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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6 08:55
삼전 매출을 약 47조로 추정하더군요.
어제까지 누적으로 외인들이 선물 약 12000계약정도 손절을 했구요. 손실 만회를 위해 일단 가두리 치고 어떤 전술을 구사할까 고민중인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방향 제시할 때가 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매도 주의보가 떴네요. 안철수씨는 루머가 아니었구요. 아 영우통신 내 이럴줄 알았어..오늘 타기에는 타이밍이 좀 불리한데..
12/01/06 09:24
며칠전에 살포시 요동친적이 있었는데 디아블로3 영향이 좀 있었네요. 한빛 패키지설과 손오공 패키지, PC방 유통설, CJ E&M의 pc방 유통에서
pc방은 cj쪽으로 확정된듯 하더군요. 손오공은 오늘 5프로 이상 빠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습니다. 한빛은 거래량 보니 좀 다른것 같네요.
12/01/06 09:37
바른손 오늘도 오르네요..아 정말 조금이라도 테마주에 담가봐? 하는 심각한 유혹이 들지만..일단 전세금부터 내고 주식 비중을 올려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12/01/06 09:58
느즈막이 출석합니다. 일진디스플레이 팔고 나왔더니 더 가네요. 미련을 버려야 되는데 아쉬움이 있는 걸 보니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
12/01/06 10:23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지난해 미국 수출 1위 품목이.. 휘발유라네요. 유가가 100달러 넘은 상황과 연계해서 생각하면.. 음모론 하나쯤 만들수 있겠는데요..
12/01/06 10:23
오늘은 케이엘넷이 달렸네요.동방 케이엘넷 토탈소프트는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달려주나보네요.. 그나저러나 sk그룹에서 올해 투자 많이 한다던데...과연 하이닉스일지...신사업일지...헬스케어일지..궁금하네요 [m]
12/01/06 10:33
외인들 최근 3일동안 움직임 보면 패턴을 바꾸면서 결과는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게 개인들 현물 매도 끝나는날이었는데
위험할 수 밖에 없었죠. 최근 기관들이 파생에서 실현수익이 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외인이 아이러니하게 손실을 좀 봐서 양매도로 가두리 쳤는데요. 선물에서 계약당 약 4P 손절액을 커버하기 위해선 하방으로 포지션을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까지 총누적 포지션을보면 말이죠. 거기다 고맙게도 개인들이 또 롱콜 숏풋을 구사해주고 기관이 외인 선물을 받아주니, 메이져들에게 오늘같은 기회가 또 없겠죠.
12/01/06 10:50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선물의 콜과 풋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 부분이 현물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인지요?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면 개념이라도 이해를 해야 할텐데 아직 하나도 모르거든요.
12/01/06 10:56
정부는 오는 4월까지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고
약가ㆍ세제ㆍ금융ㆍ연구개발 분야를 집중 지원해 글로벌 메이저급 제약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어느 것이 수혜주가 될까요? 아...공부해야겠네요..ㅠㅠ
12/01/06 10:58
M&A대상기업(바이오벤처중에 상장비상중포함)......... 비상장에서 대박들 나올듯요
근데 마지막정부임기.. 대선후보들 공약집을 나중에 들어봐야..
12/01/06 11:18
혹 이재균감독님 이거 들여다 보시고 계시면 요즘도 게임업계에서 지방의 각종 진흥원쪽으로 활발히 움직이시나요?
전성기가 지나가긴했지만 그래도 틈틈히 연줄잡아놓으시면 노후가 대비될텐데....
12/01/06 11:37
가끔 보면 팍스넷 각 종목게시판 강성주주들 중에 정말 고수들만 모여서 얘기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지수는 점점 아래로...오늘 외인 선물 1조파는 그날인가~~
12/01/06 11:43
파생에서 개인주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포지션을 항상 먼저 잡고 들어간다는 거죠. 뻔히 다 보고 있는데 9드론을 뛰니 원배럭으로
안전하게 막고 같이 멀티를 가져가버리니 무조건 불리한 빌드로 시작하는거죠. 지금상황에서 풋매도했다가 풋매수했다가 이럼 그만큼 시세안주고 청산하면 더 빼고.. 이만큼 빠졌으니 이제 좀 올라가겠지 싶어 외가 콜 물타고.. 어차피 비젼켜주고 시작하는 개인의 입장이면 그냥 12앞 깔고 정석대로 해야 되는데..
12/01/06 11:46
선데이그후 님//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관심 가진지 얼마 안되어서요.. 그 전부터 관심을 가졌었다면 지금쯤 인맥 탄탄히 쌓아놓고 정말 노후 준비를 했을지도.. 그래도 선데이님 덕분에 많은걸 생각 하게 되는군요. 감사 드립니다. 선데이님 에게 호감도 5% 상승 하였습니다! 하핫!
12/01/06 11:56
선데이그후 님// 헉.. 그런 사실이.. 대구쪽은 연줄이 많이 없는데 부산, 전주는 좀 있습니다. 전주야 뭐 .. 한때 스타즈 인수를 검토 했었던 아이템매니아 이정훈 사장님의 뒷 배경이 있는곳 이기도 하고.. 진흥원쪽 분들은 아직 안 친해서..
그나저나 퀴즈의 답은 뭘까요... 자기전에 계속 생각해 봅니다.. (먼산..)
12/01/06 11:59
그런데 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제가 뵌 분이 몇분 있으신거 같은데.. 분수님, 낭천님은 알고 계시는 분들이고..사령이님은 아디는 정말 많이 봤었는데..
12/01/06 12:05
동방, 케이엘넷, 토탈소프트는 세력들이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물류 관련주에 관심가지라고 한거였구요~ 삼성전자는 백만원 가까이 떨어지겠네요... 차트로 보니...
12/01/06 12:05
아아아.. 씨즌만 아니면 다들 만나보고 싶습니다. pgr정모 2년전에 해보고 한번도 안해서.. 술친구가 필요합니닷! 한때 배틀넷 시니어 채널에서 같이 공방 뛰시던 분들도 지금은 아무도 안계시고.. 선수들 하고 나이차가 더 벌어지니 정말 중년이 된 기분이 듭니다..
12/01/06 12:51
여기 리플을 읽을 때마다 스마트 폰을 사야하나 고민됩니다.
아직 회사 컴퓨터로 주식을 하기엔 부담이 되서요. 그나저나 예전에 산 남자의 마음으로 산 가치 투자주가 -20% 정도일텐데 언제 쯤 회복될련지... ㅜㅜ
12/01/06 12:56
그나저나 SK증권은 어떻게 되는 걸가요...이제 이황선생님께 다가가고 있고...누가 인수합병만 해주면 단기간 쭈주죽 올를거같은데..C&C 현금도 많은데 좀 사지....엄한 엔카를 사고..소식없나...
12/01/06 13:00
우측아래쪽에 안경쓰시고 웃으시며 앉아있는 인상좋은 분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215110143193&ts=140500)
12/01/06 12:58
뜬금없는 소리지만..u.f.o는 존재하겠죠? 군대 가기전에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본적이 있어서.. 간만에 가입한 싸이트 돌다가 동영상 몇개 봤는데 신비롭네요...
위자드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2/01/06 13:53
감기가 엄청나게 걸렸어요 코에서도 흘르고 눈에서도 흘르고
올해 감기는 코와 기침을 동반한 감기가 유행인가보네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12/01/06 14:03
[긴급]오전 11시경, 북한 영변 경수로 대폭발. 고농도 방사능 유출. 서울 위험
- 고폭실험 도중 사고 폭발, 영변 시내 아수라장. 북한군 비밀 노출 막기 위해 대피 주민 사살 중 오늘 오전 11시경, 북한에서 고폭실험 도중(추정) 현재 건설중인 영변 경수로(열출력 100MW급) 대규모 폭발 사고 발생. 현재 시간당 98mSv 규모 고농도 방사능 누출(1주일 노출시 급성 백혈병 발병 위험), 북서계절풍 타고 고농도 방사능 빠르게 서울로 유입 중...위험 경보 내려야 할 듯. 현재 평양 류경호텔 직원과 통화 결과, 평양 시내 하늘이 방사능 분진으로 추정되는 희뿌연 연기로 가득차고 있다고 전함. - 최근 북한 김정은이 내부 결속력 강화와 체제 공고를 위해 핵실험을 계획하고 있다는 첩보 입수, 오늘 핵실험 선행단계인 고폭실험 도중 대규모 폭발 사고 발생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변 핵원전 폭발사고로 영변시내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으며, 외부로 대피하는 주민을 비밀유출을 막기 위해 북한군이 사살하고 있다고 합니다.
12/01/06 14:10
지금 폭발 사진까지 돌고 있는데요. 외인들이 작정하고 뺄려고 장난하는거일수도 있고, 사실일수도 있고..
일단 확인이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포지션은 흐름따라 가야죠.
12/01/06 14:11
맥퀄님 [긴급]글에 대한 부가로 미국이 북한경수로의 폭발가능성을 꾸준히 경고는 했습니다.
아마도 이소스가지고 오늘 시장이 반응하기 좋을것 같아서 뿌린것 같은데.. 서울에 사시면 이걸 판단할수있느 기준점은 하나입니다. 성남공항에서의 잦은 항공기 출격.
12/01/06 14:21
받은글)
<북핵루머 관련. 사실무근입니다> 방금 관계기관(국방부/청와대)에 확인했습니다 박정우(SK증권, 3773-9004) 근데 기자도 아니고 애널이.. 국방부랑 청와대에 어케 확인 가능한가요? -_-;;
12/01/06 14:21
외인들아 많이 팼다..이제 그만해라.
기계업종 섹터 2위 애널 코멘트... ==================== 원전 그래도 좀 안다는 사람 입장에서 얘기드리자면.... 영변에 짓는 경수로는 100Mw급.... 완전 소형,,, 한국형 표준원전은 1400Mw급...그니까 신고리 원전의 1/14 정도.... 경수로는 원전 준공해야 연료봉 장착합니다. 아직 준공 안됐으니 폭발사고 났다한들 당연히 누출될 방사는 없습니다. 공사도 안끝났는데 바로 옆에 연료봉 쌓아놓지않은 이상. 그럼 가능성은 기존에 있던 50Mw급 경수로인데.... 이정도 폭발했는데 아수라장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12/01/06 14:35
요즘은 루머 돌리때 이거도 정보화작업이 이루어져서 선택적으로 뿌린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쪽으로 좀 많이 뿌려주면 솔직히 땡큐인데...
하여튼 루머도 돌릴때 집중선택을 하니깐 업계에 계신분들은 주의요망입니다.
12/01/06 14:41
경수로 폭발루머가 나와서 그런데 방사능보호와 관련된 주식을 아침에 본 거 같은데...기억이안나네요
9시에 덜 깬 상태로 봐서 꿈이랑 헷갈린 건지... [m]
12/01/06 15:00
엘전(우) 는 왜 갑자기 떡상인가요?
울트라건설 ??? 설마 시멘트 가격인상 하나로? 휴비츠는 상치고 다시 쭈욱 빠지는게 세력인지.. 홈데코는 1200깨졌고 어제 아이디스 들고계셨던 분 있던데 오늘 상승했네요. 장마감에 한번 주욱 돌려봤습니다. 오늘도 많이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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