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9/27 22:35:13
Name 자전거도둑
Link #1 http://afreecatv.com/pubg
Subject [기타]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멸망전 예선결과.jpg

은시팀이 2연승하면서 1등 하얀눈길팀을 뒤집었습니다.
어제 랭커 스크림에서도 우승했다고 하던데 진짜 제대로 된 다크호스였네요.
하얀눈길팀은 최근에 개개인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스쿼드 연습이 좀 부족하지않았나 싶고...
최근 라운드 보니까 하얀눈길,에버모어팀은 너무 따로따로 다니다가 하나씩 끊기면서 동력을 상실하더군요. 
제가 멸망전 전에 다크호스로 예상했던 킴성태팀은 샷빨만 좋은걸로... 운영이 너무 안되던...
은시,하얀눈길,에버모어팀이 강력한 우승후보
연승이 힘들다면 top5안에 3경기 다 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해보입니다.
파이,보현,사이다팀도 좋은팀입니다.


솔로는 눈길팀의 대휘가 우승할 가능성이 컸는데, 오늘 서버렉때문에 하위권...
이윤열팀의 임샤크가 솔로우승을 했습니다. 
솔로는 오늘 일정이 끝~


토요일에 멸망전 스쿼드 결승입니다.
생각보다 경기도 재미있고 해설도 워낙 베테랑들이라 
보는맛이 있습니다.

http://afreecatv.com/pubg
경기 다시보기 링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17/09/27 22:3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말고 다시보는 방법은 없나요?
자전거도둑
17/09/27 22:40
수정 아이콘
네.. 아프리카 주최대회다보니..
17/09/28 00:03
수정 아이콘
은시팀의 팀원3명은 바로 지난주 앵그리배 스크림 우승팀이죠. 지수보이님이 해설했기때문에 모를수가 없는데, 그래도 언급을 조심히 하더군요. 사이다팀
용병으로 들어와서 활약한 댕채가 미르다요팀원인것도 굳이 저기선 말할 필요 없을테고..
처음 아프리카 멸망전 글 올라올때 은시팀을 우승후보로 꼽았었는데, 정말 우승까지 해버릴줄 몰랐네요. 은시님이 스쿼드 1경기때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더군요.
채정원
17/09/28 00:13
수정 아이콘
이거 참 재미있더라고요.....
오늘 멸망전 본선 끝나고 중계진들이랑 운영자들이랑 회식하고 와서 쓰는 글입니다. 흐흐
많이 시청해주세요. 박상현 김동준 그리고 피지알러 지수보이님까지 중계 너무 재미있고 웃긴 장면들도 많고 그래요!
그냥 기분 좋아서 남깁니다!
larrabee
17/09/28 01:13
수정 아이콘
본부장님께서 직접와주셨네요 크크 멸망전 재밌게봤습니다
가이다이
17/09/28 01:39
수정 아이콘
언젠가 아프리카vs카카오 같은 대항전 열리면 재밌을거 같은데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17/09/28 12: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카오가 아프리카를 금수들 보다 못하게 생각하는데.
백로가 까마귀랑 어울리까요.
가이다이
17/09/28 21:47
수정 아이콘
서로 사이가 안좋은가 보군요.
근데 백로가 어디고 까마귀가 어디인가요?
네이버후드
17/09/28 14:49
수정 아이콘
흥민아...
17/09/28 15:40
수정 아이콘
모든경기를 다보진 못했지만 재밌게 봤네요.
플랫폼 상관없이 다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097 [기타] 검은사막 모바일 드디어 돌리는 중 [21] 눈덩이10645 18/03/01 10645 1
63096 [오버워치] 27번째 신규 영웅 '브리기테' PTR 추가 [14] 손금불산입15601 18/03/01 15601 0
63095 [LOL] 어제 OGN 댓글 관련 공식 사과문 전문 TXT [43] 카발리에로11884 18/02/28 11884 0
63094 [하스스톤] 하스스톤 미갈컵 대회 안내 [14] 77210247 18/02/28 10247 3
63093 [기타] 몬스터 헌터 월드, 완다와 거상에 대한 의식의 흐름 [26] QuickSilver9975 18/02/28 9975 2
63092 [LOL] 리그오브레전드가 올림픽 종목이 되려면. [79] jonnoism10424 18/02/28 10424 0
63091 [하스스톤] 까마귀의 해가 다가옵니다! [56] BitSae10533 18/02/28 10533 2
63090 [오버워치] 둠피스트, 메이 상향, 솜브라 개편! 영웅 밸런스 조정된 1.20.0.3 업데이트 [32] 교강용11123 18/02/28 11123 0
63089 [스타1] 래더 종족 밸런스 근황 [14] Blooddonor14267 18/02/28 14267 3
63088 [LOL] 10년차 게임이 살아남는법 [111] Archer13981 18/02/28 13981 9
63087 [배그] 이번주 배틀그라운드 소식들(+썰들) [40] 자전거도둑11367 18/02/28 11367 1
63085 [LOL] 2018 롤드컵 한국 단독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73] Luv.SH11899 18/02/27 11899 0
63084 [LOL] 방송국이 주도적으로 하는 특정팀 편파 [47] Leeka10948 18/02/27 10948 18
63083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 더 많은 도시 팀이 국내에 필요하다 [43] 스팀판다12523 18/02/27 12523 0
63082 [기타] Into the Breach. FTL의 개발사가 가져온 묵직한 수작. [17] Farce9109 18/02/27 9109 5
63081 [기타] [소녀전선] 별 도움은 안될 인형개조 팁 [7] 루아SSC7535 18/02/27 7535 0
63079 [기타] 주사위의 잔영 프리미어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34] 길갈10921 18/02/27 10921 0
63078 [스타1] ASL 시즌 5의 예선이 종료되었습니다. [46] Blooddonor14540 18/02/27 14540 2
63077 [배그] 이번 IEM 배그 대회 시청자 수가 심각하네요. [96] 삭제됨17992 18/02/26 17992 1
63076 [기타] [스텔라리스] 아포칼립스 초반부 간단 리뷰 [14] 겨울삼각형12120 18/02/26 12120 3
63075 [기타] 불감증에 시달리다 잡은 게임은 [17] 아랑랑10991 18/02/26 10991 0
63074 [기타] 단물 빠진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후기 (스포주의) [17] 파이리11609 18/02/26 11609 3
63073 [LOL] 현재까지 LCK 각팀별 느낀점 [27] Luv.SH10884 18/02/26 1088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