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매력은 없네요 ㅠ
금융위기때 시중은행 후순위채권 표면이율이 8% 정도 됐는데 한때 인기였죠.
저축은행 구조조정 때문에 후순위채권 발행이 좀 있을것 같은데 안망할것 같은 은행 찾아서 투자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축은행들 상당수가 비상장이라 회계장부 신뢰성도 낮은데다 상장회사도 재무제표가 IFRS로 바뀌면서 찾아볼것도 엄청
많아져서 우량회사 찾기도 쉽지 않고 그정도 노력할거라면 차라리 주식을 하겠다는.....
그런데..참 국내에 안랩말고 다른 백신회사는 없는지요.. V3초창기에나 쓸만했지, 요즘은 웬만한 무료 백신 (avast나 mse)에 비해서도 밀리고 오진도 많고, 진단률도 낮은데.. 실제로 외국에서 평가하는 백신 평가에서도 저 바닥에 위치하고 말이죠.
저도 v3 회사 라이선스로 깔 수 있지만, 아예 안깐다는.. 노트북 이나 집pc도 다 avast를 쓰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더 안랩을 안좋게 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