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라
12/07/20 09:18
아침에 일이 생겨서.. 불판 올리는게 늦었습니다. ㅠ_ㅠ
Zel
12/07/20 09:20
아닙니다. 항상 못도와 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영이두돼지
12/07/20 09:25
불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분수
12/07/20 09:31
좀 더 종목 이야기가 활발했으면 좋긴 할텐데 말이죠. ^^
마바라
12/07/20 09:35
[ 전일 뉴욕 증시 ]
마바라
12/07/20 09:35
[ 해외 주요 뉴스 ]
마바라
12/07/20 09:36
[ 금일 증권사 시황 ]
크림소다
12/07/20 11:38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지껏의 패턴으로 보아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니네요. 왜 시계열이 망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크게는 지표대로 움직이지만, 미시적으로는 사람의 심리가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심리는 어떻게 예측 할 수 있을까요?
크림소다
12/07/20 11:45
만약 그거 알아내면 전 떼 돈 벌텐데요. 하하. 전 지금 통계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진지하게 심리학도 좀 더 공부해보고 싶네요. 지금 제가 적용하고 싶은 방법은 스탁관련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긍정적 부정적으로 나눠서 그 것들을 주요인자로 집어 넣어 봤습니다. 근데 그게 참 주관적인게 소위 말하는 알바가 너무 많네요. 질문으로 시작해서 체념으로 끝나 죄송합니다.
맥쿼리
12/07/20 12:08
안녕하세요. 그동안 디아한다고 시장에 관심이 없어서 어케 돌아갔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다들 잘 지내실거라 믿습니다.
돈에 치중되는 투자보단 밸런스(지식, 스킬, 마인드, 돈)투자성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난 템만 먹으면 된다가 아니라 겜도 잼있게 하고
득템도 하고, 경매장 거래도 잘하는게 짱이죠!!

심리학 좀 들었었는데 별로 적용이 안되더군요. 시장에서 심리는 결국 가격이죠. 예전에 글을 한 번 적었는데 가격의 흐름을 잡아낼 수
있는가 이걸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규어스타
12/07/20 12:17
반갑습니다~~ 간만에 오셨군요 자주 오세요~~~ ^^
재규어스타
12/07/20 12:19
안랩은 여전히 보유중이신가요? 요즘 보면 안교수는 결국 출마 안 하지 않을까요? 걍 제 느낌이에요~~
정 주지 마!
12/07/20 12:45
맥쿼리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림소다
12/07/20 13:25
감사합니다. 그럼 가격의 흐름은 어떻게 볼수 있죠? 이건 누구도 알 수 없는 건가요?

제 생각은 가격 결정은 결국 개미 투자자들 보다는 일정한 규칙과 합리적인 이유를 가지고 행동하는 기관 혹은 큰 돈을 움직이는 투자자들일 것같은데, 그 방법은 어떻게 결정 되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조금 더 구체화 하자면, 모두가 아는 정보 + 나만 아는 정보인지 아니면 모두가 아는 정보에서 뽑아낸 나만의 팩터인지가 궁금합니다. 사실 전자의 경우는 저 같은 개인은 거의 대응이 불가능 하겠죠. 후자의 경우라면 적어도 역으로 가격을 보면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론적인 것들은 사실 찾아 낼 수 있다고 보거든요.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요.)

사실 궁금한 이유가 돈을 많이 벌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궁금해서 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패턴을 찾아 낼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궁금증 같은 거요. 사실 제가 하고 싶은 쪽은 파이낸스 쪽인데, 월급은 바이오에서 받아야 하는 입장인지라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꿈과 점점 멀어지는 것같아서, 상황이 될 때까지 공부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친숙해지자는 의미로 주식을 투자해봤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친해지기전에 미워지려고 해요;;
Toppick
12/07/20 13:28
부산에 입사 2개월된 신입이 초대형 태풍을 몰고 다닌다는 소문의 주인공 파생왕 맥쿼리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Show me the 찌라시
기쁨의순간
12/07/20 13:34
오,,, 매일 눈팅만 하다가 댓글 보고 반가움에 글 남겨 봅니다.

저도 Machine Learning, 자연어처리, Information Retrieval 쪽 전공이라 비슷한 관심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System Trading에 관심이 많았구요.

저도 결국은 Sentiment Analysis를 적용시켜 볼 계획이긴 한데,
일단은 Naive Bayes를 이용해서 Text Classification을 해 보고 다른 Classifier와 접목시켜 볼 계획입니다.
은행 이율보다만 높아도 목표 달성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Zel
12/07/20 13:53
반가와요~ 디아뽕에 오래 취해 있으셨네요..
시경
12/07/20 14:16
네오위즈는 자산 7000억짜리 회사가 지주회사 포함해서 그룹 내 독립법인만 30개네요. (-_-)
그리고 그 중 게임사업관련 종속회사만 16개.. (-_-)
이러면 훨씬 일하는데 복잡하지 않나요 -_-?
맥쿼리
12/07/20 14:24
가격의 흐름은 일단 시장 참여자중 메이져를 먼저 봐야겠죠. 개인들은 많아봐야 100억 이상은 극소수고 대부분이 10억이하에서
투심에 따라가니까요. 개인은 그냥 그들의 포지션이 시장 대비 어떻게 가고 있는지만 판단하면 된다고 봅니다.

크게보면 전세계 모든 거시적인 지표부터 시작해 국내 인덱스펀드 현황까지 아님 그 이하로 자문사별 투자 상황까지 고려를 해야겠죠.
세부적으로 증시에 영향을 주는 핫머니의 변동, 더 세세하게 달별 외인과 기관의 모든 포지션 분석, 더 깊이가면 당일 감지되기 힘들
만큼 교묘한 선,현물 청산이나 휩소를 주는 이유, 또는 그네들의 전략 예측..이런걸 연습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어진 자원내에서 얼만큼 앞서나가느냐가 관건이겠죠.
그렇다면 그 정보란 것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모든 걸 일단 해봐야 합니다. 템은 다 60제인데 불지옥 디아를 잡을려면 어케해야
할까..여기서 개인차가 벌어지는거죠.

주식을 10년이상 해보니 이건 타고난 재능도 일부 있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을 마인드
컨이 되는 능력, 지독하게 연구하고 분석하는 끈기, 돈에 구애받지 않고 테크니션이 되기 위한 열정..
이게 없는 사람들은 결국 시장에 나와있는 모든걸 하나하나 공부해서 자신만의 최적화를 시키는 거 외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맥쿼리
12/07/20 14:27
결국 단 한판도 같이 해보지 못했네요..
맥쿼리
12/07/20 14:28
안녕하세요^^ 자주 들리고 싶어요^^
맥쿼리
12/07/20 14:28
그동안 불판 자주 오셨나보네요..반갑습니다.
맥쿼리
12/07/20 14:29
블로그 잘 보고 있어요. 사령님 블로그도 한번씩 가봐야하는데..
분수
12/07/20 14:46
네 뭐 팔 정도로 올라온적이 없어서 출마 할 수 밖에 없는 느낌인데요.
야권이 안철수 없이는 박위원장을 이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분수
12/07/20 14:48
안원장을 월요일 힐링캠프의 내용에 따라서 계속 치고올라갈지 다시 숨고르기 할지가 결정될까요?
재규어스타
12/07/20 14:58
녹화날짜를 볼때 새로운 내용이 있을 것 같진 않아요. 방송보다는 진용을 갖추는 움직임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을듯해요
Zel
12/07/20 15:17
아 그러네요..전 빨리 접다 보니..더 그런 것 같습니다.
[증권] 2012년 7월 20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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