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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21 19:11
    
        	      
	(수정됨) 지극히 서양애들 취향에 맞춰져있지만(당연히 서양웹진 서양유저가 평가한거니까요) 
 
파판9빼고는 다 납득이 갑니다 6,7,10이 있기 때문에 시대를 아우르는 명작들... 
	20/06/21 19:16
    
        	      
	 파판 9는 솔직히 PS 말기에 나와서 저평가를 좀 심하게 받았다고 봅니다.
 
전 7 이후 나온 작품 중 두세번 이상 손이 가는건 9 뿐이더군요. 
	20/06/21 19:54
    
        	      
	 개인적으로는 6,7,8,9,10 다해봤지만 저중에서는 9랑 6이 탑이라 느꼈습니다.
 
7, 10은 실험이 꽤 들어간 애들이라 단점도 확실해서... 9는 6 이전의 크리스탈 파판의 장점을 집대성한 느낌이고요. 
	20/06/21 19:32
    
        	      
	 젤다의전설-시간의 오카리나....당시 기준으로는 우주대명작 맞죠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 정도는 아닌데, 당시에는 정말 혁신적인 방식에 재미도 최강이었으니... 
	20/06/21 22:15
    
        	      
	 현재 잘나가는 3인칭 액션게임 모두 시간의 오카리나에 빚을 지고 있다고 봐도 되서... 다크소울이고 갓오브워고 뭐고... 
 
	20/06/21 21:40
    
        	      
	(수정됨) 그러구 보니 파판9는 해본 기억이 없네 라고 생각하고 게임 책장을 보니 없군요
 
파판 거의 전 시리즈가 있는데 왜 파판9는 없을까요? 기억이 안나요... 당시 평가가 안 좋았었나요? 
	20/06/21 22:03
    
        	      
	 일반적으로 7과 8이 파판이 월드와이드로 나가면서 대성공한 작품인데 9는 6이전의 파판과 비슷한 작품이라 많이 안팔렸습니다
 
찾아보니 일본내 판매량이 7는 400만 8이 364만인데 9는 279만이네요 제가 당시에 고등학생이었는데 제 기억으로도 9는 친구들이 좀 싫어했던걸로 기억하네요 
	20/06/21 22:08
    
        	      
	 대신에 파판매니아들은 9를 명작으로 쳐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매니아들한테 설문했을때 탑3가 9<5<6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06/21 22:39
    
        	      
	 제 기억에도 7이후 확 바뀐 파판분위기 중에 다시찾은 and 아마도 마지막일 정통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안드로이드로도 한글화가 안되서 깝깝... 아니 왜안한? 
	20/06/21 20:21
    
        	      
	 007 골든아이가 진짜 개뜬금 명작이죠 크크크
 
실패작 투성이인 영화 게임화에 N64로 나온 FPS라 대상층도 꽤 한정적인데 게임 자체가 워낙 잘 나와서 다 제껴버린 특이 케이스... 
	20/06/21 22:22
    
        	      
	 싱글도 정말 잘나왔지만, 1콘솔 4분할 화면 4인 대전 fps 가 주던 재미가 정말 대단했죠. 친구들과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6/21 22:27
    
        	      
	 워3 제외하고 예전에 좋아했거나 이름 많이 들어본 rts들 검색해보니 에이지 오브 킹스가 메타 92점, 유저 9.0로 저 조건 충족하네요. C&c는 의외로 유저점수가 8점대였고.. 
 
	20/06/21 23:01
    
        	      
	 파판9은 진짜 안타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플스1의 막바지 작품이기도 했고, 7-8로 이어지는 신세대와는 이질적인 감성이라서 오히려 인정을 못받은 느낌이죠. 
	20/06/21 23:14
    
        	      
	 요즘 게임들은 메타90점&유저 점수8점 정도에 리뷰수 많으면 본문 게임들과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게임들은 테러가 너무 많아서 9점대 유지하는 건 아무리 갓겜이어도 힘들죠. 10점 러시해도 9점에서 1점 차이인데 0점 러시는 평균을 확 깎아버려서... 
 
	20/06/22 13:03
    
        	      
	 저는 반대로 메타 점수 인플레가 좀 있어서 메타 점수는 예전과 비교하려면 90점대에서는 2-3점, 80점대에서는 5점은 까고 시작해야 되고, 
 
반면에 유저평점은 말씀하신 것처럼 테러가 많아서 감안해서 봐야 한다고 봅니다. 
	20/06/22 05:24
    
        	      
	 라스트오브어스나 갓오브워 몇시간 해보다가 별 재미를 못 느끼고 플스4팔아버렸네요 - 그리고 한게 다시 깨는 스2 캠페인 크크 요즘 게임들과 별로 안 맞나봐요 
 
	20/06/22 10:47
    
        	      
	 저도 요즘 인왕2 하다가 DLC나오기전까지 할것도 없고 지겨워서 스2 캠페인 자날-군심-공유 아어 난이도로 싹 밀었는데
 
나죽경없이니 뭐니 욕을 먹어도 솔직히 스2 캠페인이면 웰메이드 맞습니다 ㅠㅠ 제라툴 죽을때마다 막 슬프고 바로 뒤에 아르타니스가 제라툴 독백 들으면서 저글링 싹쓸어먹을 때 뽕이 막 차오르는데 ㅠㅠ 
	20/06/22 14:48
    
        	      
	 제 기준에는 6보다 9가 더 명작입니다
 
456은 파판의 색을 만들어냈고 7과8은 파판의 혁명같은 이질감인데 9편은 그 기존의 파판들을 다 집대성한 마스터피스의 느낌이 있어요 10편도 좋았는데 이때부터의 파판은 각 시리즈별로 전혀다른 겜의 느낌이죠 9편의 엔딩근처에서 연극 장면은 6편의 오페라이상의 임팩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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