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기를 다시보기로 모두봤는데 임수코님 힘들실거 같습니다.
2라운드 이후 심각하게 팀이 무너져 가는 느낌인데...좀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T1은 김택용이라는 수퍼에이스를 보유했던 스1때의 T1의 느낌은 아닌거 같습니다.
택신이 앞장서고 도재가 그 포스를 이어주고 테러리스트가 마무리 짓건 그 포스가 전혀 안나오네요...
그래도 다음 라운드부터 원이삭 선수가 들어오고....
정윤종과 정명훈 선수가 다시 살이나고 하면 슬로우스타터로 다시 변모할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더불어 택신도 3라운드에 조금씩 출전시켜 4라운드에는 주축으로뛸수있게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임코치님 본인이 레전드라 잘 아시겠지만...클래스는 영원합니다. 이겨본 사람이 감만 잡으면 더 잘 이길 수 있습니다.
택신과 도재욱 선수 출전기회를 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전 임빠였다가 택빠가 되었는데, 둘 다 힘들어 보여서 참 보기 그렇습니다.
암튼 두분 다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잘 될거에요...더불어 도재욱 선수두요....
두 선수가 같이 화이팅하면서 팀을 이끌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오늘 2패나 기록한 정명훈 선수, 지난 스타리그에서 이영호 선수랑 4강에서 했을때 얼마나 응원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많이 힘들었을텐데..다 잊고 다시 힘내세요...도택명에 모든팀을 끝장내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셋이 다시 뭉쳐서 팀을 잘 이끌고 우리 윤종신과 원이삭 선수까지 합쳐지면 5명전체가 정말 베스트입니다.
거기다 요즘 잘하고 있는 이예훈 선수, 위너스 결승의 영웅 이승석, T1저그의 희망이었던 어윤수 선수까지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방금 경기 다운받아 봐서 불판 끄트머리에 댓글 다네요.
열심히 봤는데....음.... 정명훈 선수의 바이오닉 사랑?과 순간 판단력 롤러 코스터 타는건
스원때나 스투때나 변함이... 없네요;;;;;; 더불어 위기 대처능력...두요.
(남들이 뭐라고 하니 반발 심리에 더 하고 싶은건가요?-_- 스투 넘어와서도 여전..)
윗분들 댓글 읽다가 임요환 수석코치가 김택용 카드를 왜 안 쓰는지 저는 매우 궁금한데요?ㅜㅜ
김택용 선수 스투 실력이 오늘 보여준 정명훈 선수 경기력보다 안 좋은건가요?ㅠㅠ
정명훈 선수가 잘할 땐 날라다니지만 무너지면 또 그보다 안습일수 없는 경기를 하는 스타일이라
굳이 앞에서 역전패 당한 선수 다시 내보내지 말고
에결에는 김택용 선수 카드를 꺼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말이죠.
아까 살짜쿵 돌려보느라 못 본걸....(못 볼걸 ㅜㅜ) 봤네요. 위에 분들이 자폭핵 어쩌고 하시길래 유리한 상황에서 핵가다가 져서 그런가 싶었는데....음....
티원을 응원하며 보던 입장이니 웃으면 안되겠지만;;;;; 자기 병력 위에 핵 날린 경기가 과거에 있었던가요? 기억이 잘....;;;;;;
스원때도 못본 저기 머리위에 시원하게 날린 자폭핵을 보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쏭달쏭하네요.
아 정명훈 선수 ㅜ_ㅜ 스원때처럼 멋지게 다시 가보는겁니다.
어디 정신 수련원(?) 같은데 가서 마인드 콘트롤 이런거 배워보는건 어떨지..쿨럭 ㅠㅠ 안타까워 이럽니다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R - STX vs 웅진 / CJ vs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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