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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21 12:20:17
Name Bird Light
Subject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2강 D조 미리보기
bigfile NLB Spring 2014 12강 D조 (2014. 04. 21)
Team OLYMPUS vs JinAir Falcons vs IM #1

[팀별 엔트리]
TOP : 강퀴(강승현) vs MisSo(김재훈) vs Smeb(송경호)
JUN : 윤기다(장현수) vs RealFoxy(이상현) vs Lil4c(전호진)
MID : 훈생경기(김남훈) vs GBM(이창석) vs Midking(박용우)
ADC : 김강환(김강환) vs Mystic(진성준) vs Violet(임두성)
SUP: 포니짱짱걸S(임시현) vs Kish(김범석) vs Bbuing(이인용)
SIX : 흑인의꿈(김준환) vs N/A vs N/A

[팀별 프리뷰]
Team OLYMPUS : 퀴교수의 학술연구팀으로 잘 알려져있는 Team OLYMPUS. 매우 비범한 학생들이 모였던 흑진금챙평촌고와 자신들을 NLB로 떨어뜨린 God-Sin을 꺾고 이 곳에 올라와있습니다. 12강에서 만날 상대는 프로 최약체와 리빌딩이 확정된 팀이기 때문에 잘 비벼본다면 8강 진출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JinAir Falcons : 마스터즈 전패, 롤챔스 본선 전패를 기록한 유일한 프로팀이 NLB로 내려왔습니다. 땅에 떨어진 자신의 위상 회복과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인해 떨어진 형제팀의 몫까지 이뤄야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NLB 8강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IM #1 : 한층 강화된 전력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도 16강의 벽을 뚫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IM 형제팀은 다음 시즌부터 또다시 리빌딩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1명 중 누가 떠나게 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은 아직 프로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
• 선수 ID는 라이브 서버의 것을 따왔습니다.
• 12강 2경기 진출팀은 진한 글씨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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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LaRiON
14/04/21 12:22
수정 아이콘
노잼톤 또바나로 승차하겠다고 공언한 강퀴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뚜루뚜빠라빠라
14/04/21 12:34
수정 아이콘
팰컨스 NLB에서조차 한세트도 못따내고 떨어질지..
강동원
14/04/21 12:37
수정 아이콘
갓퀴 차냥해
14/04/21 12:45
수정 아이콘
본격 투잡뛰는 해설 파이팅. 생각해보니 플레잉 코치는 많이 있었어도 플레잉 해설은 처음일듯 크크
귀연태연
14/04/21 12:5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플레잉 해설이군요... 혹여나 나중에 다른 경기 해설하다가 자신의 경기를 인용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흐흐
"몇일 전 팀 올리푸스와 진에어 팰컨스와의 경기에서 탑의 강퀴 선수(저죠?)가 어쩌구 저쩌구" 흐흐
SYN index
14/04/21 13:09
수정 아이콘
플레잉 해설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김동준해설..
하하맨
14/04/21 12:47
수정 아이콘
팀 올림푸스도 전프로 출신이 꽤 있어서 팰컨스 전패할 느낌...
14/04/21 12:55
수정 아이콘
탑승 장인 갓퀴 파이팅~~!!!
14/04/21 13:00
수정 아이콘
간만에 훈의 트페가 보고 싶기도 하네요 크크
14/04/21 13:04
수정 아이콘
어제 훈&강퀴듀오가 랭겜 9연승하고 둘다 다1 99찍는거보고 8강도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페스티
14/04/21 13:07
수정 아이콘
IN Team OLYMPUS WE TRUST
14/04/21 13:11
수정 아이콘
팀 올림푸스 응원하지만..그래도 합숙하는 선수들에겐 힘들꺼 같아요..아무리 펠컨스라해도..합숙하면서 팀게임 연습하는 것과 아닌건 너무 클꺼 같습니다..
14/04/21 15:0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만.. 저는 그냥 그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재미로 봅니다..흐흐
감모여재
14/04/21 13:19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이건... 팀 올림푸스에게 '그나마' 꿀조네요. 다른 조에 갔으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14/04/21 13:28
수정 아이콘
불도저메타에 대한 대처능력만 제대로 길렀다면 일이 한번 날것같은 느낌입니다.

개인능력은 전혀 뒤쳐지지 않고,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가장 큰 운영이나 조직적인 한타도 프로수준에선 가장 물음표가 붙는 두팀이라....

게임을 가장 크게 좌우한다는 미드-정글 싸움에서도 현재까지 보여준 역량으로는 딱히 큰 차이는 없어보이고...
一切唯心造
14/04/21 13:24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
레이몬드
14/04/21 13:3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정글이 팰컨스 탑을 정말 싫어하더군요.
따라서 탑만 팔 것 같다는 예상을 해 봅니다.
Cazellnu
14/04/21 13:33
수정 아이콘
포니선수는 나겜에서 비디오겜 열심히 하고
헤르메스는 피파3 열심히 하더군요 (피파3 레이팅 1700 찍은듯 합니다.)
저지방.우유
14/04/21 14:00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가 올라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대진..
팬들이 이렇게 평가하는 것만으로도
팰컨스와 IM#1은 자존심에 금이 갈텐데요

특히 팰컨스는 1승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올림푸스 이기고 IM한테 지더라도 올림푸스는 잡아야죠
연패 도중에 아마추어 팀한테 지면.......ㅠ
곧내려갈게요
14/04/21 14:05
수정 아이콘
플레잉 해설 갓퀴 짱짱맨 화이팅
14/04/21 14:08
수정 아이콘
팀올림푸스는 훈, 강퀴선수보다도 다른 세 선수가 롤을 많이 안해서 걱정아닌 걱정 중이더군요.
딸갓은 이카루스, 포숙자는 비디오게임, 헬멧은 피파3...
그나저나 강퀴선수는 다이아2로 수직낙하하더니 벌써 다이아1 93점까지 점프햇더군요.
99점에서 4연승을 했는데도 lp포인트를 안주는.........
페스티
14/04/21 14:16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강퀴해설이 고통받는 그림 예상해봅니다 크크
14/04/21 16: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사람들은 롤할때도 미친듯이 알트탭 눌러가면서 딴게임하고 동영상보고 그러던 인물들이라(...) 크크
14/04/21 14:18
수정 아이콘
갓퀴님 화이팅!
14/04/21 15:14
수정 아이콘
갓퀴님의 상위 라운드 진출을 기원합니다 크크크
코지마하루나
14/04/21 15:19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화이팅입니다!
집앞이 한강인 갓퀴님 화이팅!
싸우지마세요
14/04/21 15:20
수정 아이콘
퍼블이 최대 관전포인트 아닌가요? 흐흐
14/04/21 15:27
수정 아이콘
오박사와 Rㅣ얼폭시의 대결 흥미롭게 지켜보겠습니다.
larrabee
14/04/21 15:35
수정 아이콘
프로팀 두팀이 단두대매치네요 크크크크크 즐겜팀 올림푸스에게 패배한다면.. 미래는 장담할 수 없어요
그나저나 미드킹이랑 훈이 크크크크크 오랫만에 다시 미드에서 만날수도 있겠네요
클레멘티아
14/04/21 16:04
수정 아이콘
퍼블 슈퍼 레코드 되찾아야죠 그럴랴면 퍼블 당하고 이겨야 하는데 크크
노잼톤 또바나로 버스 타면 되죠
최종병기캐리어
14/04/21 16:58
수정 아이콘
1경기는 팰컨스가 이길꺼 같네요... 지금 강퀴/훈 듀오 중인데 강퀴가 레넥톤으로 소라카한테 다이브 킬따이고 멘탈이 깨지는 중...
14/04/21 17:11
수정 아이콘
IM화이팅!!
IM팀의 선전을 매우매우 기원합니다..
14/04/21 17:22
수정 아이콘
저도 딱 매치업만 봐서는 올림푸스가 할만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한 것이 미안할 정도로 팰컨스가 올림푸스에게 프로의 위엄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올림푸스에 강퀴 훈 포숙자 다 호감가는 선수들이지만 이런 선수들한테 프로팀이 깨지면 안되는거죠..
14/04/21 18:30
수정 아이콘
갱맘이랑 미드킹이 훈을 못이길것 같은데요....
커피보다홍차
14/04/21 18:30
수정 아이콘
큰일이네요. 좋아하는 세 팀이 붙게 되다니, 이러면 강퀴선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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