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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2 08:52
HMC 유신익 :
(1) 현재까지의 각 신평사의 입장 -피치: 2012년내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계획이 없음 -S&P: 유럽연합(EU) 정상회의의 결과에 따라 프랑스 신용등급을 최대 두 단계 하향 가능 -> 1차 하향 가능시점은 1월 30일 전후 -무디스: 2011년 10월 17일~2012년 1월 17일까지 3개월간 프랑스 등급 전망을 관찰 2) 프랑스의 강등 요인은, 유로존 국채노출도가 크고, 유로존 경기의 악화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이유 - 즉,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국가임에도 불구, 프랑스까지 강등이 될 경우 유로존 강등 risk는 일단 진정세로 진입할 듯 - 특히 유로국의 경기상황에 따라 등급강등후에는 유로화 반등폭도 달랐다는 점에 주목 !!!
12/01/12 08:59
작년 4분기 이후 유입된 외인 비차익이 약 3.8조원이라 오늘 물량 출회 가능성 있습니다. 현재 시장 매수여력이 낮은 상황이라 배당락 이후
외인들이 베이시스 호조구간에서 샀던걸 올해들어 전혀 안팔고 있어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베이시스 0.4이하에서 국내 기관을 필두로 한 과세 인덱스 자금의 청산압력이 강화될 가능성 있구요. 암튼 오늘 좀 조심해야 됩니다.
12/01/12 09:05
삼성전자에 악재군요..
리딩투자증권 금혜윤 : 애플, 플래시메모리 부품사 인수…삼성과 결별 수순설 : 블룸버그 - 애플, 이스라엘의 플래시메모리 부품 제조업체 아노비트 인수 : 이에 따라 애플에 이 제품을 공급해오던 삼성전자를 비롯해 도시바, 샌디스크 등 플래시메모리 업계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애플 대변인, 인수 금액이나 목적 등을 알리지 않은 채 아노비트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혀 : 우리는 때때로 작은 기업들을 인수한다"며 "일반적으로 우리 계획이나 목표를 밝히지 않는다고 언급 : 애플이 아노비트를 인수하기 위해 쓴 돈은 최대 5억달러로 알려짐 - 아노비트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하는 플래시메모리 컨트롤러를 만드는 업체로 애플은 아노비트 인수를 통해 핵심 부품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음 :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플래시메모리 중 23%를 샀을 만큼 최대 구매 업체 : 포브스는 마이크론 삼성 도시바 등 회사들에도 악재지만 낸드 컨트롤러의 선두주자인 샌디스크에도 반갑지 않은 소식이라고 전언 - 최근 삼성전자와 관계가 불편한 애플이 플래시메모리 칩 공급처를 바꾸기 위한 수순이란 분석도 제기 : IT전문 블로그인 아스테크니카는 "애플이 아노비트를 인수해 삼성의 칩 공급을 단절하기 위한 첫 조치"라고 설명
12/01/12 09:24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장기간 이어지면 유가 최대160불수준
실제로 호르무즈해협 봉쇄시 유가 최대220불수준 : 경제적타격 성장률 최대 2%마이너스 물가 최대 7.4% 상승
12/01/12 09:27
일본 중국 : UAE, 바레인에서 원유수급 안정적으로 확보중
정부 : 수급처 확보위해 동분서주중 비상시 비축유방출계획( 현재 비축유 : 6개월분 )
12/01/12 09:28
중국 : 원유 대체재를 작년부터 활발히 확보중. 북아메리카에서 중동까지 상당히 확보(경제성 무시)
일본 : 해양플랜트 및 쉐일가스, 오일샌드등 다양하게 공급처를 안정적으로 확보중
12/01/12 09:31
실제로 호르무즈에서 이란의 봉쇄는 희박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르죠.. 이란이 빡쳐서 미친짓할지.... EU가 조만간 이란산원유 금수조치할건데
그때가 분수령같습니다.
12/01/12 09:40
제 생각에 호르무즈 이벤트(?)가 유럽보다 더 큰 악재로 보입니다. 단순히 표면적 정보만 받아들이면서 판단해선 안될거 같네요.
저번에 말씀하셨을때 그런갑다 했는데, 보니까 그게 아니네요. 이게 자칫 재앙수준으로 격상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분석을 해야 겠습니다. 무역수지 불안, 금 제외한 모든 상품 가격하락, 인플레 유발..이머징 시장 불확실성 고조까지.. 반성 해야겠습니다. 이란하면 알리 다에이밖에 생각안났는데, 무슨짓할지 모르는 국가니까 신중히~
12/01/12 09:35
이란사태를 보기전에 미군의 전략적변화도 생각해야합니다. 두개의 전쟁에서 하나의 전쟁 하나의 억지인데
현재 중동에서 이라크에서 철군, 아프간에서 철군준비중인 상황에서 미군이 다시 전쟁이 가능한지... 미군의 기동편재로의 변화때도 상당한 국제정세적인 판세변화가 있었고 지금도 미국의 전쟁개념을 잘이해해야 될것 같습니다.
12/01/12 09:43
천조국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스럽겠죠? 어제 베이지북 발표에서 미국 경기가 점점 좋아지던데, 이시점에서 무리를 할까 모르겠습니다. 국방쪽은 잘 몰라 리플을 못달겠네요.
12/01/12 09:54
석유메이저들은 그동안 대외변수적인 어려움이냐 아니면 환경적지리적 어려움이냐의 문제에서 대외변수를 감수하고 원유를 빨았는데
지금은 양쪽으로 어느정도 공평하게 원유를 캐고있습니다.. 향후 이쪽관련 플랜기업들 매출이나 실적에서 턴어라운드나 대대적인 향상기업들 속출할거라 생각합니다. 불과 2년전에 기업들이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지금은 현실로 받아들이고 관련기술이나 투자를 대대적으로 하고있습니다.
12/01/12 10:36
오늘 선물지수가 제 나름대로 분석해서 시나리오 쓰고 전략을 정했던 그대로 가는데요^^ 일단 11시전까지 모습은 아주 좋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벌때 확 벌어야지. 기회왔을때 베팅을 놓치면 트레이딩 자격이 없다고..
12/01/12 10:46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2 그래픽 업데이트만 해서 발매해주고 애니메이션 사업추진하고 4leaf도 SNS추세에 맞게 좀 변화줘서 하면 좋을텐데요...룬의 아이들 같이 소설과 컨텐츠도 있었으니까요.. 손노리는 갔는데 그래도 소맥은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 [m]
12/01/12 10:49
[포아]님 감사드립니다.꾸벅 업계전반적인 상황을 자세히 알려주셔서요... 쪽지상 언급하신 폭망한업체와 대비되는 기업으로 요즘 관찰추적중입니다. 시기적으로 적절할때 [포아]님껜 정보와 종목을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12/01/12 11:04
매사끼 님// 제가 말을 좀 애매하게 적었네요.. 아바타에 의한 수입원이요..
http://blog.naver.com/remilk?Redirect=Log&logNo=30127949336 여기를 가보시면 그때 당시의 게임 화면들이 나와있는데요. 채팅과 보드게임이라는 매우 단순한 부분으로 상당히 많은 중독을 만들었었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미는데 들어가는 비용 외에는 수익원이 나기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용자는 많았지만 유저당 수익은 많이 낮았을듯해요..
12/01/12 11:12
AOS가 전 정말 앞으로 전도유망한거 같아요. 지금은 시스템만으로 이정도지만 앞으로 캐릭터까지 먹어준다면 더 클거 같아요.
양 진형으로 나뉜 설정들이 많으니까요. 팬들이 많이 설정도 많고... 창세기전도 마찬가지고....건담이라던가...슈로대도 괜찮겠네요...페이트라던가... [m]
12/01/12 11:26
나중에 장 마치고 선물옵션 교차챠트 하나 보조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모르시는분도 보면 바로 알 수 있도록
너무 깔끔하게 정확히 교차하고 지지하네요. 개인들이 청산물량 생각해서 먼저 하방 자리 선점을 할려고 하는데, 일단 시세 더 죽이고 움직이겠네요. 1시전까진 좀 쉬다가 1시 이후 다시 승부~ 한컴을 12000원대에 팔아줬는데 욕 들을때가 온거 같네요;; 거래정지 풀려서 후딱 팔자고 했는데..
12/01/12 11:28
어제 웅진이 졌으면 한동안 이재균 감독님 불판 안오셨을건데 정말 멋진 승부였습니다. 거기서 이재호 카드를 꺼내다니..
인터뷰도 좋더군요^^
12/01/12 11:32
어제 종가에 다 정리했더니 할 일이 없네요. 만기일엔 너무 들고튀고 해서 거래 안하는게 제일 마음 편한듯..
Too big to fail 이나 한 번 더 봤습니다.
12/01/12 11:35
불판님들 일욜 KT전 이영호 상대로 이전략 어떤가요?
빠른정찰로 가스러쉬를 먼저 합니다. 그럼 영호는 배럭 더블 앞마당도 가스 러쉬합니다. 그후 사업 드라군으로 압박을 하는데, 여기서 센터 투게잇을 더 지어 총 삼게잇 파워드라군으로 초반 승부보는 거 어떻습니까? 불독토스를 하기엔 시간과 가스의 압박이 있어 안되고 원 탱크나올때쯤 8드라군 완성으로 벙커 깨지고 탱크잡고 5드라군 정도 남으면 후속 3드라군 합쳐서 최소 앞마당은 들어올릴수 있는데 말이죠. 역언덕이면 뭐 겜 끝이구요. 이 전략을 왜 아무도 안쓰는지 모르겠어요.
12/01/12 11:35
게임개발하는 후배를 한번 만나봐야겠네요~ 이런 건설적인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한때 게임쪽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게임을 덜하게 되니까 감이 좀 사라지더군요.
12/01/12 12:25
오늘도 2시 45분부터 50분 00초까지 만기 이벤트 합니다. KOSPI 종가지수를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새해 첫 이벤트라 경품을 책으로 바꿨습니다. 암튼 이번에도 아무도 안걸리길~~
12/01/12 12:48
근데 주식불판에서 사설해도되죠? 주식불판참여자분들은 다들 스타실력은 어느정도이신지 궁금합니다 크크 전...한때 후로리그도 했었고...공방잘하는양민정도예요.
12/01/12 13:14
머니투데이 기사보니 신입연봉 1위가 현대모비스네요 5900만원 SK C&C는 3700..
5900이면 많이 뗄건데 실수령액이 얼마일까..
12/01/12 13:42
승리의기쁨이님 후로리그 하셨었으면 저랑 공식전때 만나셨겠네요...여자분이랑 겜했던것같은데...
개인적으로 텍셀네트컴 5일전부터 진짜 개미소량만큼 들고 있었는데 많이 오르네요. 더살걸...ㅠㅠ
12/01/12 14:00
제 수익률은 불판댓글수와 비례해서 움직입니다.
수익률 조공부탁요... 요새 시장공부를 못했더니 불안하네요. 저녁때 와서 눈팅만 하고 갑니다 ㅠㅠ
12/01/12 14:29
올려도 되지 않을까용? 찌라시야 여의도에서 전국에 다 퍼지는거라서..그리고 여기에 반응하면 그네들은 사실을 인정하는
꼴이잖아요? 어차피 그런 루머는 아주 예전부터 들었던건데 말이죠. 루머는 루머로 흘려들으면 그만이니까.. 왜 개인들은 막판 몇십만원 먹을려고 외가에서 저짓을 할까..저거나 관리종목 30분 단타나 다를게 없는데..
12/01/12 15:01
오랜만입니다. 눈팅은 가끔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엊그제 사기를 당해서 3천정도 물건값을 못받았습니다. 거래 상대방이 옵션투자하다 말아먹고 중국으로 도주 흐흐.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성투하세요. 어머니를 어떻게 위로해드리나 흐흐.
12/01/12 15:03
서울은 눈발이 날리네요....
낼은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스키장 갔다가 주문진에가서 복어회 먹기로 했는데.. 다 늙은 남자들끼리 간 크게 놀러갑니다...^^ 한 주 마감들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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