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라님// 티아라에 대한 효용은 티아라 팬들에게만 해당되지만 이미지는 국민 전체에 가깝게 안 좋아져서 회생이 힘들지 않을까요?
박주영의 케이스는 남자들(물론 이해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저도 이해합니다.)에게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올림픽으로 인해 국민 대다수에게 효용이 올라갔으므로 괜찮아진거 같구요. 카라도 이제 한국에서는 옛날만큼의 파워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영향력 떨어지면 이 팀도 불안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m]
전 오늘 아침부터 축구로 시작해서 하루를 결국 망쳤지만(?)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여하튼 이겼으니깐요.
저도 마바라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박주영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올리픽메달 혹시라도 받는다면 박주영은 군대를 안가는 건가요? 아니면 그 전에 약속한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가는 건가요?
전 박주영이 그래도 가는 시늉이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안 그럼 또 욕을 바가지로 먹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건 그렇고 지동원 플레이를 전 이해를 잘 못하겠더군요;; 공간침투가 전혀 안되는 것 같고 심지어 이해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