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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8/08 23:40
    
        	      
	 오늘 손주흥 선수 경기는 우승컵 부럽지 않은 경기력이었어요.  최고의 경기력!!! 
 
화승이 이겼어야 했는데, 에이스 결정전에서 당연히 이제동이 이길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09/08/08 23:41
    
        	      
	 쉬지 않는 벌쳐(설사 계속 드라군에 죽어나가더라도)와 환상적인 탱크 배치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크게 도약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절벽으로 몰린 상황에서 이정도 경기력을 낼 수 있는 선수라면 정말 크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09/08/08 23:47
    
        	      
	 저도 오늘 손주흥선수가 정말 최고로 멋지더군요.... 엄옹도 중간에 이 선수가 내가 알던 선수가 맞느냐는 말씀도 하실정도로 말이죠.. 태클을 하나 걸자면, 이제 화승오즈죠~ 르까프는 회사의 브랜드네임이구요.. 
 
	09/08/08 23:47
    
        	      
	 정말 화승 멋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은 정명훈 선수여도, 손주흥 선수가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그 깊은 감동은 이번 결승이 지나더라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09/08/08 23:54
    
        	      
	 근데 왜 도재욱 선수 하템을 뽑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봐도 고집이었다는 생각밖에...
 
가스에 넣을 프로브는 중후반부터는 아무 상관없는 것일테고 그걸로 하템 드랍을 가거나 아칸만 좀더 보강했어도... 그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09/08/09 01:21
    
        	      
	 사실 도재욱선수의 열혈팬이었습니다..당연히 상대적으로 엔트리에서 봤을때부터 
 
손주흥선수와의 경기는 낙승을 예상했었고 중간까지 당연히 이겼군 하고 생각했었죠.. 적이었지만 정말,,손주흥 선수 오늘 경긴 잘하더군요..화가 날만큼.,집요하게 플토의 멀티를 말리고 방어하는 모습은 칭찬받을 만했습니다. 
	09/08/09 01:35
    
        	      
	 저도 승리팀에서 MVP가 나온다는 것만 아니라면 오늘 MVP는 손주흥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7경기 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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