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4/20 23:15:09
Name cute.종미
Subject 양키의 저주......
pgr21에 처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제 친구 녀석의 별명이 양키입니다;;^^
양키의 저주는 2003년 올림푸스 스타리그부터 시작이 되었죠.
저와 그 친구는 집에서 스타리그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서지훈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4강전이 하고 있었죠.
저와 그 친구는 아무 생각 없이 예상을 했습니다.
저는 서지훈 선수의 승리를 예상했고,그 친구는 임요환 선수의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결과는 서지훈 선수의 완벽한 3:0승리 였습니다.
다음주에 박경락 선수vs 홍진호 선수의 경기도 예상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박경락 선수를 예상을햇고 저는 홍진호 선수를 예상을 햇습니다.
결과는 홍진호 선수의 3:0승리 더군요.....
결승전도 그 친구는 홍진호 선수에게 걸엇지만 서지훈 선수의 우승으로 끝낫죠.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예상은 그 친구의 예상입니다.
마이큐브 4강전
박정석 vs 강  민 박정석 예상 강  민 승
박경락 vs 박용욱 박경락 예상 박용욱승
마이큐브 결승전
강  민 vs 박용욱 강민 예상 박용욱 우승

한게임배<---- 이 대회는 결승전 예상만 했습니다.
강 민 vs 전태규 강민 예상  강  민  우승 <-------유일한 5판 3선승제 맞춤;;

질레트배
그 친구의 8강전 예상은 다 틀렷습니다;;
4강은 예상 못하고
질레트 결승
박정석 vs 박성준 박정석 예상 박성준 우승  <------ 그 순간 그 친구를 때리고 싶었던;

그 순간부터 그 친구에게 예상을 안 시키다가 이번 주 msl 예상을 시켰습니다.
박태민 vs 변은종 변은종 예상
최연성 vs 박용욱 최연성 예상
조용호 vs 이재훈 이재훈 예상
박성준 vs 임요환 임요환 예상
과연 그 친구는 50%를 넘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송이
05/04/20 23:17
수정 아이콘
전 박태민, 박용욱, 조용호, 박성준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반대로하면 다맞겠네요.ㅡㅡ이분을 이용해서 비타토토나 걸어볼까.)
秀SOO수
05/04/20 23:17
수정 아이콘
한 번 다 맞고 한 번 다 틀렸으니 이번에는....!!!

바로 달려가셔서 토토!? 맞나요? 하세요!

P.S: pgr 첫 글 축하드려요!
완성형폭풍저
05/04/20 23:18
수정 아이콘
50% 힘들듯...;;; -_-;;
잘해야 50% 되지 않을까요...?
05/04/20 23:30
수정 아이콘
얍! 박성준 승리! 그 분 한번 만나뵙고 고맙다는말씀 한번 드려야겠군요.. 허허..-_-[만약 이긴다면!!!]
바카스
05/04/20 23:45
수정 아이콘
전 왜 MLB의 양키즈를 떠올렸을까요 ㅠ

랜디옹!! 힘내세요~!!!!
그리고 박찬호 선수두요~
우울저그
05/04/20 23: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글도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자신의 예상은 항상 틀린다라는식의.. 아니면 내가 보면 꼭진다..
저는 제가 가면 꼭 이기더라구요 ^^ 좋죠? ㅎ
바카스
05/04/20 23:47
수정 아이콘
제발 박성준 vs 임요환 임요환 예상
는 친구분의 예상이 맞기를 ㅠ
바카스
05/04/20 23:47
수정 아이콘
박서!!! 과연 내일도 벙커링을 할 것인가 =ㅁ=//
lightkwang
05/04/21 01:26
수정 아이콘
덜덜덜.. 그 친구분께.. 낼 박성준 선수 예상해주시라고 로비 하고 싶군요.. 으아.. 박성준 선수 지난주의 드론컨트롤 생각하면..
그래도 믿습니다 요환선수~~!!
DuomoFirenze
05/04/21 11:12
수정 아이콘
하하하 재밌네요..
오늘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블루 위시
05/04/21 21:50
수정 아이콘
이번엔 100%인데요? ^^
바카스
05/04/21 22:26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가 승리하지 않았으므르 무효 =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541 MBC game 오프닝의 약간의 개선방안. [17] 샌드위치4007 05/04/24 4007 0
12540 우리는 4강에 올랐으나 주목받지 못하였다. - 4위열전 [22] KuTaR조군6975 05/04/24 6975 0
12539 스타 삼국지 <8> - 십상시의 몰락 [11] SEIJI7773 05/04/24 7773 0
12538 아직도 종족을 못고르고 있습니다.. [19] 꿈꾸는사냥꾼4386 05/04/24 4386 0
12537 온게임넷 오프닝 수혜자와 피해자들 [39] SEIJI9645 05/04/24 9645 0
12535 말 그대로 개념없는 E-Sports 협회는 태도를 수정하라! [24] MaSTeR[MCM]4669 05/04/24 4669 0
12534 문준희..스타리그오프닝에 나온다면... [39] 김호철6234 05/04/24 6234 0
12533 프로리그 통합이 난항이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55] 칠렐레팔렐레5278 05/04/24 5278 0
12532 프로게임계의 정말정말 아쉬웠던 순간들 - 전반전 [21] KuTaR조군4729 05/04/24 4729 0
12529 5월 3일 개막을 앞둔 SKY 프로리그 2005 전력분석글 [25] 초보랜덤6294 05/04/24 6294 0
12528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15] OnePageMemories4335 05/04/24 4335 0
12526 겁쟁이. [11] 뉴[SuhmT]4579 05/04/24 4579 0
12524 불멸의 이순신 재밌게 보고 계시나요?(수정) [63] intothestars6038 05/04/24 6038 0
12523 스타 삼국지 <7> - 첫 좌절 [22] SEIJI7510 05/04/23 7510 0
12522 허..... 강민 선수 언제 다시 날아오르실껀가요? [38] 티티7546 05/04/23 7546 0
12521 "우리도 한빛 스타즈입니다!!" [22] 워크초짜11017 05/04/23 11017 0
12520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홍진호 vs 이윤열. (스포일러) [38] 단류[丹溜]5820 05/04/23 5820 0
12519 명성없다고 사람을 무시해도 되는건가??? [75] Planner7294 05/04/23 7294 0
12518 방금 듀얼토너먼트 2경기가 끝났네요. - 파이어뱃은 양날의 검? [15] KuTaR조군5990 05/04/23 5990 0
12517 도대체 협회가 뭐길래 이렇게 날뛰죠? [31] Has.YellOw5693 05/04/23 5693 0
12516 간단한 HTML 강좌 [14] 그리고4536 05/04/23 4536 0
12513 차두리 2골~ 올 시즌 7골 7어시스트!! [24] 산적5010 05/04/23 5010 0
12512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18장. [11] Milky_way[K]4467 05/04/23 44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