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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3 09:12
어제 매수차익잔고 청산이 안 이루어졌습니다. 베이시스 호조에다 컨버젼 가격이 좋지 못해 기회가 없었나 보네요.
일단 부담으로 안고 다시 갑니다. 작년에도 한 4개월정도 부담을 안고 갔던 적이 있었죠. 북한 미사일 발사, 호르무즈 난리, 유럽중앙은행 금리 동결이 어제 포커스였네요.
12/01/13 09:33
혹시 주말에 스타1 하실분 계시면 리플주세요. 저 오늘 컴 사러 갑니다. 이제 안끊기고 잘 돌아가겠네요.
50만원주고 샀는데 그동안 램 256한개 더 추가하고 10년 썼으니 이제 바꿀때도 된거 같아요;;
12/01/13 09:36
흠..
개인적인 판단으로 지수가 큰 흐름에서 상승세인 것 같네요. 잠재적 위험은 털어냈다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큰 줄기에서 상승세. 수개월 내 여러 이벤트들이 남아있긴 한데 미션이나 퀘스트처럼 하나둘씩 깨나가면서 전반적으로 상승하지 않을까요? 이제 유로존 국채발행은 실패하더라도 단기간에만 악재로 작용하지 하도들 겪어서 투자심리에 장기적인 영향은 못 줄 것 같고, 투자심리를 역전시키려면 지금 경우의 수가 딱 두개인거 같은데 이탈리아 디폴트랑 호르무스 해협 봉쇄로 인한 유가 폭등일 것 같은데 (그리스 디폴트 얘기도 나오던데 얘네는 디폴트하면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상승일듯 -_-) 이탈리아는 몬티 총리 취임 이후에 국채 금리가 7%선에서 안 움직이는게 기본 신뢰는 유지 중인 것 같고 호르무스는.. 물론 미 대선 재선에 전쟁이 많긴 하지만 이란이랑 전쟁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보고.. (그리고 실제로 전쟁이 나면 이란이 호르무스 봉쇄할 여유는 없겠죠?) .. 미션 깨나가면서 위로 올라가지 않을까요? 불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m]
12/01/13 10:04
wizard님은 멘붕은 아니시죠? 유게에 한번 올려볼까하고 k'님하고 상의를 좀 해봐야겠네요.. 웃기면서도 땡길수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유게도배하면 한명은 건지지않을까요?
12/01/13 10:45
다들 좋아하는 여..연예인 가쉽?! 각자 아는 이야기 한두가지씩 풀면 재미질듯도..?!!
저부터 시작하면.. 실제로 정형돈씨를 볼 기회가 몇번있었는데.. 정말 방송에서의 이미지와는 다르시더군요.. 과묵하고 그저 줄담배만.. 사진찍는것도 안좋아하시고.. 그래도 친절하시긴 하다능..
12/01/13 10:56
일단 오늘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에게 한 말씀 전하면, 증권맨들은 절대 도둑놈이 아닙니다. 언제나 고객의 수익과 노후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시장은 절대 망하지 않으니 자주 주식 매매를 하십시요^^ 내수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돈은 또 벌면 되니까 일단 소비를 적절히 하셔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전 유일하게 본 여자연예인이 강예빈이었는데, 살면서 그보다 이쁜사람 못봤습니다. 티비에서 저정도면 실제로 저정도구나 느꼈죠. 김태희는 어떨까..
12/01/13 11:00
전 한참 오래전에 매니저했던, 지금도 하고 있으나 연락은 안하는 사람통해서 들은 거, 요샌 좀 뜸하지만 얼마전 드라마도 나오고 했던 여배우가 행사장 화장실에서 마약해서 헤롱대서 직접 들쳐업고 뛰었다는 일이 있습니다. 기자들한테 걸릴까봐요~
12/01/13 11:06
인플레이션우려는 적다고 하는데... 금리인상요인들이 늘어나지만 올리면 직격탄인데 최대 1%까지를 마지노로 잡을것 같은데.. 이런점이
올해 대한민국 증시의 최대복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주 들여다봐야합니다.
12/01/13 11:07
금요일이여서 업무집중도가 떨어지네요..내일 양평으로 드라이브가기로 했는데 날이 추워서 뭐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일단 양평해장국을 먹을 생각인데...
데이트코스가 걱정이네요. 다들 주말에 뭐하실 예정인가요?사실 집에서 잠이나 자고 싶습니다ㅜㅜ [m]
12/01/13 11:09
불판의 이슈 선점이 안되고 있군요..
JYP가 어제 상가고 오늘도 쎈데.. 올 한해 엔터주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제 개인적 느낌으론 작년말이 오버슈팅이 아녔나 싶은데. 아직 여력이 더 있늘까요?
12/01/13 11:12
앞으로 대선테마주는 어떻게 될까요? 요즘 금감원에서 테마주에 대한 경고로 최근에 많이 떨어졌던데 앞으로 다시 움직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대선주 조금 들고 있는데 아직 조금 마이너스라고 계속 들고 있는데 다시 움직일까요? 아니면 다른데로 옮겨타는게 나을까요?
12/01/13 11:16
질문게시판에 올리려다 주식문제라 여기다 질문 하나드릴게요;;
주식은 그 주식을 산 계좌에서만 거래가 가능한가요? 예를들어 A주식을 키움계좌로 샀는데 동양종금 계좌를 터서 A주식매도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미천한 개미 계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원래 동양종금 썼었는데 인증서 기간도 지나고 비번도 까먹어서 창구 가야하는데 회사에서 졸라 머네요 ㅠㅠ
12/01/13 11:25
연예가쉽의 화력이 다한듯해서 다른 이야기로 주제돌려보면 제 쓰라린 실패담을 ...
요새 대선테마주중에 안철수연구소가 연일 화제인데요..안철수연구소만 보면 제 어린시절 처절한 주식실패의 경험이 떠오릅니다... 2004년즈음이었나 나름대로 앞으로는 컴퓨터보안솔루션이 좀 유망할거야 라고 판단하고 관련종목에 투자해보기로 마음먹었는데 당시 관련주식중에 으뜸이 안철수연구소 였습니다. 그냥 그럼 그 안철수연구소를 매입했으면 됬는데.. 이게 주가가 2등회사보다 좀 많이 쎈거에요.. ..사실 지금도 뉴비지만.. 그때는 어차피 이쪽계열이 유망해지면 다같이 상승할테니 가격적은걸 많이 사야지 하고 당시 안철수연구소에 이어 각광받던 하우리라는 회사에 올인했습니다... 그래놓고 군입대를 했는데.. 회사에서 편지가 왔는데 뭐? 부동산투자해서 그 임대소득으로 바이러스엔진개발에 투자해?! 이게 뭔소리야?! 조금 더 시간이 흐른후 어?! 사장이 횡령배임혐의로 9시 뉴스를 장식.. 조금 더 시간이 흐른후 상장폐지크리.. 그리고 전역했는데 ..이젠 가슴만 아플뿐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계속 편지가 오더군요.. 회사를 살리기위해 감자를 하겠다. 해라 난 모르겠다. 회사를 살리기위해 감자를 하겠다. 해라 난 모르겠다. x 2 회사를 살리기위해 감자를 하겠다. 해라 난 모르겠다. x 3 회사를 살리기위해 감자를 하겠다. 해라 난 모르겠다. - 계속반복.. 이런생활끝에 이젠 시간이 흐르고 아예 잊어버리고 있는데 어느날 또 다시 편지가 왔습니다. 어 이번엔 뭔가 다른데 ? 엇 배당금? 정말 살아났나 했는데 .. 그안에 적혀있는 배당금액수가...................................................... 저한테 발송한 우표값이 안되더군요.. ... 왜보냈어................ㅠ.........
12/01/13 12:41
디아블로3 국내 19세등급 심의 통과.. 이건 어떤 종목에 호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떤분이셨더라.. 손오공 관련 게임주 많이 아시던 분이.. Tippick님이였나요??크크
12/01/13 13:03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가끔 글 남깁니다. ^^
금요일은 일하기가 싫네요 할껀 많은데 증시랑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요즘 자꾸 일하기가 싫고 회사, 업무, 회사내 사람들 다 싫고 짜증만 납니다. 이제 5년차 직장인인데.. 보통 3,4년차에 많이 온다고 하는데 전 4년차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12/01/13 13:34
자게에 한은 금리동결에 대한 주제가 올라왔는데..
의외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네요.. 정말 그게 맞는건가.. 전 동결이 당연하고.. 오히려 세계적인 추세는 낮추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봤는데.. 지금 우리나라만 금리를 올리면 굉장히 위험해 보이는데.. 제가 모든걸 증시에 도움 되는 쪽으로만 보려고 해서 그런걸까요..
12/01/13 14:16
주말에는 좋은 계획들 세우셨나요? 혼님은 여친분과 잠을 자고 싶으나(?) 응??, 부모님과 같이 계신 관계로 양평드라이브 가신다고 했고..저는 대구에 가는데, 아는 분들이랑 와인을 빙자한 술을 마시러 갑니다. 어쨌든 가족과 같이가 아니니 기대가 되네요~ ^^;;
12/01/13 14:29
[이재균감독님께서 선수유니폼 보내주신답니다. 풀세트로..... 저 바로 경매시작합니다. 참고로 제키는 183에 몸무게80입니다. 입찰시작~~~]
12/01/13 14:47
흠.. 그런데, 저번 겜게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선수들 유니폼이나 애장품 또는 팬시상품등을 e-sports와 접목을 시키면 많은 수익이 안나더라도 전망을 보면 괜찮을까요? 몇번이나 생각 해봤던 건데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12/01/13 14:54
해피스마일 님// 매니아 분들은 한 두개씩은 사놓겠죠?
선데이그후 님// 저도 그게 걱정이네요. 시장성을 보면 걱정은 되고, 팬들의 충성도는 높은 반면에 구매능력은 많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Hon 님// 퀄리티를 높이면 단가가 세지는데.. 그러면 지갑 열때 부담감이..좀..
12/01/13 15:00
Hon 님// e-sports 시장에서 수익 사업이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야 스타1 , 스타2 , 그외 게임대회 스폰서들 구하기가 수월할텐데요..
수익사업이 뭐가 좋을까 한 동안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앞이 잘 안보이네요. 흐흐흐흐
12/01/13 15:01
혹시 SBI 투자하신분들은 이종목 500원짜리가 아니라 5000원이 시장가격입니다. 주수가 많아서 착시효과로 오해할수있는데 현재 가격을
5000원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12/01/13 21:57
으억 지금봤는데 안계시네요. 오늘 컴쟁이가 컴터가 고장나서 오후에 못왔네요. 업황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월요일로 미뤄야 겠군요. ㅠㅠ 다들 주말잘보내세요.
12/01/15 22:58
s&p 아 이나쁜놈들 뒷머리 때릴줄 알았어~~~ㅡㅜ
hon님 참고하세요. sbi인베스와 같은 그룹군인 sbi모기지가 올초에 코스피에 상장예정입니다. sbi인베스가 최대주주인 일본기업 액시즈(일본 전자금융업체)가 올해 코스닥상장예정입니다. sbi는 국내의 상장비상장바이오기업들에 다각도로 투자를 하고있고 중소형it기업에도 발을 뻗고있습니다. 하지만 매물대부담은 상당히 존재합니다. 실존하는 리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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