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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되오!!

감히 나의 소사매에게.. 소요 넌 이제 절교야

장난이었군요

엿듣고있던 주인공

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요리실력은 정체되고 십사천서는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란아가 찾아왔군요

비싼약을 먹었으니 괜찮아지셨겠죠?

낄낄





으엑

또 뭔가 일어난건가

남동생도 있었어? 가족이 많군요

황락같은 놈이 또 있을 줄이야..

아무거나 골라도 됩니다

돈을 내긴 싫으니 몸소 장씨 집안을 박살내주마

부자래봤자 

금원외나 황락보다 부자일까

흑흑 날 걱정해주는 거였구나

그런데 진짜 괜찮은데 가도..

2000금?? 너무 싸네요

철곤 하나보다 못한 값이라니..

사람의 목숨값은 이렇게나 저렴합니다

고모가 미녀는 아닌 것 같지만..
















일주일 동안이나 기보를..;

루프물이네요.. 불쌍한 선음..

마음은 기억마저 조종하나 보군요

이러다간 언젠가 선음이 몰래 기보를 태워버리지 않을지..

낮에 자면 밤에 잠 안오는데

야심한 밤까지 기다리는 이유는..??

아까 왔을땐 주무시고 계셨다며; 그때 물어보면 되지

뭐하러 기다림

마음공부가 부족하구나

무시무시한 음공..

중요한건 다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