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15 12:38:45
Name 스트라포트경
Subject 자자 월요일이 왔습니다! 우리모두 웃어 BOA요^^(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지난주가 가고 또다른 1주일이 찾아왔습니다!^^

것도 오늘은 특별한 날이죠... 광복절! 새로운 1주일을 시작하는데 첫날이 이렇게 기분이 좋으면 그 1주일은 왠지 더 잘풀릴것 같습니다.^^ (저...저만 그런건가요...)

지난주... 솔직히 저한테는 좋은 일보다는 나쁜일이 더욱 많았던 한주 입니다...

좋은일은...T1선수들이 4명모두 듀얼2라운드에 진출한거...또...금요일날 학원안간거^^
그리고...네...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T^T....

나쁜일은..너무많은데... 일단 저번주 영어시간 1주일 내내 시험본거 -_-;;(성적도 OTL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김준영 선수가 진거...(정말 아쉽습니다...잘하는데...)
세번째는 아는 형한테 5패한거... 그형 주종이 테란인데... 저상대로는 플토로 합니다... 뭐 자신의 테란이나 플토는 비슷하다면서...T^T.. 나름 대로 저그라서 실력 비슷한 플토는 잡을 자신이 있었는데.... 완벽한 실력차이로 인한 완패 였습니다... 아 한많은 이인생이여.... 크흑...
그리고 마지막대단원! 바람아뒤 해킹당한거-_-;;
뭐 글올리고 본거지만 저는 뭐 일도 아니더군요... 그렇지만 아는녀석이 해킹했다는것 때문에... 개학날 까지 칼갈고 있습니다...(진짜 칼간다는건 아니고..)거의 배째라 이건데...뭐 저도 두고보자 입니다.^^

pgr도 어제부터 썩 기분좋은 일들만 있는건 아니네요... 뭐 남여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는건 어쩔수 없는거니깐 서로들 이해해요^^a 새로운 한주가 시작됬는데 이런 한주의 스타트를 나쁘게 끊는것 보다는 좋게 끊는게 아주~ 좋지 않을까요?

저도 요번주 아주 기분좋게 보낼 생각입니다... 중학생이라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방학숙제!.... 요번주 안으로 마무리 하고, 내일 치는 마지막 시험... 기분좋게 끝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ㅡ.ㅡ(엄마는 왜 갑자기 쌩뚱맞게 학원을... 전교38등 한게 죄입니까?[염장인가요...-_-;;] ) 그리고 마무리로 기분좋게 스타리그를 시청하면서 끝낼껍니다. 푸핫핫!


여러분들도 오늘 편하게 지내세요^^ 그래야 1주일이 행복하죠... 기분좋게 살아도 다~ 살지 못할 세상인데... 굳이 싸우면서 살아갈 필요는 없죠~(근데 난 왜이러는거냐!T^T...)

                                       우리모두 행복하게 오늘을 살아 BOA요~^^



p.s 그 원수 같은녀석이 다른서버의 몸만 있는 도적99짜리나 받고 떨어져라... 뭐 거의 이런 수준이네요... 형들이랑 같이 해야되는데... 어떻게 처리 할까요? -_-+

p.s2 어제 T1이랑 큐리어스 팀이랑 아마추어? 어쨋든 거기서 김철민 캐스터 혼자 "하지만 드라군을 투입시키면 어떨까요?" 하는데 이승원해설위원이 "네.뭐곧 투입시키겠죠" 이러는데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쿠핫핫... 정말 뻘쭘 하셨겠다는 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핫타이크
05/08/15 12:45
수정 아이콘
...-_-
바다밑
05/08/15 12:54
수정 아이콘
가만보니 님의글에 제댓글이 너무 생뚱맞아 지웠습니다
05/08/15 13:08
수정 아이콘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역사적인 날이죠.
그런데 오늘 만큼은 pgr분위기가 안 좋은것 같습니다.
밀가리
05/08/15 13:12
수정 아이콘
주제도 딱히 없고 글이 난잡한 생각도 들지만, 일주일을 즐겁게 시작하려는 님보고 저도 즐겁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
05/08/15 13:27
수정 아이콘
글쓴분은 방학이실텐데 요일이 의미가있나요?
문뜩 이런생각이 들엇습니다
05/08/15 15:38
수정 아이콘
방학이라도 요일이 의미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수성가
05/08/15 15:48
수정 아이콘
방학이 죽고 싶을 정도로 부럽습니다(진지합니다)
박웅철
05/08/15 16:02
수정 아이콘
크하하하~대한독립 만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397 Do As Infinity 이젠 각자의 길로.. [9] Hell's Kitchen5024 05/10/16 5024 0
17395 새로운 차기 프로리그 방식에 대한 제안입니다. [10] BLUE5236 05/10/16 5236 0
17393 워3 게시판, 정일훈님의 글을 보셨습니까? [15] 시퐁7033 05/10/16 7033 0
17392 frank lampard님 글 읽고 이해가 안되는점 글로 남깁니다.. [76] 통기타5148 05/10/16 5148 0
17391 이윤열 선수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8] Lord4459 05/10/16 4459 0
17390 스타를 못 끊겠습니다...... [7] hardyz4700 05/10/16 4700 0
17389 '역시'라는 말은.. 이제 듣지 못하는 건가요.. [8] 천재를넘어4404 05/10/16 4404 0
17388 어떤 단어를 제일 좋아하세요? [37] EndLEss_MAy4583 05/10/16 4583 0
17387 칼을 갈아 날을 세우고 성문을 부숴, 스스로의 힘으로 옥좌를 뺏으리라. [7] 시퐁5022 05/10/16 5022 0
17386 이윤열 선수에 대한 기억... 그리고 [7] kicaesar4348 05/10/16 4348 0
17384 12481번 에 이은글.. [9] 그녀를 기억하4471 05/10/16 4471 0
17382 모 방송사... 부커진의 유무... (??) [27] mw_ss_ri5038 05/10/16 5038 0
17381 겨울 - 붕어빵의 계절이 왔습니다 [12] 호수청년6411 05/10/16 6411 0
17380 박명수선수..정말 잘했습니다. [19] 김호철4683 05/10/16 4683 0
17378 플토의 대 테란전 매지컬유닛들의 사용 어디까지 쓸수 있을까.... [10] Sony_NW-E705115 05/10/16 5115 0
17377 [잡담] 가볍게 읽는 PGR의 일주일.. [3] My name is J5487 05/10/15 5487 0
17375 갑자기... 강민과 이윤열 선수가 떠오르는군요.. [13] 서지원4760 05/10/15 4760 0
17374 솔직히 사제대결은 다시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38] 야키소바4898 05/10/15 4898 0
17373 05-06 English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선더랜드 > MBC ESPN LIVE [29] MaSTeR[MCM]4527 05/10/15 4527 0
17372 이번결승 테테전나오면 망할듯.. [139] 한줌의재6238 05/10/15 6238 0
17371 피지알의 비꼬기 문화. 이제 그만하면 되지 않습니까? [50] Mr.Children4327 05/10/15 4327 0
17370 Remember, Nada [10] Nada-in PQ4367 05/10/15 4367 0
17369 VS 박지호 , 임요환의 전략 미리보기 (응원글 포함) [33] 라파엘르5010 05/10/15 50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