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03 16:56:13
Name 최후의토스
Subject 2.2 부활, 2.2 메두사대첩
2.2 부활


첫번째 짤방은 '드라마 부활'에 합성한 것이고, 두번째 짤방은 '예수부활'이라는 그림에 합성한 것입니다. ^^;




2.2 메두사대첩



어제 오영종, 박정석, 마재윤 등의 비교적 올드게이머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잘해주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하;
오영종 선수의 첫경기는 정말 최근 프로토스 6룡들의 저그전을 보는 것 같은 멋진 경기였구요.
박정석 선수는 과거 '무당스톰'이라 불리던 훌륭한 천지스톰으로 정말 영웅같은 역전승을 보여주어서 전율까지 흐르게 해줬죠.

특히 마재윤 선수는 과거 '마본좌'라 불리던 포스를 보여주며 3킬을... 특히 신상문 선수와 박명서 선수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대단했습니다. 이상의 기쁜 마음으로 어제 간단히 만들어본 짤방입니다.
올드들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2/03 17:04
수정 아이콘
박명서 선수는 오타겠죠 ^^;;? 어제 박정석선수 이영호선수한테 진건 너무 아쉽지만 부활한것 같아서 너무 좋더군요. 게다가 마재윤선수는 3킬까지...
올드들이 부활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쁩니다. zhd본좌님에 대한 기대도..
김슨생
09/02/03 17:14
수정 아이콘
대 이영호 전 스톰이 더 짜맀했지요. 후후후
오늘도슈왈츠
09/02/03 17:15
수정 아이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습니다.
서성수
09/02/03 17:17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
리니시아
09/02/03 18: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유게로가도 부족하지 않은..(응?)
09/02/03 18:27
수정 아이콘
등짝선수 감동입니다 ㅠ 내생에 처음좋아했던 플토인데 부활하시길!
민태의숏컷
09/02/03 18:46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나 멋지군요. 감동입니다.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89 로스트 사가 MSL 32강 D조(윤용태vs권오혁 VS 이경민vs한상봉) [295] SKY925878 09/02/07 5878 0
36888 MSL 대진 방식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26] 발업질럿의인5264 09/02/07 5264 0
36887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위메이드/CJvsEstro(3) [299] SKY926465 09/02/07 6465 0
36886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위메이드/CJvsEstro(2) [328] SKY924593 09/02/07 4593 0
36885 오늘의 위메이드 예상(vs온게임넷) [11] 점쟁이4869 09/02/07 4869 0
36884 오늘의 위너스리그 온게임넷 Vs 위메이드 / CJ vs eStro [281] 택용스칸3954 09/02/07 3954 0
36883 위너스 리그에서 진행방식 하나를 추가해보면 어떨까요? [22] Thesis4379 09/02/07 4379 0
36882 스타리그 부흥을 위한 궁극의 대안, 주7일제. [28] 애국보수8930 09/02/07 8930 14
36881 박성준의 잃어버린 가스에 대하여 [13] tolerantia6495 09/02/07 6495 0
36880 서기수 선수 PPP 사건의 PC문제 원인을 유추해봅니다. [52] 이프7215 09/02/07 7215 0
36879 여러분들은 어떤 종족을 선택하셨나요? [46] 베가.5049 09/02/07 5049 0
36878 온게임넷 해설에 대한 어느 한 시청자의 생각?! [79] 오니즈카군6500 09/02/07 6500 0
36877 김구현 선수가 보여준 노커세어 전략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8] 가츠796464 09/02/06 6464 0
36876 거대 기업팀에 가면 선수 입장에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28] 거품9980 09/02/06 9980 1
36875 프로리그의 양방송사 동시 방송에 대해 [30] 김연우7147 09/02/06 7147 7
36874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3) [258] SKY925527 09/02/06 5527 0
36873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2) [477] SKY926002 09/02/06 6002 0
36872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 [246] SKY925112 09/02/06 5112 0
36871 장비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18] TaCuro6333 09/02/06 6333 1
36870 [L.O.T.의 쉬어가기] 이런 e-Sports가 되길 바랍니다. [2] Love.of.Tears.6102 09/02/06 6102 1
36869 김택용 VS 허영무 과연 어떻게 될지.. [43] Trace Sunshine5743 09/02/06 5743 0
36868 이성은 선수 요즘 왜 이런가요? [61] 축구사랑9332 09/02/06 9332 0
36867 진영수에 대한 작은 생각들 [31] 라울리스타8910 09/02/06 8910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