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2/21 23:50:00
Name Leeka
File #1 seed1.jpg (112.8 KB), Download : 22
File #2 seed2.jpg (157.8 KB), Download : 19
Subject [LOL] 롤챔스 스프링 예선 2일차 리뷰






1. 드디어 11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CJ / 삼성 / 나진 / SKT 는  형제팀 모두 진출 확정!

거기에 KT B와 IM #1이 진출했으며
마이더스 피오가 아마추어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와일드 카드 진출 팀

와일드카드는 현재 제닉스스톰/갓신이 진출한 상태입니다.



3. 리미트 - 헬리오스 - 나그네의 환상적인 콤비!. 그리고 부진한 프레이

역시 소드에는 막눈 스타일의 탑솔이 더 어울리는건가.. 싶을 정도로
리미트 - 헬리오스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나그네 선수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소드의 믿을맨이였던 프레이가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ㅠ_ㅠ..

어서 살아났으면..


4. 이번에는 정말 다르다! IM #1

2년동안 이 소리를 한거 같지만.. 그래도 이번엔 정말 다른?.. 모습으로 롤챔스 스프링에 진출했습니다.


5. 아마추어의 강점. 트런들 서포터를 펼쳐낸 갓신

트런들 서포터를 비롯.. 아마추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여러 패기로운 모습들이 좋았습니다만..

한번 흔들릴때 멘탈을 쉽게 잡지 못하는 모습이 아쉬웠네요..


6. 해설은 해설을 합시다! 팀 올림푸스의 NLB 행..

여러 어록들을 만들어 내면서 재밌는 모습은 많이 보여줬지만.. 결국 팀 올림푸스는 NLB로 갔네요..

CEO는 경영만!.. 해설자는 해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21 23: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림푸스 응원했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헤르메스의 드레이븐 고집이라던지
뭔가 잘 컸는데 애매한 미드 훈선수라던지
뭔가 아쉬운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 (영고강퀴?)

별개로 오늘도 헬리오스 선수는 좋은 폼을 보여줬고
라일락도 전에 자르반 같이 판테온이라는 좋은 친구를 만난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판테온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돈으로 산화하는 장면도 있었지만...ㅜㅜ
IM은 무리한 바론 트라이는 자제하고 ^^;;; 운영을 조금만 날카롭게 다듬었으면 좋겠고
소드는 운영이 전에 비해 많이 깔끔해진 느낌이라 봇만 살아나면 꽤 높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14/02/21 23:58
수정 아이콘
카인은 지금도 멘탈흔들릴때아니면 정상급서폿인거같은데 프레이가 ㅠ
14/02/22 00:0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솔직히 카인은 잘 하고 있는데... 프레이가 참 폼이 빨리 안올라오네요 ㅜㅜ
부진하다는 소리가 나온지 꽤 된것 같은데 말이죠
저지방.우유
14/02/22 00:42
수정 아이콘
프....프레이 ㅠ
보아하니 얌전히 탑승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무리한단 말이죠;
장인어른
14/02/22 00:01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선수는 잘 되었으면 좋겠고, 트런들 서폿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보지 않았나 싶네요. 진짜 이번 시즌은 예선전 부터 꿀잼이어서 더욱 더 기대되네요. 강퀴 선수(해설)에 대해 김동준 해설이 말한게 인상적이었는데요, 선수로 뛸 때 보다 해설을 하면서 이렇게 선수로 뛰니까 외려 부담감을 덜고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팀 올림푸스의 훈 선수나 헤르메스 선수는 이런 점에서 약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걸스데이 덕후
14/02/22 00:11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의 실력 풀이 올라온 건지

아니면 예선전에 있는 프로는 원래 그런 수준인 건지는

롤챔스 가봐야 알겠지만 일단 합은 맞고 재미는 있네요
탱구와댄스
14/02/22 00:13
수정 아이콘
강퀴는 레넥톤 잘했는데.....아쉽습니다. 흑흑
솔로9년차
14/02/22 00:21
수정 아이콘
합은 맞고 재미있었는데, 프로팀들이 안정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지방.우유
14/02/22 00:4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아쉽네요
특히 전 훈 선수가 ㅠㅠ

소드는 일단 이대로 쭉 성장하면 좋을 것 같고
실력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발암같은 오더가 사라지고
소드의 매력이었던 공격성이 살아나서 좋네요

IM은....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 팀 버릴 수가 없어요 크크
다이아1인데미필
14/02/22 00:50
수정 아이콘
강퀴가 제일 못할거 같은팀이 강퀴가 제일 잘했음

강퀴짱짱맨
대청마루
14/02/22 02: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NLB 가면 제일 잘한 강퀴가 빠짐. 어?!
14/02/22 14:35
수정 아이콘
그점에 대해서는 어제 사장님과 빛돌해설이 방송으로 핼멧과 훈에게 통보했죠
NLB로 온 이상 강퀴는 분명 해설을 핑계로 빠지려할것이다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데리고 써라고 크킄
14/02/22 01:38
수정 아이콘
IM은 마약같은팀입니다 흑..
이번에 사고좀치자!!!!
14/02/22 02:28
수정 아이콘
프레이는 피글렛한테 연애하면서 어떻게 실력유지하는지 비결 좀 전수받아야할 거 같아요.
문영재
14/02/22 02:38
수정 아이콘
소드가 계속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요. 이번 시즌 굉장히 기대됩니다 흐흐... 호흡이 끈끈해진 듯 유기적으로 맞아돌아가는 느낌? 새로 들어온 탑 정글이 정말 잘해주고 있고...
14/02/22 08:30
수정 아이콘
1경기때 올림푸스팀은 훈과 서폿이 아쉬웠고
2경기때는 훈과 헤르메스가 아쉽더라구요.. 헤르메스의 고집과 훈의 실력저하가 패인으로 보입니다
엔하위키
14/02/22 10:33
수정 아이콘
예전만해도 프레이빨에 카인이 덕본다고들 했는데 어째 반대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
단지날드
14/02/22 14:46
수정 아이콘
근데 그때도 사실 카인 잘했었죠 카인이 인정받지 못하는거로는 임팩트를 능가합니다
연필깎이
14/02/22 16:22
수정 아이콘
나진 리빌딩은 평가하기가 이른게, 롤은 상대적이거든요.
솔직히 기대가 많이 되지는 않네요.
14/02/24 02:34
수정 아이콘
IM 정말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566 [하스스톤] 슈팅법사 주문잼. 상대를 낚아보자 [11] 낭천14312 14/03/03 14312 0
53565 [기타] [스타1] 3.3기념 - 제가 김택용을 주목하게 된 계기 [14] 불건전PGR아이디8850 14/03/03 8850 0
53564 [디아3] 2.0.1 직업 벨런스 패치노트 공개. [65] Leeka11988 14/03/03 11988 0
53563 [LOL] 이번 IEM 월드챔피언쉽은 역대급으로 전력차가 가장 적은 대회 같네요. [205] 불굴의토스15237 14/03/03 15237 1
53562 [기타] [스타1] 3.3 혁명일 입니다. [43] 영웅과몽상가10896 14/03/03 10896 5
53561 [LOL] IM의 KT B 격파! 롤 마스터즈 리뷰 [111] Leeka13959 14/03/02 13959 0
53559 [LOL] 롤 마스터즈. 공식 참가팀 엔트리 소개 영상 [44] Leeka22915 14/03/02 22915 0
53558 [디아3] 차후 디아블로3에 바라는 점들 [37] Tad13158 14/03/01 13158 0
53557 [LOL] 그라가스는 어떻게 너프해야 하는가 [82] 당근매니아13102 14/03/01 13102 0
53554 [기타] [스타1] 케스파 관계자 봐주세요. 소닉 스타리그, 소닉 프로리그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122] 홍삭절14405 14/03/01 14405 10
53553 [디아3] 2.0.1패치 기념 하드코어 법사 육성기 [12] 마음속의빛10801 14/03/01 10801 1
53551 [기타] [스타1] 오늘 굉장히 기분 나쁜 일이 있었습니다. [34] 영웅과몽상가12613 14/03/01 12613 4
53550 [기타] 영웅전설7 영의궤적 노말 클리어 후기(스포주의) [23] 삭제됨20498 14/02/28 20498 0
53548 [기타] 마비노기 이야기 [41] 루스터스8397 14/02/28 8397 0
53547 [기타] [WOW] 약 3주간의 짧은 아제로스 탐방기 [47] 노랑오리부채11669 14/02/28 11669 1
53546 [디아3] 유저들이 먹은 신 전설들 [73] Leeka14024 14/02/28 14024 0
53545 [스타2] 'PGR21 스2 모임'에서 스2 유저분들을 모십니다! [38] 다반향초9356 14/02/28 9356 6
53544 [기타] [WOW]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개편 설명 - 능력치와 스킬 등 [33] 저퀴10270 14/02/28 10270 0
53543 [기타] [스타1] PGR은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입니다. [24] 김신욱11436 14/02/28 11436 4
53542 [LOL] 늦게 쓰는 2월 26일 롤챔스 예선 후기 [9] 헤더9690 14/02/27 9690 2
53541 [LOL] 롤 마스터즈. CJ VS SKT 리뷰 [69] Leeka13964 14/02/27 13964 1
53540 [기타] [스타1] 사활을 건 사투 [11] 영웅과몽상가7976 14/02/27 7976 4
53539 [LOL] 시즌4, LOL에서 전략이라는 개념이 있는가? [82] 고스트11296 14/02/27 11296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