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커져서 안팔린다는 의견이라면 좀 이상한데요.
지금까지 3.5인치로 나왔을때도 잘팔렸는데 크기가 늘어나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저는 아이폰의 높은 고객충성도가 화면크기를 바탕으로 이뤄진게 아닌지라 그다지 화면크기에 구애받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화면크기가 중요한 역할을 하나요?
아이폰 4s 판매부진은 아이폰5에 대한 대기수요 때문이 아닌가요?
실제 4s 나올 당시에도 사람들이 아이폰5라고 기대했지만 4s라서 상당히 실망했던 기억이 나구요.
아이폰5에 대한 대기수요는 그다지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http://www.itworld.co.kr/news/76958
제가 이런 기사를 봐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저는 LCD 디스플레이 업계는 이미 사망선고 단계로 보고 있어서 머라 할말이 크크
흠 그럴수도 있겠네요.
LCD업계를 보는 생각은 저하고 완전 반대인데요 크크
제가 LCD 업계를 안보는 가장 큰 이유는 버티는 업체가 많기 때문입니다.
키몬다처럼 없어지는 곳이 나와야는데 아직 수익이 나온다는게 시장퇴출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이유라고 봅니다.
아이폰이 성공하게 되면 거기에 납품하는 LGD도 단기적으로 좋기야 하겠지만 제조업에서 주가를 부양하는 가장 큰 힘이
산업구조조정에서 나오는만큼 누군가 빠져주거나 아니면 LGD가 공급이 모자라는 시장으로 진입해야 할텐데
LGD의 OLED 공정전환이 그렇게 빠른것 같지 않아 안보게 되네요.
최근 에스에프에이의 급락에서 나온 생각인데 삼성이 OLED 확장을 미루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것도 LGD의 공정전환
문제와 관련이 있지 않은가도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