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02 14:53:56
Name 이지아
Subject 6월 공식경기 결산과 7월 프로게이머 랭킹
우주에서 가장 즐겨보는 기사가 드디어 떴더군요.
(원래 말일이나 매월 1일에 뜨던데 6월은 하루 늦었네요)

6월 한달은 박성준, 최연성, 이병민 3명의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강민 선수도 프로리그를 바탕으로 선전한 것같고 박지호 선수도 굉장히 반갑네요^^
게임단은 뭐 예상대로 KTF이 승수가 제일 많던데 GO가 승률이 제일 높아서 약간 의외네요.
한빛도 생각보다는 성적이 안 좋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저그가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프로토스가 성적이 제일좋고...
(프로리그랑 스타리그가 성적이 달라서 그런가요?)

그런데 이윤열 선수가 어딜 가도 보이지가 않아요.
서지훈 선수는 조금 부진한 것 같은데 (8승 9패) 이윤열 선수는 왜 없을까요?

6월 공식경기 결산 기사는 아래에서 보시면 되구요.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376843

7월 프로게이머 랭킹도 나왔더군요.
박성준 선수가 지난달보다 점수차를 더 벌렸답니다.
우주에서는 앞으로 1년간 1위자리를 위협받지 않을 거라던데...
스타리그 우승 포인트가 그렇게 큰가요? 이병민 선수도 우승하면 1위를 차지할 수는 없는건가요?
프로게이머 랭킹은 계산방법을 몰라서 잘 이해가 안가네요^^

비가 올 것 같지만 저는 잠시후에 스타리그 결승 보러 갑니다.
두 선수 가운데 누가 우승해도 좋을 것 같은데 재미난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02 15:0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프로리그/스니커즈배출전했다면 다승까지 1위했을듯 ..
베㉹관리㉶γ
05/07/02 15:3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우승하면 200점이상 오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머뭇거리면늦
05/07/02 16:07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준선수 포스가 좋네요^^
한상빈
05/07/02 16:14
수정 아이콘
다시 돌아오나요..
새로운 스타일의 버스를 몰고 오네요..//
05/07/02 16:1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나 서지훈선수가 우승한다면 위협적입니다.두선수가 700점대라서요..하지만 이병민선수는 우승해도 1위는 못뺏습니다...제가알기론 이병민선수가 400점대인가 그런데..박성준선수가 우승한다면 2위권과 격차는 벌어지죠
김효경
05/07/02 17:51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생각해 봐도 지난 1년간 온게임넷 스타리그 4번중 3번 결승 진출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 MSL은 보통으로 개근. 질레트배가 곧 빠지더라고 이번대회 우승하면 WCG에서 최연성선수나 이윤열 선수가 우승하거나 하지 않으면 정말 1년간 주욱 달릴지도.
로니에르
05/07/02 18:06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이번에 우승하면 질레트 빠짐과 동시에 2005에버가 들어가니 포인트가 그대로 되니 2위권과 큰 차이는 안생길듯 하네요.
흐르는 물처럼.
05/07/02 18:40
수정 아이콘
진짜 박성준 선수 정말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4번 진출에 3번 결승이라니...
아무도 저런 포스는 못뿜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게다가 저그로 말이죠..
뺑덕어멈
05/07/02 19:03
수정 아이콘
흐르는 물처럼..님// 태클 같지만요, OSL에서 임요환 선수도 4회진출에 3회 결승진출 했습니다. 조금 더 사족을 넣으면 3회진출에 3회결승 진출에다가, 또 5회 진출에 4회 걀승 진출이라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거두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295 세계스타계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 [61] 퉤퉤우엑우엑6651 05/07/03 6651 0
14294 현실은 허무한 나무 [16] Timeless5260 05/07/03 5260 0
14293 프로리그의 팀플레이 경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4] Bless5813 05/07/03 5813 0
14292 왜,도대체 왜 이병민선수는... [23] 퉤퉤우엑우엑5600 05/07/03 5600 0
14291 '그 여름이 태풍'에 김철민 캐스터가 나왔네요~ [12] HBKiD4698 05/07/03 4698 0
14289 통합리그방식이 팀리그였다면?? [49] 무탈4845 05/07/03 4845 0
14287 장밍루 선수의 태란플레이를 한번더보고싶습니다. [77] 끼룩대자7762 05/07/03 7762 0
14286 MING [17] 이유있음5743 05/07/03 5743 0
14284 박성준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마음.(응원글) [13] 미소4902 05/07/03 4902 0
14283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첫째주) [30] DuomoFirenze4839 05/07/03 4839 0
14282 1.13핵이 벌써 나왔네요;;; [18] 질럿손가락5621 05/07/03 5621 0
14281 한국 e스포츠 대상(파이터포럼 MVP) 총 분석... [24] 그린웨이브5309 05/07/03 5309 0
14280 과연 지금의 대테란전 프로토스 빌드가 좋은것인가?? [26] jinojino5177 05/07/03 5177 0
14279 역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결승전 5경기에 대하여) [32] 드론농장5977 05/07/03 5977 0
14277 앞으로 박성준선수가 도전하게될 기록 [26] 초보랜덤6324 05/07/03 6324 0
14276 VOD 결재료가 아깝지 않은 결승 5차전. [20] TheFirstLove5289 05/07/03 5289 0
14275 이제 박성준선수가 앞으로 가야할 길은? [14] 에토5040 05/07/03 5040 0
14274 결승 5차전 VOD 다시 보신 분도 계시지만 이 장면 다시 봅시다. [55] 정테란8354 05/07/03 8354 0
14272 제가 생각하는, 진지하게 생각해본, 차기 OSL 조지명식... [29] 산들바람6485 05/07/03 6485 0
14271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6] EndLEss_MAy5321 05/07/03 5321 0
14269 모든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의 꿈,스타리그.그리고 팬과 게이머... [4] legend5176 05/07/03 5176 0
14268 최초의 3회우승자는 누굴까요 ? [55] 승리의기쁨이6946 05/07/03 6946 0
14265 월별 추게 등록 글수.. [7] FarSeer4972 05/07/03 49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