쇼/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우리 결혼했어요> 박소현 [쇼/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 <위대한 탄생> 김태원 [코미디/시트콤 여자 최우수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윤유선 [코미디/시트콤 남자 최우수상] <몽땅 내사랑> 김갑수 [쇼/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박미선 [쇼/버라이어티 남자 최우수상] <무한도전> <놀러와> 유재석 [올해의 프로그램 상] <나는 가수다>
11/12/30 01:24
대상이 존재하는한 포커스는 대상에게 맞춰지니까요.
작년 세바퀴 투표조작도 그렇고, 올해 나는가수다 수상도 그렇고, MBC가 포스트 무한도전을 억지로 키우려는듯한게 보이죠.
11/12/30 01:23
이러다...무도와 라스팀이 종편으로 모두 가야.. 아 그때 잘했어야 했꾸나~ 싶은게지...
나가수가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왠지 결과가 개운치는 않네요.
11/12/30 01:24
아니 재미도 감동도 없고 포멧 바꿀때부터 대놓고 나가수 대상이라고 광고하고 다닌거나 마찬가지라서 감흥이 하나도 없네요 박미선씨가 담담하게 말했지만 은근히 뼈있는 말을 했네요. 골고루줘서 지루하다. [m]
11/12/30 01:24
어찌됬든 결과적으론 박명수도 대상에 어느정도 지분이 있는 셈이네요?
그럼 박명수 mbc연예대상 대상 2회수상 되나요? 어??????(.....)
11/12/30 01:26
나는 가수다가 올 한해 최고 프로그램인건 인정하는데 왜 유재석씨가 최우수상인줄 모르겠어요.
프로그램에 상주면 그 스태프까지 모두 상주는거고, 개인에게 주면 그 스태프는 신경도 안쓴다는거라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여튼 MBC는 자기 원하는대로 잘하네요 작년 시청자 프로그램도 멋졌죠
11/12/30 01:26
근데 진짜 원래 최우수상 라인의 예능인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최고의 예능이었습니다. 유재석이 최우수상이라니... 나는가수다가 연예대상이라니
11/12/30 01:26
연말의 꽃이었던 가요제도 예전만 못하고, 연예대상도 예전만 못하네요
차라리 영화들 신나게 틀어주는게 더 재밌겠습니다. 요즘은 연말이나 연휴 편성표가 풍성하지도 않고 질리네요.
11/12/30 01:34
올해 성적만 보면 SBS는 강호동이 있었어도 유재석이 대상일 기세라서.. 무관은 아닐겁니다.
MBC는 나가수라도 있지, SBS는 없죠 아예.
11/12/30 01:30
이제 SBS만 이승기 대상을 주면 헬게이트의 마지막 조각이 완성됩니다.
솔직히 나가수 대상 자체는 뭐 적절했다고 보는데 MBC의 방법 선택이 너무 한심하네요.
11/12/30 01:33
시상식은 아무리 x판쳐도 마지막 큰상만
마무리 큰상만 다수가 인정하는 쪽으로 가면 중박이상인데... 나가수, 1박2일 모두 상을 받을만한 좋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그 위에가 존재하기 때문에...
11/12/30 01:36
무한도전은 편성시간은 계속 늘리면서 (그들에겐 소중한 광고수입^^) 시상식은 계속 찬밥이네요 크크 MBC (정확히는 김재철)이 무도 싫어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내일 sbs 연예대상, 기대되네요. 졸지에 스브스는 무난하게만 진행해도 개념시상식 소리 들을거 같습니다. 뭐 공동수상으로 욕 드립다 먹은 후로 최근 경향이 스브스가 상은 그래도 무난하게 줬던거 같고(...) 근데 요 며칠 이승기측 언플이 꽤 나오긴 하더군요-0-; 1박2일관두면 sbs에서 프로한다고도 하고.. 오늘 가요대전mc도 보고 하는거보면.. 하지만 그래도 거긴 유재석 확정인거 같네요.
11/12/30 01:40
윗분들에게 네티즌의 욕은 그까이꺼죠. 자기 출세하는 데 별 지장이 없거든요.
이딴 시상식을 보고 있자니 일개 시청자로서 씁쓸하군요.
11/12/30 01:46
sbs연예대상은 유재석씨가 무난히 대상받을 것 같고 mbc는 바꾸지 말고 내년에도 이런 방식으로 하길...
그나저나 mbc연예대상, sbs가요대전 둘다 mc들 완전 못하네요. 얼굴마담을 세우던 어떻던 진행을 하는 사람을 한명은 넣어야지 5명 모두 진행을 못 하니...
11/12/30 01:47
대상이 최우수상되고 최우수상이 우수상 되는거였다면
김태원한테 우수상을 줘야했나싶습니다. 정말 1년동안 열심히하고도 상 하나 못받은 예능인들이 너무 많네요.
11/12/30 01:49
KBS : 올해의 화잿거리는 나다!
MBC : 아직 멀었네. 내년에 다시 와라! SBS : 올해의 프로상 '강심장' 대상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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