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셋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GSL 글로벌 토너먼트는 8강부터 반영되고,
코펜하겐 게임즈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백동준이 2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유진과의 점수차는 불과 63.3점입니다.
4위 조성주가 글로벌 토너먼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할 경우
상위권에 큰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주성욱-어윤수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백동준이 차지했고,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는 김유진입니다. (통합랭킹 2위)

테란랭킹 1위는 16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255.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40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6위)
저그랭킹 2위 어윤수(통합랭킹 10위)와의 점수차는 590.8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준호가 조성주에게 승리하며 5위로 1계단 상승,
어윤수는 조성호-박수호를 물리치고 10위로 1계단 상승,
이제동을 제치고 저그랭킹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승현은 정명훈을 꺾고 11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원이삭은 박현우에게 승리하며 18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우용은 김유진을 꺾고 30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호는 송병구-신동원-한재운(2승)-이영한을 물리치고 3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신동원은 김도욱-이영호(2승)-이영한(2승)에게 승리하며 36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영진은 전태양(2승)-방태수(2승)을 꺾고 37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이병렬-이원표(2승)-이병렬에게 승리하며 44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김기현-김영진-이형섭(2승)을 꺾고 47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박남규(2승)-박현우(2승)에게 승리하며 50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동녕은 이제현(2승)-정명훈(2승)을 꺾고 52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병렬은 김대엽(4승)에게 승리하며 54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한은 한재운(2승)-이영호(2승)를 물리치고 56위로 1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방태수는 이형섭(2승)-김영진-전태양(2승)을 꺾고 58위로 6계단 상승,
정명훈은 김명식-이제현(2승)에게 승리하며 5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현우는 황규석을 물리치고 62위로 6계단 상승했고,
김도경은 강동현(4승)을 꺾고 67위로 19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중혁은 현성민에게 승리하며 69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홍덕은 이정훈을 꺾고 7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명식은 정명훈(2승)-이동녕(2승)에게 승리하며 75위로 29계단 상승,
박현우는 김성대에게 4승을 기록하며 76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은 80위, 저그는 56위, 프로토스는 45위입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희범, 이원표(2승)-이병렬(2승)을 물리치고 83위로 28계단 상승.
-박남규, 송병구를 꺾고 112위로 3계단 상승.
-김성대, 박현우-박남규(2승)-박현우에게 승리하며 123위로 44계단 상승.
-고인빈,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140위로 67계단 상승.
-이형섭, 방태수에게 승리하며 184위로 재진입.
-김기용, 김원형을 꺾고 204위로 재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