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삼성의 신제품에 대해 추가소송을 걸었습니다.
근데 기기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는 소송을 걸지 않았네요. 갤S3와 갤노트의 외관은 아이폰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겠죠.
UI 특허를 걸고 넘어졌는데..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빨리 해결을 해주던지 아님 삼성이 회피기술을 빨리 찾던지..
티아라가 컴백을 강행했습니다. 광수 vs 네티즌인데..
광수는 티아라 망하면 모든걸 잃을 처지라.. 아마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각 음원사이트와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려고 할텐데..
과연 이걸 어떻게 막을수 있을지.. 이번에 광수가 이기면 정말 네티즌들은 아무 힘이 없다는걸 확인하는 결과가 될것 같습니다.
음원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팔릴거고,
(이전과 같은 폭발력은 없겠지만)
결국 성패는 행사와 광고에서 갈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음원이면 모를까
행사와 광고는 이미지 회복이 되지 않는 한 어려울 것 같아서
광수 사장이 뭔 짓을 해도 티아라는 이제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갑습니다. 불판을 보며 많이 배워가는 학생입니다. 요즘 불판이 죽어가는거 같아
댓글을 달고싶지만, 댓글을 달 정도의 실력은 없고 한번씩 질문만 해서 죄송한 마음 ㅠㅠ
근데 또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ㅠㅠ
저는 투자를 코스피 200안에서 우량주 + ETF위주로 투자를 해서 기업을 많이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식동아리에서 다른학교와 선배님들을 모시고 발표준비를 해야하는데, 혹시
한섬, 영원무역같이 성장성 있는 스토리 있는 기업이 있으시면 하나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히 알고 투자하는게 맞긴 맞을 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느냐와 그렇게 하더라도 님처럼 투자시작을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겠지만요.
뭐 동전 던지기는 그냥 확률이니 사실 로또와 다를바 없긴 합니다.
저도 로또 좋아하나봅니다. 그렇게 매매하는 걸 보면... --;
한섬이나 영원무역 같은 의류주에서는 성장스토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류산업이 성장성이 크다라고는 보기 어렵거든요.
국내기업중에 그나마 스토리가 나오는 업체는 휠라코리아 정도? 해외기업을 포함한다면 유니클로 정도가 괜찮을듯 싶네요.
어차피 살거 아니고 발표만 할거니 요즘 뜨고 있는 사업이나 테마를 고르시면 청자들 반응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분야 추천합니다. 이 쪽은 게임, 결제, 보안 등 먹거리가 많거든요.
예를들어 윈스테크넷 같은 기업은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성장성이나 수익성은 뛰어납니다. 요런 기업 위주로 찾아보세요.
크레마 터치라는 e-book 단말기가 나왔는데 요거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e-book시장 침체원인중 하나로 컨텐츠 부족을 들 수 있는데 크레마는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에서 나오는 모든 e-book 컨텐츠가 제공됩니다.
이번에 체험단 신청했다가 경쟁률이 넘 치열해서 아예 질렀는데 기대가 큽니다 흐흐
e-book은 보고 싶은데 태블릿 사기엔 돈 아까우신 분들은 질러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