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04 08:56
오늘은 대선 관련주 어떤주가 움직일지도 궁금하네요..문재인 관련주는 제대로 된 관련주가 없는 듯... 안철수 처럼 화끈하게 회사이름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 ^^
12/01/04 09:09
어떤분이 올해는 시가에서 상승하면 원웨이 상승, 시가에서 하락하면 원웨이 하락이라고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크크
원웨이 하락에 한표.... 오늘은..
12/01/04 09:21
문재인, 안철수 테마주는 아무리봐도
사람들끼리 '이거 테마주 하는겁니다잉~ 우리끼리 정한거에요~' 하는 느낌밖에 안 나는 것들 뿐이네요.. '';; (안연 빼고) 테마주에 관심이 없어서 제가 잘 모르는 걸까요.. [m]
12/01/04 09:29
컴즈가 어제 오늘 20%올라가네요. 맥쿼리님 눈물좀 나실듯...
오후에 좀더 올라서 1%정도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모양새나 딴나라 지수 오른거나 비교하면요. 레버리지 단타 치면 피자값도 나올꺼 같고. 불안해서 그냥 현물로 가려구요 ㅜㅠ
12/01/04 09:43
컴즈는 어제오늘 상한에 가까운 상승이고;;;
혹시 금융주 보시는분 있나요? 요번달이나 다음달에 저축은행 터지면 반사이익 볼 종목 고민하고 싶은데 같은거 생각하시는분 의견이나 공유 해봐요.
12/01/04 09:59
그래서 제가 첫사랑의 페이스북을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건 혹시나 이직을 했을까 하는 마음이지 첫사랑을 잊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이직하면 불판에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m]
12/01/04 10:00
혹시 다들 적립식펀드 하십니까? 제가 볼때 금융상품중 원금보장형 DLS랑 국내 주식형 적립식 펀드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물론 전 안하고 있습니다. 전 펀드 캠페인땜에 펀드 단타 쳐야 해서ㅠㅠ 나중에 제 자식을 위해 어린이 펀드는 한개 들어놓을까 생각중입니다. 대학가면 딱 줄려구요. 그 돈으로 모텔가고 그러겠지;;
12/01/04 10:03
바이로메드 기세 무섭네요. 디씨에서 예전부터 언급되던 종목이였는데 한명이 주구장창 밀고 있었는데 계속 떨어지고 해서 욕먹은 것까지 봤었는데 잘나가네요 [m]
12/01/04 10:48
바이로메드 관심있으신것 같은데.. 그럼 바이로메드가 최초로 상품화시킨게 뭔가요? 그리고 그걸 상품화시킨 이유가 뭔가요? 기본적인겁니다. 그리고 그상품화된게 어디에 효과가 있는건가요?
12/01/04 10:54
선데이님//저 바이오메드에는 관심없어요..;;사고싶은건 차바이오엔하고 네오팜인데 네오팜은 이상하게 테마가 잡힌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비슷한 종목군끼리 관심종목 묶어봐서 보고 있는데 요 몇일 바이로메드가 좋길래 언급해봤습니다. 이제 회의들어갔다 밥 먹고 오면 1시될꺼 같아요..ㅜㅜ불펜은 실시간으로 보는게 제 맛인데요 말이죠. 그리고 물조는 리플을 이렇게 밖에 못 다는걸 까요 ㅠㅠ 피지알 왜 금지싸이트인걸까요 ㅜㅜ [m]
12/01/04 10:58
"(오전) 주체별 현물 매매 분해"
- 전일 급등 이후 관망. 소량의 PR 순매수 이어져 지수 하락 감속 * K200지수: 갭 업 후 등락 하락 중. 전일의 기관+외인 개별 종목 순매수, PR 순매수 모두 약화된 탓 - +1.07p 갭 업 후 등락하며 완만한 속도로 하락. 전일 대비 소폭 '-'로 반전 - 수급 구도는 전일과 유사하지만 기관 개별 종목 순매수, 국가/지자체와 외인의 PR 순매수가 모두 크게 약화된 까닭 * 현물/PR 수급: 기관, PR 모두 1보 후퇴해 관망하는 분위기 - 증권 중심으로 대부분의 기관이 개별 종목 순매수. 단, 투신, 사모, 보험 등의 순매수 강도는 전일 대비 크게 약화 - 차익 PR은 초반 순매도였으나, 이내 순매수 반전. 완만한 속도로 꾸준히 진행 중. 비중은 국가/지자체 81%, 보험 20% - 비차익 PR 역시 전일에 이어 차익 PR과 비슷한 패턴으로 순매수 지속. 외인 71%, 국가/지자체 40% - 현물 외인은 +534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별 종목 순매수 +278억원, 비차익 PR +259억원 - 비차익 PR은 비공식 차익거래 유력 * 베이시스/선물 수급: 외인 순매수 약화 불구, 거래량 부족으로 하락 둔화돼 베이시스 상승 - -0.9p 출발했던 선물 괴리차는 이내 등락-반등하여 재차 이론치 접근. 때문에 PR 순매수 지속된 것 - 전일과 달리 외인 대량 순매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물 거래 감소로 운동성 저하된 가운데, 지수가 단독 하락한 까닭 - 선물 외인, 초반에는 순매도 -500계약 상회했으나 이내 순매수로 반전. 그러나, 순매수 속도나 규모 모두 미약 - 다만, 개인, 증권 등 여타 세력들 역시 순매도가 강하지 않은 탓에 베이시스 하락 압력 낮아 - 미결제는 전일 대비 +1759계약 증가에 불과해 부족한 모멘텀을 반영 * Point: 선물 외인, PR 순매수의 연료통은 1일치. 이후에는 역 회전이 안 걸리는 것이 최선의 시나리오일 뿐 - 전일 대량 순매수로 화력 시범(?)에 나섰던 선물 쪽 외인이 과거와 달리 연속 순매수에 나서지 않은 것은 여력 부족을 암시 - 따라서, 전일과 같은 순매수 강도는 1일 이상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며, 순매수 여력 소진되면 이후에는 순매도 반전 불가피 - 차익 PR 순매수 역시 남은 여력은 대략 3천억원에 불과. 전일과 같은 속도라면 1일치 여유뿐 - 결국, PR 순매수는 곧 소진될 것이며 외인+기관 순수 현물 매수세가 바통터치 나서지 않는다면 이번 상승은 단명할 것
12/01/04 11:00
선데이그후 님// 제가 주식을 시작한지 이제 2달정도 되었는데..
종목보는 안목길러주기, 판세보는 시야 넓혀주기.. 이걸 잘하려면 어떤걸 공부해야 할까요??
12/01/04 11:27
http://121.88.250.58/zboard4/zboard.php?id=humor&no=113184
진짜 유머가 나타났습니다..
12/01/04 11:32
대학생 모투 하는 중인데 차트보고 땜질하는게 이번대회에서는 성공??하고 있네요.
어제 대한전선 매수해놓고 장기로 둘까했는데 오늘 갑자기 확 오르길래 바로 냅다 팔아버렸네요. usb 받을 수도 있겠네요 크크
12/01/04 11:40
주식을 원래 하셨으면 모투는 별로 상관 없지만 처음하신다면 정말 비추입니다. 처음 배우실때는 무조건 실전투자로 하시는게 좋아요.
12/01/04 12:56
맥쿼리님이 어제 보조게시판에 올려주신 자료 깔끔하고 좋네요.
한은쪽은 엘리트가 많아서 그런지 이게 왜 그렇다 하고 갖가지 계량경제학 용어가 나와서 머리 아프던데 여긴 짧고 명쾌해서 저한테 훨씬 잘 맞네요. 사이트에 올려주신 자료 말고도 좋은게 많아서 발표할때 잘 써먹겠습니다~ 소스좀 더 주셔요
12/01/04 13:04
선데이님//그쵸..시행착오 많이해봐야되는데..;;두달 남짓 아무것도 모르고 사고팔기만 하는데 수익이 나니까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원래 책도보고 할려고 했는데;; 안보고 하는데도 수익이 나니까 이상한 직감만 믿고 하는게 제 큰 문제입니다. 용어조차 제대로 모르니까요 5일 60일 뭐 선이야기도 하던데 그런것도 하나도 모르고 무조건 장중거래만 했습니다..지금도 9시~3시 외에 거래는 안해봤습니다;;제 생각엔 조만간 크게 한번 데일꺼 같아요..
그런데 의문이 드는게 과연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이 주식을 한다면 수익이 보장될만큼 한국 증시가 이성적이냐 하는 것이 궁금합니다. 개인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과연 할 수 있는냐, 정보의 빈부와 자본의 크기에서 세력이나 기관, 외인에 영향을 안 받을 수 있는가, 한반도라는 예상안되는 변수가 많은 특수한 구조 등 의문사항이 많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한다해도 시장에는 저보다 더 합리적이고 더 정보가 많고 더 이 바닥을 잘 아는 사람이 저보다 훨씬 많을텐데 제가 개인으로써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이 무엇인가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아직 무엇부터해야하는지도 감이 안 옵니다. 멕쿼리님이 베이시스가 어떻고 해피님이 선물이 어떻고 하는것도 지금 외계어네요 ㅜㅜ 요번주는 서점가서 차트관련 책과 유명저서 좀 훑어보고 오려구요. [m]
12/01/04 13:08
주식의 요는 상식과비상식이 혼합된걸 인정을 해야합니다. 이게 현실이니깐..
예로 삼성이 꾸준히 상승하는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고 안연이 급등하는건 비상식이지만 이것도 현실입니다. 우리만 그런것 같죠? 다우 들여다보면 우리보다 더한일도 허다합니다. 단지 우린 상한 하한제한이란게 있어서 단순히 말하는 작전이란게 가능한거고 다우는 상하한 제한폭이 없어서 불가능한것 처럼 보여도 그시장 들여다 보면 우리하곤 스케일이 다르게 돌립니다. 시장이 상식과 비상식이 현실이다란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지 판단이 흐려지거나 스트레스 받을일이 줄거든요. 책 들여다보는것 보단 현실을 어느만큼 받아들이고 내마음이 열려있는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12/01/04 13:14
선데이님//네..그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리는가 차이가 있겠죠. 그런데 저는 아직 너무 저렙이라서 일단 tool, rule, role, 용어같은거는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것 같아서요.
스타로 치면 저는 마린이라는 용어도 모르고 작고 총쏘는 녀석만 마우스로 계속 누르고 있는 상황이라 메뉴얼은 그래도 봐야될 것 같아서요. 현실인식하는 방법은 불판에서 오가는 내용으로 눈치채려고 노력중입니다. 저한테 여기 불판은 택뱅리쌍 급이라서 좋네요^^ 눈이라도 높아져야죠. [m]
12/01/04 13:25
시경님//하루사서 하루에 팔면 단탄가요?? 저 차트 안보고 그렇게만 했거든요;; 성격이 급해서 오래 못 들고 있겠습니다. 맨날 허벅지 정도에서 사서 배꼽정도에 파는 정도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은 허벅지에 사서 발까지도 가지만요. 아직까진 배꼽이 많았는데 초행자의 운인 것 같습니다.
멕쿼리님//개인적으로 선마멕Z로 보고 있습니다.;;; [m]
12/01/04 13:35
저의 이상한 매매법을 공개하자면은 제가 제 기준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기업을 관심 목록에 쫘 넣어놓습니다;;
점심먹고 좀 떨어졌구나 생각되는 주식을 담습니다.;;(왠지 내일 오를 것 같다라는 지극히 비논리적은 감)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오른 가격에 팝니다.;; 완전 비논리적이네요;; 요즘은 테마주들 보고 위와 같은 방법을 장중에 씁니다. 목표는 1프로 먹는거구요...;;(장중엔 떨어졌는데 세력이 언젠가 올려주겠지 하는것을 삽니다.) 이것이 날빌이겟죠?ㅜㅜ [m]
12/01/04 13:36
제가 보는 잘생길꺼 같은 이미지 넘버랭킹 들어갑니다 ..
1위 마바라님(이것은 누군가의 꿈에 자주 나타나시는 관계로) 2위 선데이그후님 (딱히 친구라서 그런건 아니고요, 나쁜남자라서?) 3위 위저드님 (느낌이 그냥) 4위 정주지마님 (멋진 커피향을 뿜으며 커피 내리는 모습은 우왕 생각만해도) 5위 분수님 (멋진 오라버니느낌) 6위 맥쿼리님 (내마음의 1위는 맥쿼리님이란걸 잊지말기를) 없으신 분들 특히 시경님 10위 안에 있음당
12/01/04 13:45
정우성 같은 호구가 되겠습니다 ㅜㅜ 빌드를 몰라요. 혼자 계좌트고 하다보니 저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빌드를 쓰는지 모르니까 혼자 성큰 박구 있어나보네요 ㅜㅜ
저한테 선데이님은 택입니다. 비수의 날카로움 속에 아스트랄함이 있거든요. 어헝 [m]
12/01/04 13:55
저도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했어요. 한거라곤 계좌 트기전에 책 몇개 읽어보고 경제신문 좀 보고 불판 좀 본게 전부죠.
애초에 트레이딩으론 트레이더를 이길수 없고. 그냥 큰그림 그려서 잡고 일주일에서 한달까지 보고 그래요 흐흐 몇종목은 그 이상을 보기도 하지만(nc... 두고보자...)
12/01/04 13:58
홍스매니아님//하지만 전 왜 오늘도 성큰을 박고 있을까요?ㅜㅜ이상한 거 또 샀습니다.ㅜㅜ
wizard//헤딩하다보면 뭔가 보이겠죠? 선데이님한테 혼도 나고 불판 열씸히 보다 보면요. 위저드님한테는 운동을 배우고 싶다는.. [m]
12/01/04 14:01
wizard님//알려주세요~이제 나이먹어가니까 복부에 살이 몰리고 헬스장도 귀찮아서 케틀벨 16키로 두개랑 24키로 두고 집에서 흔들고 있는데 이게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네요. [m]
12/01/04 14:13
뱃살은 어떻게 빼는게 좋은가요... 와이프는 배 나온 남자가 좋다고 해서 그냥 뒀는데.. 지금은 미쉐린 타이어 캐릭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엉 엉..
12/01/04 14:15
아...회사에서 원산지관리사라는 이상한 자격증을 따라고 압박을...ㅜㅜ공부에 취미가 없는데 요즘은 평생 공부하면서 안 살면 힘든거 같네요.
시험일정보러 가봐야겠네요 ㅜㅜ [m]
12/01/04 14:40
역시 매도는 어렵네요.. 나우콤 가지고 있었는데 크게 욕심 안부리고 2/3 정리했습니다.
낼도 잘 나갈것 같은데 예전부터 욕심부리니 뭐 더 이익볼때도 있지만 결국 손해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꾸준히 수익나는게 좋은거니까 팔고 날라가더라도 이제 욕심좀 줄여볼려고 노력하는데 막상 잘 안되네요...
12/01/04 14:55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개인들이 콜 많이 사놓고 넘어와서 아침에 3분만에 다 깼죠. 그리고 잠시 올리다가 결국 한쪽으로 몰다가
이리되었는데요. 오늘 개인들 풋매도분 늘리는거 보니 왠지 또 불안합니다. 금일 유럽과 미국이 안좋다면 우리는 두배로 충격받는 시장이 될 수도 있겠네요. 코스피 지수는 가만보면 해외장에 대한 레버리지 상품 아닌가 싶습니다.
12/01/04 15:09
개인들 어제 콜매수, 오늘 풋매도 잔뜩 담았다가 골로 갈 수도 있겠군요. -0-;
어제 장이 너무 강해서 설마 폭락할까 싶기는 한데.. 같은 포지션 타면 괜히 불안해서 흐흐
12/01/04 16:33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출근을해서 많이 참여를 못했네요. 더불어..선데이님의 퀴즈또한 포기...ㅠㅠ 다들 내일 빨간거 보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