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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3/11 07:53
    
        	      
	 6년간 다른남자를 만나는 여자를 지켜봐야했던, 후배분의 상황에 안습이... 사랑이란데 오묘한게 ... 과정이 힘들면 결과가 좋아야하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 사랑은 예외더군요 
 
	06/03/11 10:40
    
        	      
	 6년동안 한 여자만을, 다른남자를 사귐에도 불구하고 좋아한다는건
 
쉽지않을텐데 후배님도 대단하시네요! 뭐, 그중간중간 포기도 해보고,잠깐 한눈도 파셨겠지만 결국 결실을 얻으셨다니 참 멋지십니다! 하지만 인내는 쓴것이니까요! 사랑에 정도는 없지만 , 정석은 있습니다. "사랑학개론"이라는 말도 있을정도이니까요. 그렇게 오래 기다렸어도 열매가 달다면 고된 과정을 겪을수 있겠죠. 하지만 사랑의 결실은 아무도 모르는것이니까요. 10년,20년이 되어도 쓰디쓴 참패를 맛볼수도 있는게 사랑이니까요. 
	06/03/11 11:03
    
        	      
	 그 후배 대단하네요.
 
글과 상관없는 말이지만, 맞춤법, 띄어쓰기, 문단 첫 줄 한 칸 띄우기 등 기본에 충실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 
	06/03/11 11:17
    
        	      
	 저 역시 6년간 짝사랑 이후 결실을 맺었지만 군 입대후 그 인연이 끊어져버렸네요..
 
그 후배분 좋은 사랑 오래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06/03/11 14:14
    
        	      
	 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바라는 것을 얻을 생각을 말라.
 
결국 모든 사랑은 노력없이는 되지 않는가보네요. (노력을 별로 해보지 않았던 사람의 중얼중얼 한마디 -_-) 
	06/03/11 15:28
    
        	      
	 옆에서 바라는보는건 정말 힘들죠....
 
혼자 머릿속에서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괴로웠던적이.... 그래도 제일 힘든건 사귀면서 배신을 당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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