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14 16:54:20
Name 니시노 나나세
File #1 제목_없음.jpg (32.7 KB), Download : 110
File #2 5VJdGa4.jpg (16.5 KB), Download : 109
Subject [LOL] 그냥 재미로 보는 LPL 결승 관전 포인트




*돌고 돌아 나이트 야가오

20스프링 20섬머 22섬머에 이어 이번 23스프링까지 결승전에서만 4번째 맞붙는 두 선수.

20스프링과 22섬머는 야가오가 우승을 했고, 20섬머는 나이트가 우승을 했습니다.

이 둘의 다전제는 이번 결승이 7번째인데 현재 3승3패이고 이 둘은 만날때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주었습니다.


*18년 RNG 이후 연속우승을 노리는 JDG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BLG

LCK나 LEC와는 달리 LPL은 유독 매 시즌 우승팀이 다른 리그입니다.

그만큼 치열하고 상위권 변동이 심한 리그중에 하나인데 JDG이 5년만에 연속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BLG는 쿠로가 있던 19섬머 4위가 최고성적일 정도로 강팀과는 거리가 멀던 팀이었고
드디어 창단 5년만에 LPL 결승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퍼스트 2명에 세컨 3명으로 모든 멤버가 올프로에 든 JDG가

세컨 1명인 BLG보다 우세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4강에서 맞붙었을 때 빈이 369를 상대로 꽤나 앞서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엘크 온 듀오도 룰러 미싱 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의외로 BLG가 JDG에게 체급에서 안 밀리는 느낌을 받아서 예상이 어렵긴 합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JDG의 3:2 승을 예상하고

과연 룰러가 LCK에서는 13시즌만에 리그 우승을 했는데

LPL에서는 단 1시즌만에 리그 우승을 할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23/04/14 16:55
수정 아이콘
사실 승자준결승 5경기에선 빈의 던지기 아니었으면 BLG가 유리한 판이었죠
오타니
23/04/14 16:57
수정 아이콘
야가오의 유쾌한 반격이 되기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르튀프
23/04/14 17:01
수정 아이콘
바로 얼마 전에 3:2로 징동이 한 끗차로 이기기는 했는데, 진짜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빈이 369 상대로 라인전 압도할 가능성이 높고 나이트와 야가오는 5:5로 치면 결국 정글과 바텀에서 징동이 얼마나 차이를 내느냐에 달린 싸움 같습니다. 카나비가 EDG전 때 보여준 폼이라면 징동 우승이 유력해 보입니다.
Mephisto
23/04/14 17:10
수정 아이콘
실제로 현지 전문가들은 BLG의 체급을 더 높게 볼 정도였죠.
잠이오냐지금
23/04/14 17:11
수정 아이콘
여기도 결국 돌고도는군요 크크크
Meridian
23/04/14 17:17
수정 아이콘
룰러 로열로더 제발!!!
23/04/14 17:28
수정 아이콘
빈이 잘할 때 정말 잘해서
23/04/14 17:29
수정 아이콘
온신 블리츠로 룰러 인형뽑기 가즈아!
키모이맨
23/04/14 17:31
수정 아이콘
당장 내일 빈이 개같이 싸도 전혀 안이상한 크크
23/04/14 17:47
수정 아이콘
야가다햄한테 정이 가긴하는데
그래도 룰러가 우승했으면 크크
Santi Cazorla
23/04/14 19:36
수정 아이콘
저번 맞대결은 111뜨면서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고,
이번엔 3:2까지도 안가고 이길거 같습니다.
쀼레기
23/04/14 19:54
수정 아이콘
LPL결승전은 언제하나용?
갱좀여
23/04/14 19:58
수정 아이콘
내일요
23/04/14 20:38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미쳐 날뛰면 징동이 이길거 같고 아니면 BLG가 이길거 같습니다
저번 시리즈에서 나이트가 너무 잘해서 징동이 이겼다고 생각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38 [LOL] 스압) 구마유시, 케리아, 안딜, 태윤, 씨맥(전문으로 교체)의 티원-광동 스크림 썰 속기 [25] 고세구22832 23/11/20 22832 20
78637 [LOL] 11월 21일 0900시 부로 그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12] kapH14666 23/11/20 14666 0
78636 [LOL] 2023 롤드컵 T1의 스크림 파트너 광동에 대한 소문 [43] 마음속의빛18415 23/11/20 18415 1
78635 [LOL] 2018 시즌이후 티원이 우승을 할려면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4] Nerion21466 23/11/20 21466 12
78634 [LOL] LPL, 적으로 대하지만, 동지애도 느끼다. [15] 마트과자18456 23/11/20 18456 56
78632 [LOL] 오늘 경기 중국 해설의 클로징 멘트 [24] 방거츄19194 23/11/20 19194 22
78631 [LOL] 스토브리그 개막 임박 [37] 무딜링호흡머신16263 23/11/20 16263 1
78630 [LOL] T1 경기 비관람 후기 [18] AMBattleship16917 23/11/19 16917 49
78629 [LOL] 모든 노래는 저를 통합니다 [32] 원숭이손18315 23/11/19 18315 19
78628 [LOL] 마침내 우승을 목격하다 [15] 풍경18444 23/11/19 18444 32
78627 [LOL] 오늘은 막둥이 셋째 첫돌입니다 [25] 아이유IU13985 23/11/19 13985 34
78626 [LOL] 흥미진진했던 2023 월즈를 돌아보며 (및 숭배글) [25] 원장18045 23/11/19 18045 38
78624 [LOL] 안녕하세요. T1은 페이커 10주년 헌정영상 빨리 뽑으세요. [17] 아몬15405 23/11/19 15405 17
78623 [LOL] 과거 임요환 팬으로 페이커의 4번째 월즈 우승을 축하합니다. [14] style14672 23/11/19 14672 10
78621 [LOL] T1 우승 스킨 관련 선수들의 인터뷰 [78] 반니스텔루이19809 23/11/19 19809 0
78620 [LOL] 톰, 조마쉬, 양대인 광동 프릭스 관련 말말말 + 광동 안딜, 태윤 스크림 썰 추가(ver 3) [51] 고세구20447 23/11/19 20447 5
78619 [기타] 블리자드 히오스는 왜 판타지구현에 불리한 게임일까? (데이터주의) [13] 리포블리14279 23/11/19 14279 5
78618 [LOL] 대대대 감독 패배 인터뷰(의 일부) [211] roqur25757 23/11/19 25757 8
78617 역대 롤드컵 우승팀의 1년 전적 [39] HAVE A GOOD DAY16751 23/11/19 16751 10
78616 [LOL] 페이커, 티원을 비하하던 사람들에겐 할 말 없습니다. [54] 삭제됨17435 23/11/19 17435 3
78615 [LOL] 티원 우승 스킨 예상 [73] 묻고 더블로 가!18348 23/11/19 18348 2
78614 [LOL] "롤" [44] kapH16546 23/11/19 16546 31
78613 [LOL] 구마유시의 상상한 우승모습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29] 구성주의16662 23/11/19 16662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