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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5/27 12:29:06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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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5월 넷째주 WP 랭킹 (2013.5.26 기준) - 이신형 6000점 돌파!




2013년 5월 넷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WCS 유럽 시즌1 결과가 반영되어 늦어졌습니다 . (_ _)

이승현이 23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신형과의 점수차는 1043.8점으로 지난주보다 64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신형이 강동현(4승)을 꺾고 결승진출에 성공하며 6000점을 넘어섰고,
이번주 펼쳐지는 결승전과 다음주 시즌1 파이널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23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신노열(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398.8점으로 4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0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2044.5점으로 4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원이삭이 11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899.5점으로 160점 정도 줄었습니다.


신노열이 원이삭(3승)에게 승리하며 이동녕을 제치고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지성은 남기웅을 꺾고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종현은 WCS 유럽 시즌1 우승을 차지하면서 20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동원은 WCS 북미 8강 진출에 성공하며 26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황강호는 최지성(3승)을 꺾고 28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원이삭-김택용-정명훈에게 승리하며 30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준호는 정윤종을 물리치고 31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일리예스 사토우리(Stephano)는 WCS 유럽 시즌1 준우승과 함께 3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황규석은 NS호서를 올킬하며 36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우용은 이동녕(2승)을 꺾고 38위로 10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주성욱-김대엽-김상준을 물리치고 4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이제동-김학수를 꺾고 41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변현우는 정윤종에게 승리하며 42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한이석은 WCS 북미 8강에 진출하며 54위로 8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남중은 이동녕-고병재-김승철을 꺾고 56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옌스 아스가르드(Snute)는 WCS 북미 8강에 진출하며 60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박지수는 WCS 유럽 시즌1 4강에 진출하며 69위로 12계단 상승했고,
페드로 모레노 듀란(LucifroN)은 WCS 유럽 시즌1에서 아쉽게 6위를 차지했지만
71위로 26계단 상승하며 랭킹을 대폭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최재원은 WCS 북미 8강에 진출하며 76위로 9계단 상승,
다리오 분쉬(TLO)는 WCS 유럽 시즌1 5위를 차지하며 78위로 20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준식 - WCS 북미 8강에 진출하며 92위로 15계단 상승.
-코난 리우(Suppy) - WCS 북미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93위로 10계단 상승.
-최연식 - WCS 북미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95위로 5계단 상승.
-김동현 - WCS 북미 8강에 진출하며 99위로 12계단 상승.
-드미트로 필립슈크(DIMAGA) - WCS 유럽 4강에 진출하며 102위로 14계단 상승.
-양 치아 청(Sen) - WCS 북미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109위로 14계단 상승.
-사샤 호스틴(Scarlett) - WCS 북미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114위로 7계단 상승.
-드미트리 코스틴(Happy) - WCS 유럽 8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 126위로 14계단 상승.
-신희범 - 고병재(2승)를 물리치고 127위로 66계단 상승.
-앤드류 펜더(mOOnGLaDe) - WCS 북미 8강에 진출하며 147위로 69계단 상승.
-김민형 - WCS 북미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195위로 28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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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7 12:39
수정 아이콘
늘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해외 선수들은 대회에서 탈락하면 다음에 순위가 급상승하는 것 같네요? 심지어 루시프론 선수는 TLO 선수보다 높아지는 상황이...
Davi4ever
13/05/27 12:57
수정 아이콘
두 선수가 기록한 승수가 6승인데. 루시프론 선수는 박지수 선수에게 기록한 2승이 있죠.
박지수 선수의 승수가 다른 유럽 선수들에 비해 높은 편이라 루시프론의 상승폭이 더 컸습니다.

탈락하는 과정에서도 추가한 승수를 통해 점수가 오를 수 있는데,
80위권 밖의 경우 승리를 추가하는 선수보다 그렇지 않은 선수들이 더 많고,
점수차이도 상당히 근소하기 때문에 순위가 급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The Pooh
13/05/27 12:39
수정 아이콘
항상 신경써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13/05/27 14:50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dk가 저그 너프된거 롤백을 안 해주지 ㅠㅠ
곡물처리용군락
13/05/27 18:07
수정 아이콘
WCS분위기는 되려 너프먹을기세긴 합니다
대전신탄진
13/05/27 15:15
수정 아이콘
그럼인제 gstl에 보다 많은 네임드선수들을 볼수 있겠군요!
후란시느
13/05/27 15:19
수정 아이콘
각 종족 1위 자리가 점점 장기집권이 되어가네요...
13/05/27 23:28
수정 아이콘
호오 드디어 1위가 바뀔지도 모르는 상황이군요. 이번 시즌 파이널까지 생각한다면
높은 확률로 바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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