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답게 모든 경기 5꽉, 오늘 경기를 제외하고는 정규시즌 순위가 낮았던 팀이 모두 승리하는 등 

한치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의 향연이었습니다.



결승은 지난 스프링 결승전의 리매치입니다. 심지어 플레이오프 구도도 스프링과 비슷합니다.

하위 시드에서 출발해 정규시즌 1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농심,

정규시즌 2위로 마감하고 결승에 진출한 담원기아.

스프링 결승은 3-1로 담원기아가 우승을 가져갔는데 이번 결승전은 과연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직관 이벤트도 진행하네요. 그럼 결승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