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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1 21:05:24
Name Eulbsyar
Subject [LOL] 코앞으로 다가온 그리핀의 승강전
오늘 KT에게 완패한 현재 그리핀의 남은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T1, APK, 담원, 아프리카, 한화

현재의 승패 실점은 2승 11패 -15으로

이미 박살난 승점을 생각하면 여기서 안전하게 승강전을 피하기 위해선 

3승 2패가 필요한데 남은 대진이 만만치 않습니다. T1상대로는 체급차이로 힘들다고 봐야하고

게다가 이미 승차 승점이 벌어진 APK와의 경기에서 진다면 사실상 저 시점에서 그리핀의 승강전은 오피셜에 가까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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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월요일
20/04/01 21:11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회복력이 부족해보이더라구요.
플랜이 무너지고 원하는 방향에서 삐끗하면 그대로 멸망이더군요.
우왕좌왕은 원래 승강전 컨텐더들 기본 패시브고.
마음속의빛
20/04/01 21:11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자신있게 감독 없어도 우승할 팀이라고 큰소리 떵떵 쳤던 팀이었는데...
바람의바람
20/04/01 21:13
수정 아이콘
사실상 승강전은 확정이라고 봅니다. 꼴찌냐 아니냐가 관건이죠;
20/04/01 21: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타잔 바이퍼가 있는데 승강전을 가네요
Eulbsyar
20/04/01 21:4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버린 이상 그동안의 평가도 타잔도 과대평가인거죠.
Lazymind
20/04/01 21:14
수정 아이콘
시즌전에는 9등으로 승강전갈줄 알았는데 10등으로 가네요.
어차피 갈팀이었다고 생각해서..
0126양력반대
20/04/01 21:1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니까 결정력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2경기는 유리한 지점에서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했고, 3경기는 불리하면 극복을 위해 한 번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어영부영 미루다가 승부치기도 못하고 GG...
20/04/01 21:26
수정 아이콘
전패각도 보입니다.
fallsdown
20/04/01 22:11
수정 아이콘
롤드컵 코앞에 두고 감독 짜를땐 진짜 믿는구석이라도 있었나 싶었지만..
자몽맛쌈무
20/04/01 22:16
수정 아이콘
조씨의 스노우볼링이 결국 근본을 찾아가게하나요..
랜슬롯
20/04/01 22:29
수정 아이콘
그냥 딴거없이 선수들 아이디 가리고 경기봐도 apk보다도 더 무력하고 더 허무하게 경기들을 내주는게 그리핀입니다. 못해요 한마디로
Cookinie
20/04/01 22:45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른 거죠.
근데 웃긴 건, 거위 심장은 지금도 잘 뛰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04/02 07:59
수정 아이콘
오우!
그렇네요
롤은 미드게임이다+기본전략은 헤드코치
딱 2명이 빠진 자리가 넘나크군요
기사조련가
20/04/01 23:29
수정 아이콘
사실 과대평가라고 욕먹어야 하는건 표식이 아니라 타잔이었죠.
기사조련가
20/04/01 23:30
수정 아이콘
와디드가 신랄하게 깠어야 하는건 사실 표식이 아니라 타잔;;세체정 소리를 듣던 사람이 팀을 강등전으로 이끌면 욕먹어야죠.
더치커피
20/04/02 10:46
수정 아이콘
타잔은 과대평가가 아니고 그냥 못하는 거니까요
표식이랑은 다르죠
20/04/02 00:20
수정 아이콘
그렇게 개판을 쳤는데 잘 굴러갈리가...
20/04/02 07:36
수정 아이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까지 와디드 표식얘기가 나오네요...분명히 스프링 1라운드 기준 선정이고 타잔은 과대평가라고 부를것도 없이 그냥 똥망인데 아직도 뭐가 다들 그렇게 심술이 나셨는지 크크 누가 보면 와디드가 표식한테 크게 잘못이라도 한줄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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