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ㅠ라 이런 일이 자주 있네요ㅠㅠ
14렙 각동이 띄웠는데 도주 3초 전까지 안죽어서 제가 잡았어요ㅠ
친구를 갈아야 되나ㅠㅠ.. 중간 중간 딜 넣어서 딸피 만들어놔도 아무도 막타를 안먹어서 결국 제가 혼자서 90만 딜해서 잡았네요(중간에 80만정도 딜해놨는데 3초 전까지 안죽어서...)
친구분들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왠지 제가 영원히 고통받는 느낌이 듭니다
아참 그리고 모바일로 PGR 댓글 쓰다보면 몇글자씩 지워졌다 나타났다다 해서 너무 불편한데 이거 저만 이런 건가요ㅠㅠ 해서
프야매를 지켜본 경험상, 최고를 노리면 안 된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냥 주어진 대로 잘 살면 되는거죠. 뭐. 그런거죠. ㅠㅠ
소액의 현질은 멘탈을 지켜주고 기분을 좋게 하지만, 그것이 다량이 되고 카드뽑기가 된다면, (티와 과자를 마시다가 기차를 타고 달리는 순간) 멘붕이 찾아오는건 당연한 시스템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멋있게 티를 마십시다....