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확밀아라는 게임을 시작했는데요. 뽑기티켓이 있길래 그냥 무작정 다 뽑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카드가 별6개짜리 시그룬과 클레어. 그리고 별4개짜리 시저와 티니아, 가넷(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입니다. 1성 카드는 그냥 팔라는 얘기들 듣고 2성과 3성 카드는 남겨 놓았는데요. 막상 강화합성을 하려고 하니 어떤걸 키워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어제 뽑은 녀석들을 키워야할지 아님 더 기다렸다 더 좋은 녀석이 나오면 그걸 키워야할지 질문 올려봅니다.
우선은 숟가락 이라고 해서 2성 비스크브라켓 이라는 애를 강화 해서, 모든 요정에 한대씩 때리는걸 목표로 하세요..
본인이 요정잡기 힘드니, 일단 딜 해줄 친구를 등록하는게 우선이구요..
보통 저렙때는, 저렙은 요정을 띄우는데 주력하고 딜러가 한방에 처리하는게 가장 좋거든요..
띄우고 숟가락으로 한대라도 쳐야 합니다..
저렙이 소환한 요정은 렙도 낮아서 요정토벌도 쉽게 할 수 있으니깐요..
요정토벌시 카드 보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발견자 : 2장
한대라도 친 사람 : 1장
마지막 딜을 한 사람(흔히 막타라고 부르는거) : 2장
그리고 일반요정은 1~4성카드(+요정카드)가 랜덤하게 나오며,
각성요정은 1~5성카드(+요정카드/세이메이 같은 서브카드)가 랜덤하게 나옵니다.
일단 본문에 있는 팁들 읽어보시고 시작하세요.
비경탐색부터 우선 진행하시고,
숟가락질 및 인자 배틀을 통해 마녀 엘레인 / 세리코트 모으는 것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2. 별 4 - 이건 종류가 많아서 풀돌 가능 또는 1장 모자른 것만 적겠습니다. 괄호 없는 건 풀돌 가능한 숫자 모은 카드입니다.
특이형 시저, 특이형 한니발 (1개 부족), 시작형 롯뜨, 노획형 모르가즈 (풀돌 완성), 제2형 유웨인, 특이형 오리온 (1장 부족), 노획형 엘레인, 지원형 애니드, 특이형 히미코, 세리코트, 지원형 캔디, 지원형 화니타, 지원형 티니아 (1개 부족), 지원형 멜트, (1개 부족)
상황이 이렇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 세이메이 풀돌만 완료한 상태입니다. 원기옥 카드가 부족해서 천천히 다시 모으기 시작해야 할거 같은데
세이메이, 모르가즈의 파트너가 되서 한줄덱을 완성할 만한 친구 한명만 추천 바랍니다.
그리고 육성을 할 필요가 있는 4성카드는 무엇인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저도 덱구성 및 기타 질문좀 드릴게요..
피버타임때 바빠서 아예 못했다가.. 일요일쯤에 올라오는 다른분들 덱보고 좌절감을 맛보고
일요막타 잘 안치고 각요 딜만 신경쓰다가.. 뒤늦게야 각요렙이 드랍카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또다시 좌절하고
화요일쯤부터 각요렙올리면서(심지어 블캡은 이때 렙2더라구요..어헣) 원기옥을 모은 결과(세이게이 키라 풀돌이라도 제발 나와라 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원래 있던것까지 포함해서..)
1. 제 카드로 한줄덱, 두줄덱을 각각 어떻게 짜는게 최상일까요?(세리코트 풀돌도 있다고 가정하고 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갤러해드와 토르를 어떻게 둘다 활용할수 있을까가 고민되구요, 만약 2줄덱에 힐카드를 포함시킨다면 어떤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2. 1번에 이어지는 연관된 질문인데요, 주말에 인자전을 통해 세리코트를 얻을 생각이었는데 현재 덱에서 세리코트가 굳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