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16 08:48
병력 중앙 집결할려니까 드랍이 왔네요. 타이밍 죽인다 진짜..
지금 언론에선 투심을 좀 다스릴려는 움직임인거 같습니다. 발표나고 낙폭이 크지 않았다는 거 하나에 긍정적으로 판단해선 안되겠죠. 일단 유로존 국가들의 차입비용증가와 EFSF 규모 축소 압박은 팩트니까요. 그동안 빠져나갔던 유럽계 자금이 돌아와야 되는데, 좀 험난할거 같습니다. 금욜 투신부터 발을 살짝 뺏는데요. 오늘 '기관계' 의 전체동향을 파악해야 할 거 같습니다. 개인들에게 물량을 더 떠넘길건지, 아님 시장충격 을 줄여가면서 최소한의 조정으로 대세 상승으로 갈려는지 말이죠. 더군다나 오늘 미국 휴장이라서 더더욱 중요하겠네요.
12/01/16 09:16
이렇게까지 빠져버리면
반등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 -_- 이미 좀 심하게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 더 빠지면.. 좀 그럴듯?
12/01/16 09:38
등가풋이 전략가격 6.85 부근에서 계속 저항을 받는데, 계속 뚫을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들 내가 풋매도 수량 변화에 달려 있겠네요.
현재 현물 수급은 차익 프로그램 비중이 좀 더 큰거 같습니다. 개인들이 슬슬 현물 매수 하는데, 요게 정해진 수순대로 개인에게 물량 떠넘겨 버리면 곤란하죠. 아니 우리보다 일본이 더 많이 빠지다니..
12/01/16 09:38
신용등급 강등이 너무 알려진 악재라서 큰 하락은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쌀장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디커플링 한번 나와줘야할텐데 말이죠. 아니면 내 계좌만이라도 빨간색 좀 ㅠㅠ [m]
12/01/16 09:45
보조게시판에 IT산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트렌트를 올려놨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번기회에 전체적인 맥락을 한번 공부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12/01/16 09:55
지난 금요일밤 제 꿈에 마바라, 선데이님께서 주연배우로 출현해 주셨습니다. 고난도 액션연기를 펼쳐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01/16 10:04
정파와 사파의 고수가 만났으니 잼있는 꿈이었겠네요...전 개인적으로 구양봉 팬이였습니다. 곽정은 너무 주인공보정이..심했어요. [m]
12/01/16 10:16
이하이가 YG로 간게 주가반영됬나요? 잘나가네요
조류독감 기념으로 하림이나 살까 고민중이네요..쌍바닥은 완성된거 같고 치킨은 대한민국 스테디셀러이니.. [m]
12/01/16 10:25
개인적으로 장이 많이 빠지면 단타적인 관점에서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조금씩 빠지게 되면 이건 뭐 계속 빠질 가능성을 염두해야될거 같아요... 계속 나오는 뉴스들이 유럽신용리스크고(설마 디폴트가 나겠냐마는, 디폴트가 없더라도 경기침체는 불가피 할거고).... 미국 역시 지금은 낳아지는 모습보이지만 유럽이 경색국면으로가면 유럽은행의 자금인출로 인한 영향을 무시할수 없다는 기사도 나오고 중국도 세계경기 침체로 썩히 좋아보이지 않고 있고... 모든 뉴스들이 경기침체가 될것으로 나옵니다..... 멀리 보지 않고 리만 사태때도 각종 긴급구제정책으로 순간 막는듯 하였지만 결국은 경기침체로 장기간 주가가 급락했던 경험이 있었죠.... 지금 당장은 유럽발 리스크만 크게 부각되고 있지만, 결국은 경기침체가 핵심일 듯 보입니다. 그런점을 감안하면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는 경기침체영향이 커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기업중에는 저평가 업체들이 많지만, 결국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을것 보이고 이중에는 해외변수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내수시장이나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 그나마 답인데 그런 종목을 발굴하는것 역시 만만찮게 보이네요.ㅠㅠ
12/01/16 10:28
저도 올 한해는 주식 비중을 줄이고 내수 위주로 가자~ 로 나름 포트폴리오를 정리할려고 하는데..타이밍이 안나오네요 흐흐.
선데이님 금관련 펀드들은 다 별로지요?
12/01/16 10:55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김용 만담이 반갑네요. 저도 중고등학생 때 와룡강으로 입문을 해서 김용 소설도 많이 읽었죠. 녹정기, 소오강호, 천룡팔부 등등... 근데 자극적인 재미는 와룡강이 짱이었던 것 같아요 크크 무협지와 판타지를 두루 섭렵하며 보냈던 그 시절이 가장 뜨거운 독서의 시기였네요. 마계마인전(로도스도전기), 바람의 마도사, 드래곤라자, 묵향 등등 엄청 많았었는데 이젠 기억조차 가물가물.
12/01/16 11:11
스마일게이트 상장한 회사는 아닌거죠? 회사이름은 몰랐는데 게임보니까 알겠네요;;
주식시장에서 찾아보니까 안나오는데~네오위즈에서 퍼블리싱하니까 네오위즈가 좋아지는건지;;아리까리하네요, 아님 우회상장할수도 있으니 적절한 회사를 물색해봐야할지도;; [m]
12/01/16 11:27
정찰병 내보낸건 .. 의외로 적장의 목을 따오고..
주력본진은 털리고.............요즘 저의 운용은 아슷트랄 그자체입니다.. 정찰병이 돌아갈 본진이 쑥대밭이여..
12/01/16 11:45
루멘스 무슨일인가요? 몇일째 기관이 대량 순매수중인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뭐 저는 올라서 좋습니다만 크크 아무도 모르게 올라서 좋네요
12/01/16 12:02
중국인민은행 지급준비율 2월에 인하예상.
중국상품수출국 브라질,호주 타격예상. 한국 간접타격망에 포함. 유가 최대 105불을 기준으로 전망치.
12/01/16 12:04
어제 저녁에 질문 게시판에 kodex200 관련 글 올렸는데..
제가 잠들고나서 답변 해주신 Toppick 님, yoosh6 님 감사합니다.. 질문게시판은 안봐도 여기는 보실 것 같아서요.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12/01/16 12:24
지금 코스피 종목들을 보다보니
KCTC라는 정겨우면서도 누군가에게는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이름의 회사가 있네요? 뭐하는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 회사 이름 지을 때 잠깐 그 생각 했겠죠? 크크크 [m]
12/01/16 12:33
흠... 제가 미스리 새아이디 하나 만들었습니다. pgrsun 살포시 연결해주세요~~^^ 매사끼님은 동향이니깐 필수겠죠? (아무나 다 만들수있습니다.^^..친목질 아닙니다.. 쪽지가 자주와서 불편해서 ^^;)
12/01/16 13:04
제 종목들은 대충보합으로 끝날꺼 같네요..좀 빠진 삼성물산이나 만도같은 대형주도 끌리는데;; 더 빠질꺼 같은 불긴한 느낌이 뒷통수를 스치고 가네요..;;
제가 그러면 꼭 오르던데...ㅜ중장기로 방향선회했으니까 입맛만 다시고 있어야겠네요. 대형주는 4월에나 연월차 수당나오면 소액 넣어봐야겠네요. [m]
12/01/16 13:18
출석합니다.. 지난 금요일 맥쿼리님에게 탈탈 털렸습니다... 근데 포아님은 더 잘하신다고..ㅠ.ㅠ..완전 햇병아리..
창피했네요..담부턴 구경만 하겠습니다..^^
12/01/16 14:20
항상 불판 잘보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나 있어서 드릴게요. 예전에 KIKO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흑자도산하고 그랬는데 혹시 대기업중에 환헤지가 제대로 안되어서 손실을 많이 본 경우가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