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아스날 이길 수 있다' 의 전형적인 표본이네요. 하긴 항상 이렇게 2선과 3선 간격 좁히고 10백 시전해버리면 이기는 꼬락서니를 못봤죠.
제르비뉴는 템포 다 끊어먹어서 수비수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디아비는 공이 오기전 공이 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 지 항상 생각하며 움직여야 되는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언제나 공 받으면 '어 xx 왜 나한테 공이 오지' 랄까. 머리를 안씀. 램지야 뭐 공잡고 왼발 오른발 왼발 척척척 쓸데없는 짓꺼리 하느라 템포끊는건 여전하고. 젠킨슨은... 사냐때문에 윙백 안사도 된다고 누가 그러셨죠? 사야됩니다. 그냥 다 필요없고 사야되요. 깁스는 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