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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2/01 19:46
    
        	      
	 저 방금 진줄 알고 무척 아쉬워하며 강민 요즘 왜그러냐... 하고 짜증섞인 책망을 했는데.... 강민선수 끝까지 못믿어서 미안해요 ㅠㅠ 
 
	05/12/01 20:05
    
        	      
	 와 강민.. 결국 승리하네요
 
와 1경기때문인가요? 분노가 막 느껴지네요... 두번째 경기도 집요함이라고해야 되나... 굉장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질 전투처럼 보였는데... 
	05/12/01 20:05
    
        	      
	 2경기에서 박정길 선수가 2리버를 허무하게 잃은 게 너무 컷네요. 강민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이기고 나서도, 표정 변화가 전혀 없는 그의 표정에서 강민은 확실히 큰 사나이다...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05/12/01 20:06
    
        	      
	 허허.... 허허허....
 
집중력이 많이 흐뜨려져 있어서 2경기 내주고 셧아웃 당할줄 알았습니다 왜! 처음부터 그런 집중력을 유지 못하는거냐 강민 
	05/12/01 20:13
    
        	      
	 젝일;;증길아!!!!!ㅠㅠ
 
다 이긴거였는데...조금만 더 집중력을 발휘했다면 너도 메이저가 될수 있었어...오늘 센스있는 플레이,집요한 견제 등 다 좋았는데... 에휴...증길이가 졌으니 증슥이는 꼭 이기자! 
	05/12/01 20:14
    
        	      
	 오늘 정길선수의 플레이는 녹차토스의 바로 그것이였는데..
 
바이오리듬까지 닮아버렸네요 ㅜㅜ.. 마지막 경기의 허탈한 모습.. 2경기가 정말 아까움 
	05/12/01 20:54
    
        	      
	 김성제 선수 견제양이란 별명이 무색하게 이렇다 할 견제 플레이도 없이 정면 힘싸움에서 힘으로 눌러버리네요 
 
정면 힘싸움을 못해서 피하는게 아니라 하기 싫어서 안 하는거란걸 경기로 보여주네요 
	05/12/01 20:55
    
        	      
	 성제선수가 MSL을 먹여살리네요.. 경기만 했다하면 명경기.. 
 
와.. 플플전 중에 이렇게 왔다갔다하는건 오랜만에 본거 같습니다.. 박정석선수의 운영도 정말 좋군요 
	05/12/01 20:56
    
        	      
	 초반에 거기서 싸우지만 않았어도 박정석선수가 잡을듯했는데 근데 그상황에서 역전까지 기대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_-;; 결론은 둘다 잘하네요. 
 
	05/12/01 20:58
    
        	      
	 극초반 말고는 계속 김성제 선수가 좋았다고 전 보고있었습니다.
 
앞마당 깬후로.. 병력이 이끌려 다녀서 불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계속 김성제 선수가 유리하다고 보였어요. 
	05/12/01 21:42
    
        	      
	 오늘 경기는 패턴이 비슷하네요
 
1경기 화끈한 물량전으로 승부가 갈리고 2경기는 역전이 나오고 3경기는 최종전에 어울리지 않게 일방적인 경기가 나오네요 김성제 선수 왜 다크를 선택했는지 정말 아쉽네요 거기다 드라군 한 기 들어간게 오히려 독이 되었으니 
	05/12/01 22:14
    
        	      
	 강민선수의 고도의 낚시질 같으셨단 거,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표정하나 안바뀌고 세경기를 마치는 강민선수를 보면서 2경기 중반까지 느꼈던 긴장감이 뭔가 속았다! 는 느낌으로 바뀌더군요. 강민 선수 나빠요! 사람을 이렇게 낚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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