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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 09:04
앞으로 보조게시판에서 8시 30분에서 장 시작 전까지 데일리를 업로드하겠습니다. 많이들 봐주시고 공부하셨으면 좋겠네요.
장 시작하면 지웁니다. 참고로 오늘 선데이님이 올리신 소설 잼있습니다^^
12/01/20 09:13
전 쪽지 받은거 돌린거 뿐인데.. ^_^;;
굳이 꼭 감사를 표현하시겠다면.. 불판에 피자 돌리셔도 좋고~~ 불판에 수익 많이 낸거 자랑하고 싶으신 분은 피자 돌린 후에 자랑하라는 훌륭한 전통이 있지 않지 않습니까? 하하.
12/01/20 09:24
지수가 1950 돌파하면 2000 이상까지 열려있군요.
이번주 종가 257 예상했는데, 맞을지 궁금하군요. 불판에서 2000 돌파할수있을까 이랬는데;;; 이번달안으로 돌피할지도 모르겠네요;;;
12/01/20 09:25
어제 전 여친이 술먹고 전화을 했더군요...전번을 지워서 모르고 받았더니 왜 받았냐고 따지더라구요.
그리고 하는 말이 교정기 뺏다고 알려주고 싶었다네요;; 오늘아침에 기억난다면 분명 부끄럽겠죠;; [m]
12/01/20 09:39
STX조선 완연한 상승초기 모습에 주봉, 월봉상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자리라서 가슴님께서는 매수를 외치시는데
머리님께서는 상반기 회사채 몰빵과 이런 레버리지는 자금 빠지면 곤란하다며 말리시는데,,,, 가슴님께서 얘기합니다. "그 전에 팔면 돼~" 오늘도 가슴님 승리 -_-;;
12/01/20 09:39
아...그리고 전여친이 주식하지 말라더군요;;; 어떻게 알았지;;
아버지가 세무공무원이셨는데 주식으로 꽤 많이 손해를 보셨다고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현 여친은 일찍 주무셔서 통화도 못하고 혼돈의 카오스였던 밤이였습니다. [m]
12/01/20 09:43
국세청이나 세무공무원들중에 꾼으로부터 정말 좋은정보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주식하는 얼빠진공무원들 실제로 존재합니다.(혹 혼님 아버님이 세무공무원이신건 아니시죠? ,,,덜덜덜)
12/01/20 09:39
바로 얼마전까지 암울했던 세상이 왜 갑자기 장미빛이 된걸까 생각해 봤는데..
미국 : 경제 지표 잘 나옵니다. 근데 경제지표는 작년에도 잘 나왔던거고 만병의 근원이었던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부동산이 살아나야 소비가 제대로 살아나니까. 건설업자들에게 체감경기를 서베이하는 주택시장지수가 4년 몇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네요. 당장은 아니지만 연내에 3차양적완화를 시행할수 있다는 얘기도 솔솔. 중국 : 그동안 긴축완화 한다 한다 기대감만 있었는데..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1월내로 지준율 인하 발표가 나올 거란 예상이 있습니다. 유럽 :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각 나라들의 국채발행이 계속 성공하고 있습니다. 규모도 그렇고 조건도 저번보다 훨씬 좋구요. 얼마전 ECB가 유럽은행들에게 돈을 뿌렸죠. 저금리로 3년만기 대출을 해줬는데 4890억 유로를 뿌렸으니.. EFSF 총 가용자금 4400억 유로 보다 더 큰 규모입니다. 이 돈이 국채시장으로 몰리는것 같습니다. 은행들은 1%로 대출 받아서 5% 국채 사면 앉아서 4% 먹는거니까. ECB의 장기대출이 신의 한수였을까요..
12/01/20 09:55
등산복 둘러봤는데 스웨덴 브랜드였나가 이뻣던거 같더라구요..하지만 가격이...ㅜㅜ출장다니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본사출장 한번 갔음 좋겟네요..기분도 꿀꿀한데.. [m]
12/01/20 09:57
임진년 모두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들 보내세요
전 올해 너무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꺼 같은데 ^^ 저만 좋은일 일어나면 안되겠죠 모두 함께 해피한날들 보내보아요 ~
12/01/20 09:59
미국경제나 미부동산문제는 삼성경제연구소의 [곽수종]박사님의 의견을 참조하시면 이해도 쉽고 전반적인 분위기를 따라가는데 편합니다.
마바라님이 올리신 내용이 틀린건 아닌데 두리뭉실한 내용이라서 어찌보면 오해할수도 있습니다.
12/01/20 10:04
아 제가 방금 이 부분에 대해서 댓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제가 하는 일은.. 예측이 아니죠. (저도 이래저래 예측합니다만 그건 걍 유희일뿐.) 시장에 전문가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분들도 맨날 틀리는데.. 제가 무슨 수로 그 분들보다 예측을 잘하겠습니까. 그쪽은 포기. 걍 전문가에게 맡기고. 그냥 제가 하는 일은.. 지금 시장을 최대한 파악해서..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풀어 설명하는것 뿐.. 그러다보니 임팩트 부분은 사실보다 더 강조하고.. 제가 이해 안되거나 고객이 이해 못할거 같은 부분은 빼버리고.. 그런거죠. (그래서 마바라에요. ^_^;;)
12/01/20 10:10
일기예보와 주식이 비슷한 점이 예측은 할 수 있지만 맞지는 않는다는 것과 속설,속담,격언이란게 경험과학의 산물이라 지극히 합리적이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예측이 틀렸다고 기상청을 없앨수도 없고, 사람들도 내일이 맑을 것이란 걸 믿지 않는 것도 아니죠. 하여간 맑은날은 꼭 돌아오니까요.
모두들 성투하시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12/01/20 10:11
이제 테마나 그런건 다 죽어가는 거 같네요. 대형주의 시대가 오나봅니다~모두 신세계에서 만나죠. 사황님들과 칠무해님들~
그런데 요즘은 헌터헌터가 대센거 같네요...나루토도 올라오고 있고...원피스가 대장이였던거 같은데 요즘 폼이 많이 떨어졌네요. [m]
12/01/20 10:11
[오늘 저녁 8시 아시아 서버 채널 PGRSTO] 에서 불판 스타합니다. 참고로 불판의 김택용인 포아님이랑 이영호인 위저드님 섭외중입니다.
실력이 좋고 안좋고 상관이 없으니 스타하실분은 오세요. 참고로 저도 심하게 못합니다ㅠㅠ 아이디를 하나 만들게요. PGRMACCC으로 만들테니까 오셔서 채널에 아무도 없으면 친추하고 귓말 날려주세요.
12/01/20 10:16
오늘의 조선주대장 STX가 강하고(이건 조선주흐름과는 별개로 재무재표상문제)다른 조선주도 시장을 약간상회하는 수준인데 부품주들이
코닥약세라해도 따라가질못하네요.
12/01/20 10:19
선물 256.7 돌파하먄 박스권 탈출로 봐도 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상승은 전고점(2231)까지 갈수도 있는 판단이 드네요. 순환매로 계속 올린다면.. 올해 들어서 기관과 외인이 현물매수 많이 하고있거든요...
12/01/20 10:29
오늘은 간만에 단타질 해보겠다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단타는 힘들군요..ㅠㅠ
아침에 매경 보다가 웅진씽크빅의 스토리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우리집 아이들이 세이나 있다보니 책읽어 주기도 힘들고, 얼마전부터 스토리빔이 그걸 해결해주는데 참 좋더라고요. 매경 기사는 스토리빔이 요즘 홈쇼핑에서 잘나간다 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해 챠트 좀 보니 어제 애플 교육주 테마로 한차례 출렁이다 빠졌고, 장기적으로 횡보국면도 있어. 어쩜 기사로 인해 한번 줄지 모르겠다 생각들어 아침에 시초가에 첨병을 보내났더니 빠지는군요...ㅠㅠ 어제 아침 느낌이 수상해 대형주중에서 삼성물산 살짝 담았더니...그나마 지수 만큼은 따라가주는군요^^
12/01/20 10:31
아 맞다.. 저희집에도 스토리빔 누가 선물해줘서 쓰고 있는데.. 이거 좀 잘팔릴거 같긴 해요.. 그냥 포터블 프로젝터로도 쓸만..
가격이 좀 에러긴 한데.. 워낙 애들 책들 같은게 비싸다보니 애들용이라고 그러면 가격에 둔감해져요. 소량 담궈볼까나..
12/01/20 10:43
상상이지만 12월 대선전에 3000 가있으면;;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뭐라고 판단할까요;;;
진짜 12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슬슬 경제도 풀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이 돌고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12/01/20 11:06
스마트폰 증권사 지원 약정 어떤가요? 동양증권엔 한달에 한번만 액수 관계없이 거래하면 갤2HD LTE를 준다는데..뭐 부가돈이 얼마나 더 들려나..요금제 묶여있고 당연 그렇겠지만.
12/01/20 11:08
제가 보고 있던 중소형 주는 다 빠빠이하고 있군요~!나중에 뭐 또 흐름이 바뀔때 다시 봐줘야겠어요~지수 3000가며 삼전은 얼마되는거죠? [m]
12/01/20 13:27
메디포스트, 동아팜텍 죽어나네요...언제까지 떨어질까요 바이오 제약..;; 먼 훗날 떨어지면 담줘야겠고 설날에 다들 이동하시나요?
전 인천에서 인천으로 갑니다;; [m]
12/01/20 15:25
복 놔두고 가겠습니다. 셀프입니다...
스타채널 몇시에 어디로 들어가야되나요? 다들 아이디좀 알려주세요 저는 toppick입니다
12/01/20 17:23
파출 나갔다가 이제 왔는데, 시장 변화가 좀 있었네요. 프로그램 1조원이라..오늘 기관계랑 국단체는 살짝 차익실현하는 모습인데..
만약 담주 수욜 개인이 뒤늦게 현물 매수로 돌아서고 외인이 그 반대로 가면 조정 좀 세게 올 자리가 됩니다. 담주가 1965선 돌파 시도하는 타이밍일건데, 오늘 외인이 1.5조 가까이 샀으니 바로 팔지는 않겠지라고 안심하는건 금물입니다. 옵션에서 이번달 수익이 많이 낫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용해 적절하게 물량을 넘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수욜 조정을 받는다면 못난이(금융주)의 난도 조기종료 될거고, 종목별로 좀 혼란스러워 지겠죠. 반대로 더 치고 간다면 시장을 더 크게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연휴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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