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는 좀 실망스럽네요. 독일이 유론존의 엠블런스가 아니라 마지막 발화점입니다.
독일 국채수익율에 대한 우려가 계속적으로 나오고있고 독일이 돈을 푼다는건 단기처방에 유효하지만 그로인해 약간의 독일의 부실화가
생기면 장기경기침체상황에서 유로존해체가 가속화 될뿐입니다.
지금상황에서 최적의 선택은 독일의 추가개입없이 사태를 더이상 악화시키지않는거고 최악은 독일의 개입이후에도 유로부실국가에 대한
시장의 믿음이 생기지않는겁니다.
약빨고 쓴게아니라 주식물린놈이 물린거 풀려고 악쓰면서 쓴것 같네요.
다른 나라들이 독일에게 원하는건.. 부채 공동 부담 입니다. 연대보증(?)이랄까요..
그러면 스페인과 그리스등 문제 국가들은 지금보다 훨씬 싼 금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겠죠.
물론 독일은 부실국가에 대한 연대보증도 부담이고 지금보다 비싼 금리에 자금을 조달하게 되니 불이익이죠.
반면 독일이 다른 나라들에게 원하는건.. 재정 관리권 입니다.
이때까지처럼 재정을 흥청망청하게 쓰다가 망하지 않도록.. 독일이 감시와 통제를 하겠다는 거죠.
물론 독일이 직접 하는건 아니고 재정관리기구를 만들어서 하겠지만.. 어쨌든 재정은 나라의 주권과도 관계된 부분이라..
독일뭐....라는 차는 몰고 댕기는 동안 80%의 as센터입고와 20%의 자가운전을 했는데 as센터에 입고시키고 렌탈받은 동일회사 상위기종 차도 몰고 댕기는 동안 다시 as입고.. 쓰레기입니다. 뽑기운 뭐라뭐라하는데 사무실에 같은 브랜드를 모는 직원이 2명더 있었는데 3명이서 동시에 그차로 출근을 한적이 없어요.. 꼭 3명중에 한명내지 두명은 as받고있고.. 뭐 하여튼 천하의 똥차입니다.
조영훈 법력은 6월입니다. 요즘 수비불안도 조금씩 보여주죠... 풀시즌을 치른적이 없고 박빙에서 집중력은 약합니다.
7월이나 8월달에 조로 말아먹는 경기나와도 욕하지마세요..^^; 착한 선숩니다. nc가면 더 좋았을건데.. 그럼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을수 있었을텐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내일 아침 8시 미팅있는데 이시간까지 주식만 쳐다봤네요.
전 오늘부로 이제 거의 2%플러스로 바꼈네요. 삼전과 셀트리온이 각각 힘좀 내서 제발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초보이지만, 셀트리온은 무증물량 오늘 거의다 떨어낸느낌이고, 외국인은 예전부터 매수 했었고, 기관매수가 시작된것같아 보입니다. 이제 다음주 7월 5일까지로 잡혀있는 식약청 허가만 떨어지면 제가 일차로 떨어버리려고 하는 3만 5천원까지는 여유롭게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3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이미 반영된 가격일 수도 있습니다. 전 오늘도 바보같이 sk 케미칼 다 팔아버리고 셀트리온으로 바꿔탔는데, 제 예상이 제발 맞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증시] 2012년 6월 29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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