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밥구걸을 온 소요

이젠 선택지도 없이 자동적으로 요리

성도에 가지 않았으면 이벤트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주는대로 먹지 음식을 왜 따져 따지긴

까악까악

전설의 마파두부?

소요조차 이해 못하는걸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

무슨책 주냐고요? 춘궁도.. 

한마디로 야한책 줍니다

이해 못할 만 하군

바쁜 일도 없어질 것 같군 곧

답정너; 흑흑 

전투를 해서 이기든 지든 하면 됩니다

이왕이면 기분이라도 좋게 이깁시다

으악

그러게 같이 수련했으면서 혼자만 횡하니 가버리다니!!

오늘도 뭔가 도움이 필요한가??

아니군요 기특해라

처음..으로?

처음..이면..; 설마 그 클리셰가

역시 이렇게 될 거 같았습니다

며칠 뒤 성안에서 또 만나게 됩니다

?

?!!?!

부검한은 나름 똑똑하군요

능수능란하네요

아오..

심상찮은데 표정이..

들켜버렸스

잘생긴게 아니었어 ㅠㅠ

계왕권 20배!!

그런 거 같진 않던데..

복수는 나의 것

단골이라 척척

혼자 멍청이었던 것;;

그냥 술 마시기 위한 핑계였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